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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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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Creative Coaching 1기] 4주차 트랙백하기(50%) (시작 전, Future Self를 만나볼 수 있는 Special Time을 가지고)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지난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4주차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물었던 질문은 이거였어요. '나는 얼마나 자주 나를 돌아보는가? 성찰하는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수업이 종강된 후에도 그 습관이 남는 것이 목표라 말씀드렸었지요. 지난 3주간 해 왔던 짝꿍과의 지난 한 주에 대한 인터뷰 시간에는 '경청게임'을 하면서 '경청'이란 어떤 것이지? 라는 것을 짧게나마 학습해 보았습니다. 총 8주의 수업 중, 4주차이기에 중간 점검을 하고, 3주차 과제였던 비전보드에 대한 각자의 발표 시간을 가졌었지요. 그리고 '선배 기수와의 만남'시간을 가졌었고,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짧게나마 써 ..
[7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코칭 후기] '참 위로는 내 안에서' (김다솔) 친구의 추천으로 희소코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속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저로써,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긴장되었던지 잠에서 몇 번이나 깨었더랬죠.하지만 처음 만나뵘에도 코치님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백 번 천 번 이야기해도 전혀 와 닿지 않던 위로들, 조언들, 소리내어 스스로에게 이야기 했을 때 어떤 때 보다 더 깊이 와 닿는 것을 보고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늘 진정 내가 원하는것, 진정한 해답은 자신 안에 있다는 말이 정말인가봅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찾으려 애쓰지 말고, 내가 가진 고유한 매력과 특성을 잘 다듬고 개발해 나갈 것, 제가 스스로에게 건넨 위로의 말입니다. 다시 내가 못나 보이고 작아 보일 때, 오늘 코치님과 이야기 나..
[6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코칭 후기] '더 큰 행복이 오려고 지금 잠깐 힘들어하는 것' (김민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밀려오던 요즘, 그것은 현재에 대한 불안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 제게 필요한 것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 스스로에게 받는 위로와 인정... "그래, 여느때처럼 또 털고 일어나자. 조금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면 또 금방 즐거워질거야." 약해진 현재의 내 모습을 마주하기 두려워서 꽁꽁 숨겨뒀습니다. 먹먹하게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며, 불안에 떨고 있는 내 모습을 마주해보니, 생각보다 약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잠깐의 위로가 필요한 것 뿐이었습니다. "괜찮아." 코칭이 있은 다음날, 심하게 아팠습니다. 불안과 긴장을 꽁꽁 숨겨뒀던 제가, 조금 용기를 내어, 비로소 나의 감정을 마주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몸살 기운이 살짝 남아있지만 이전에 비해 한결..
[자기변형게임 후기] 5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보화 외 7명) 1회차 Bohwa 님 우리는 '의식'적으로만 살고 있지는 않았나요? 내가 간절히 원하는 절실한 키워드의 뒷 이야기, '무의식'을 작은 세계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를 내려다보는 나'를 만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풀어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준자 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재미 님 카드게임 같다고 생각했는데, 키워드가 딱딱 나와서 놀랐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자기를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주황 님 나를 진지하고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들어내고 표현한다는 게 걱정이고 두려움이었지만 하고 나니 편..
[6월/자기변형게임] 내 고민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믿음 (6/8(토) 14:00-17:00) 핀드혼의 자기변형게임이란? : 영국 핀드혼에서 사용하는 영혼여정 놀이 게임 키트,: Transformation Game Kit 한글판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줄 도구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이 뭔가에 집착을 하고있을 경우 그런 부분이 드러나기도 하고, 삶을 이끌어갈 통찰을 얻게되기도 합니다. 흥미롭게도 집착이 많은 게임참가자에게는 Pain(고통) 카드가 많이 쌓이고, 삶의 길(Life Path)을 가는데 장애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천사카드를 통해 정화되기도 하고, 통찰카드를 통해 자신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합니다. 뭔가 다른 것으로 Pain을 제거하면 다시 Life Path를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