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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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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코치다운 코치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치들의 포럼(명칭 미정)을 시작합니다. 2017년 3월, 코치다운 코치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치들의 포럼(명칭 미정)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향 코치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코치다운 코치’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하는 ‘코치들을 위한 포럼’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6년 여름, 저는 전문코치로서 ‘코칭에 대해 강의하고, 코칭하는 코치’에서 ‘동료 코치들(KAC)을 양성하며 함께 협업하는 코치’로 성장하였습니다. 2010년 초 저는 코칭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코칭의 매력에 빠져 전문코치로서 개인적인 성장을 다수 이루었습니다. 그러한 성장 과정 중, 몇몇 분들께서 전문코치의 길에 대해 종종 문의해 오실 때마다 제가 경험한 것 중 우수한 컨텐츠들을 추천해 드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을 ..
막 2시간의 몰입을 마쳤습니다 (코칭이 가진 실행력 촉진의 힘, 2월 코치더코치를 마치고) 저는 snaptimer란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설정하고 일을 합니다. 120분 설정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마치고 나니 9분 남아있었습니다. 홀가분합니다. 역시 몰입은 황홀경을 주네요. 막 2시간의 몰입을 마쳤습니다. 여기서 2시간이란 오늘 오후 7시에 있었던 코치더코치(http://www.artistcoach.co.kr/614)에서 제가 세운 실행계획입니다. 저의 이번 코칭 시연에서의 실행계획은 제가 꼭 해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우선순위를 미루며,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마음만 묵직해지는 일을, 무조건 ‘제일 먼저’ ‘2시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그 일과 직면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시작까지가 힘들고, 하고 나면 그 좋은 여운이 오래 남는 ‘코치더코치’ 시간을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나 누워..
강의-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주는 코치형 문화예술교육자 되기_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일정: 2017년 2월 2일 목요일 - 4일 토요일 (2박 3일, 18h) 교육명: 예술적 감성을 깨워주는 코치형 예술강사 되기 장소: 양평 블룸비스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설문조사] Creative Coaching 수업을 듣고,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난 5월 말, 9기의 종강을 끝으로 한 달의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한 달은 제게 참 의미가 깊었습니다. 첫째, 개인적으로 건강을 다시 회복하는 시간, 가족과의 사랑을 더 깊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KT&G 상상마당에서 Creative Coaching을 개강한 2013년 5월 이후부터, 각 기수마다 한 주 정도의 텀을 갖는 것 말고는 쉼 없이 9기까지 이어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아들 출산을 위한 몇 개월은 있었지만요 ^^ 180여명의 교육생 여러분들을 만나는 그 매주 토요일 오전은 제게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의 시간이었고, 동시에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매 기수마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고민을 갖고 앉아 있는 그 공간에서 그것을 한 데 묶어서 풀어..
[인터뷰] 전문가 인터뷰 (열정대학 과정 중) 출처(인터뷰어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imlist/220384567175 -본문 내용- Q1. ‘라이프코치’로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희소) 저는 라이프코치로서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 같아요. 그 사람과 제 인생이 만나서 교집합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이 인생을 걸어가는 길을 함께 동행해주는 사람 같아요. 1:1 개인 코칭 고객들이 1년 계약하고 또 재계약해서 결혼 전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 결혼할 때 코칭하고, 애기 가졌을 때 코칭하고 이렇게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 같아요. Q2. ‘코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희소) 선택을 한 건 아니에요. 이건 어떤 의미냐면 코치가 되기 위해서 애쓰면서 되었다기보다는 워낙 소통, 커뮤니케이션 같은 학문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