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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변형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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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변형게임 후기] 5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마을엔 문화예술학교) 몇 회에 걸쳐 연을 맺고 있는 은평구의 '마을엔 문화예술학교'. 은평구의 아름다운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전 날, 해충 기피용 천연 양초를 사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가니 지난 차수에서 뵈었던 공방 선생님(도담공방, blog.naver.com/yemum)께서 만드신 양초가 있어서 또 다시 한 번 인연의 힘에 감탄했습니다. 보리차 님 나의 현재, 과거, 미래가 잘 정리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몰랐던, 잊었던, 잊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잘~한 일이야~ 장미옥 님 애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 생각 속에 있던 바램이나 질투에서 왔나 봅니다. 나쁜여자 님 주사위 던져 게임처럼 즐기는 것이라 힘들지 않으며, 기대 이상으로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 카드의 신비스러움이 기대되게 하..
[자기변형게임 후기] 5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주)PN풍년 리더 4명)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날, 미내사클럽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PN풍년 회장님께서 직원분들께 '자기변형게임'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으시다 하셨다는. 너무나 좋은 일이었기에 지난 23일에 경기도 안산에 있는 PN풍년에 가서 '자기변형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참 깨어 있는 회사라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시냇물 님 (제조실/실장) 꼭 필요하게 느껴진 나의 카드 어떠한 단어도 내 주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 난 만들 수 있었다. 그건, 내게 발생하고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내 주제를 해결해 가는 단초가 되겠지.. 이 또한, 좋은 경험. 한성룡 님 (구매팀/팀장) 적절한 시기에 문제해결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내 자신의 내면을 바로 볼 수 있는 계기였으며, 몇 개의 Keyword에 함축된 단어와, 내 자신의..
[자기변형게임 후기] 5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보화 외 7명) 1회차 Bohwa 님 우리는 '의식'적으로만 살고 있지는 않았나요? 내가 간절히 원하는 절실한 키워드의 뒷 이야기, '무의식'을 작은 세계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를 내려다보는 나'를 만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풀어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준자 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재미 님 카드게임 같다고 생각했는데, 키워드가 딱딱 나와서 놀랐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자기를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주황 님 나를 진지하고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들어내고 표현한다는 게 걱정이고 두려움이었지만 하고 나니 편..
[6월/자기변형게임] 내 고민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믿음 (6/8(토) 14:00-17:00) 핀드혼의 자기변형게임이란? : 영국 핀드혼에서 사용하는 영혼여정 놀이 게임 키트,: Transformation Game Kit 한글판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줄 도구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이 뭔가에 집착을 하고있을 경우 그런 부분이 드러나기도 하고, 삶을 이끌어갈 통찰을 얻게되기도 합니다. 흥미롭게도 집착이 많은 게임참가자에게는 Pain(고통) 카드가 많이 쌓이고, 삶의 길(Life Path)을 가는데 장애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천사카드를 통해 정화되기도 하고, 통찰카드를 통해 자신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합니다. 뭔가 다른 것으로 Pain을 제거하면 다시 Life Path를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용도..
[자기변형게임 후기] 4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이희정 외 7명) 이번 4월의 자기변형게임은 특별한 곳과 인연이 닿아 자기변형게임 시범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명의 인원을 먼저 모아서 제게 의뢰 주신 케이스로, 4분씩 3시간, 총 2차례에 걸쳐서 진행하였습니다. 인연이 닿은 이 곳은 은평구에 있는 '예술치유학교', 카페 '마을엔' 등을 운영하는 공동체였습니다. 평소에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저에게는 그들의 눈빛과 삶의 모습들이 더더욱 다가와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회차를 마치고 나서는 카페 '마을엔'에 들리어 유기농 라면을 점심으로 함께할 수 있었는데, 그들의 삶이 맞닿아 있어서 그랬던 것인지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함께 할 때 빛나는 존재인가 봅니다. 1회차 이희정님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직면하고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해야 겠다는 생..
[자기변형게임 후기] 2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 (이승현 외 2명) 이승현님 "마치 명상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스스로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진실과 마주치는 기쁨이 더 큰 것 같네요 ^-^" 릴루메롱님 "신기한 경험입니다. 처음의 시작은 의구심으로 시작되지만,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정말 인생을 한 판 살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작은 '판'에서 우주와 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소민님 "신기하리만치 연관된 많은 카드들이 나타났다. 알고 있지만 모른 척 하던 부분들, 새로운 인식, 뜻밖의 지원군 기타 등등. 고민을 해결해 주기 보다는 실마리를 얻어가는 게임이었습니다." * 2월 자기변형게임 진행일자: 201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