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터디후기

(2)
제15차 코칭스터디 <아티스트웨이(10/15-1/21)>를 마치며 - '참여자' 후기 모음 (2021-01-21 오후 2:22 현재) - 아티스트 웨이 워크숍을 개인적으로 해왔고, 유료 프로그램으로도 운영하면서, 희소코치님과 함께 하는 아티스트 웨이는 어떨 지,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 현재 나의 삶을 비슷하지만 조금은 더 나아진, 다른 모습으로 창조하고 싶어졌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 작년 하반기, 코칭 스터디의 진행자를 망설임 없이 신청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티스트 웨이' 가 스터디 책 목록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터디를 처음 신청했을 때 저는, 진행자로서의 (이 책의) 처음-중간-마무리를 경험하길 원했고,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모닝페이지를 쓰며 스스로를 돌아보길 원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아티스트웨이"를 좋은 책이다 라고 소개하셨고, 마침 딱 스터디가 열려, 크나큰 목표나 동기없이 자연스..
제14차 코칭스터디(번외) <김미경의 리부트(9/22-10/20)>를 마치며 - '참여자' 후기 모음 어느 덧 15번째 코칭스터디를 진행하고 참여하고 있지만, 이번 14번째 스터디는 단연코 무언가 달랐습니다. 그게 뭐였을까. 어제 스터디 전체 종료 후, 몇 번 곱씹었어요. 그리고 얻은 것은 어제 스터디 중 말씀드린 것처럼, 에 있었다 입니다. 코치들이 모여있는 그룹은 여타 다른 관계들보다 조금 더 우호적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모든 코치들의 모임이 이렇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지대(safe zone)'였습니다. 따라가는 데 있어 조바심이 든다. 막막하다. 잘 안 된다는 각자의 경험들도 나눌 수 있는 자리, 내가 하다보니 이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런 생각이 든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말해도 지지 받을 수 있는 자리. 자신만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