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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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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향입니다.2019년 새 소식 전하고자 글 씁니다.바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소식입니다. 제가 2010년부터 이 일을 하며 여러 채널로 제 일을 알리고 진행해왔습니다만, 그 때마다 받았던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코치님 워크숍(강의) 소식을 알 수 있나요?’ 였습니다. 그 채널의 통합을 오래전부터 고민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선택했습니다. 매월 초, 제가 그 달 진행하는 여러 워크숍의 일정과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은 개설만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곧 글로 여러분들에게 가 닿겠습니다. 2019년은 더 가깝게 여러분들과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홍성향 코치 소식 전달받기(가입하기):1)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홍성향’ 검색하면 ‘홍성향 코치..
[모집완료][외부강의] <나의 일년>과 함께하는 새해계획세우기(2019년 1월 25일 금요일, 19:30-21:00), 부쿠 질문에 답하며 기록하는 지난 일 년, 다가올 일 년부쿠M에서 다가온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해요. 강연 일정: 2019년 1월 4일(금) 저녁 7:30~ 9:00 -> 1월 25일(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끝나고 현장 사인회가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선착순 마감됩니다※선착순 이벤트로 북토크 취소는 어렵습니다. *관련 주소: https://m.blog.naver.com/bukubooks/221416981929*강의 신청은 희소 코치에게 별도 문의 주십시오. (이메일: heeso@artistcoach.co.kr)
[외부강의] 나를 사랑하는 하루, 셀프코칭 워크숍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10:30-17:30), KT&G 상상마당 홍대 아카데미 강의 소개 ‘지금 제가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내가 누군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나에 대해 알고 싶어요.’‘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제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요.’‘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누군가가 정해둔 삶의 길을 따라 바삐 살아온 당신.누군가가 나에게 던진 아픈 말들을 나도 모르게 스스로에게도 던져 온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된 시간입니다. 나는 자신과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나는 나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지금 나는 나 자신과 어떤 삶을 살고 있나?지금 나는 나 자신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을까? 2013년부터 를 진행해온라이프 코치 홍성향이 전하는..
[저서]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 : 나답게 살기 위한 일주일 셀프 코칭 북>, 글담출판사, 2017 [저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5BFaWMGq0s 더 알아보기: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orderClick=LEB&barcode=9791159350245
‘애씀’에 대하여 ‘애씀’에 대하여 어떤 일을 추진할 때 저는 많은 것을 느끼고 살피는 편입니다. ‘이 일을 할까 말까’할 때 먼저 제 마음을 살피지요. ‘나는 이것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 ‘나는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원하지?’, ‘이것을 하는 것이 내 삶의 방향성에 일치하는가?’ 등의 질문으로 제 마음과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때, 웬만한 것은 살핀 마음에 따라 결정했을 때 별 탈이 없습니다만, 때때로 마음을 살피고 추진했는데도 뭔가 부대낌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며칠 전, 저는 A라는 일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이들과 함께 추진하기로 공유한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자꾸 ‘삐그덕’ 잡음이 났습니다. 하나가 틀어져서 하나를 다시 바로 잡고, 또 하나가 틀어지고 그것을 바로 채우고. 그런..
개구리가 깨어났대요 개구리가 깨어났대요 3월 6일, 어제는 24절기 중 3번째 절기로 ‘경칩(驚蟄)’이었습니다.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을 깬다’는 속담이 있지요. 옛 사람들은 이 무렵에 첫 번째 천둥이 치고, 그 소리를 들은 벌레들이 땅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말 그대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사람들은 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또한, 지혜롭던 선인들은 그 만물들에 자신들 역시 속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서서히 펼치기 시작했었지요. 겨울 내 적게 먹어 작아진 소화기관에 푸른 봄나물들을 넣어 생명의 기운을 넣었고, 봄 공기를 깊게 들이 내쉬며 몸 구석구석 펼쳐내고, 한 해 농사 지을 씨앗들을 골라냈습니다. 얼어붙어 있던..
[코칭퀘스천 | 0주차] 코치다운 코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합니다. (코치다운코치 포럼 2기의 시작) (2018년 1월 1일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출) 코치는 고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부단한 자기 성찰과 끊임없이 공부하는 평생학습자(life learner)가 되어야 합니다. - (사)한국코치협회 윤리규직 中 제1장. 기본 윤리>제1조(사명) 3번 조항 코치는 평생학습자입니다. 코치로서 어떤 고객을 만날지에 대해 예측할 수 없으며, 그 다양한 고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는 많은 역량을 요구됩니다. 그리고 고객의 가치 실현을 돕기 위해서는 비단 코치의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과 일이 혼란스러운 코치는 고객의 삶과 일을 돕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도 그 톱니바퀴는 삐걱대며 제대로 맞물려 시너지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신..
[후기] 뜨거웠던 '크리에이티브 코칭' 제4차 송년회를 마치고 ‘오늘’입니다. 지난 토요일 있었던 송년회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 그 날이요. 우리는 그 날 [Review 2017]과 [Design 2018]에 무언가를 끄적였었고, 저는 그것을 최소한 하루나 이틀 정도만 묵상해 달라고 요청 드렸었어요. 어떤가요. 그 때 나왔던 단어, 문장들이 여러분 안에서 어떻게 깊어지고, 확장되었나요. 여러분들의 2017년과 앞으로의 2018년에 대해서 가까이서 한 분 한 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날 여러분들의 반짝이던 눈빛과 내뿜었던 에너지에서 저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그렇게 다양한 기수의 사람들이 모여 처음 만났는데도 삶에 대해서 나누는 것에 거리낌 없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에요. 아마도 우리는 각자 자신의 지난 삶에서 8주라는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