<기타 기록(정리중)>
20120311-20120317 코치님, 피곤하지도 않으세요?
Artistcoach
2012. 3. 17. 19:19
3월 17일
“코치님, 이렇게 주말까지 피곤하지도 않으세요?”
오늘도 한 코치이(Coachee)가 제게 의아해 하며 묻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늘 같습니다.
‘제 사명은 ‘살아가며 내 옷깃을 스치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그들이 더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이 ‘코칭’세션이
힘들겠어요. 하고 나면 오히려 더 행복하고,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Mission)를 아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제가 어찌 모르겠어요. 그래서 끊임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헤아립니다.
오늘도 저를 ‘코치’로
만난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저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인연 자체에 감사합니다.
이러니, 제가 어찌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피곤하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나 행복합니다.
‘코칭’을 만나 ‘코치’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