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물

(11)
2013년 7월 29일: 네가 미리 준비해 준 Baby Shower Sara Lynn Gustafson이 미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내게 와서 선물을 주었다. 그녀는 나의 임신이 그녀의 일인듯 기뻐해 주었다. 그녀는 내게 없었던 수유쿠션과 수유속옷을 사 주었다. 아마도 Baby Shower를 대신해서 미리 챙겨준 듯 한 이 감사함.. 우리는 삶에서 만난 친구
2013년 8월 2일: 어머님의 사랑 시어머님은 늘 사랑해 주신다. 그 사랑이 느껴진다. 며느리와 손자는 감동한다. 감사하여라.
2013년 7월 22일: 함께 했던 동료들의 선물 함께 했던 동료인, 김달래 과장님께서 뒤늦은 선물이라며 케익을 보내 주셨다. 이번 생일에는 '케익에 촛불을 못 했네' 생각하던 아침. 동시에 띠리링 울리며 온 이 선물에 감탄했다. 과장님, 고마워요! 함께 했던 동료인, 강병준 부장님으로부터 온 선물. 오늘 오후에 한 센터에서 그룹코칭 의뢰가 와서 설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오후, 홈플러스에 남편과 장을 보고 돌아오니 떡 하니 와 있는 택배. 오전에 책을 보내시겠다던 부장님으로부터의 선물이었다. 무슨 책일까..하던 내게 '그룹코칭과 팀코칭' 책이 왔다. 부장님, 고마워요. 하나님, 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 늘 감사하지만!
2013년 7월 22일: 글로벌 드림 슈즈 지난 16일, Sharon이 보내 주겠다던 '트래블 슈즈팩'이 도착했다. 2개 세트를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 올해엔 일본에, 내년엔 미국에 갈 일이 있다.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언젠가 같이 신고 글로벌 꿈을 이루자며 지은 이름 '글로벌 드림 슈즈 팩!' 그녀의 사랑이 담겨 있다.
2013년 7월 21일: 발이 많이 붓던 나에게 온 풋용품들 지난 주 후반부부터 손과 발이 많이 부어 괴로운 나에게 온 선물. 승현아, 고마워.
2013년 7월 20일: 건강을 위해 다가온 친구 생일을 축하한다며 해피봉님께서 보내 주신 기프트콘 덕분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그 시간이 더욱 건강하게 채워질 수 있었다 참 고마워요
2013년 7월 18일: 아늑한 거실의 러브마크 윤주언니가 너에게 무얼 보냈다며 한 며칠 후, 우리집에 도착한 대형 박스. 허리가 아파 잘 앉아 있지 못한 나를 위한 그녀의 선택. 우리집 인테리어와 내 감성을 반영한 패브릭. 고마워요. 언니
2013년 7월 14일: 손수 만든 클렌징 오일 어떻게 아셨지? 쓰던 클렌징 제가 다 써 가서 조만간 샵에 들리어 오일을 사야 겠다 생각한 나. 어제 북클럽에 다녀온 JK가 내민 클렌징 오일. 연주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클렌징 오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