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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20120520-20120526: 당신은 너그러운가 옹졸한가

5월 25일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메시지.

너의 마음은 너그러운가. 옹졸한가. 어쩜 그 두 가지가 그리도 다르던가.

회사 컴퓨터 모니터 옆에 붙여 두고, 계속 묻는다.

너는 우주를 포용하다가도 바늘 하나 못 꽂을 때가 있으니 그 차이가 무어냐.

 

 

 

내가 100일간 나비 프로젝트를 한다니,

그룹코칭 멤버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나비가 되어라! 얍!'이라고

눈물이 핑-

 


 

5월 22일

 

 

 


지나가는 듯 휘갈겨 쓴 포스트잇 한 켠에 적혀 있는 한 문장.

'어떻게 하면 그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