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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자기변형게임 후기] 3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 (현지선 외 3명)

 

 

현지선님

아이와 관련된 문제라서 그런지 에너지 카드를 많이 받았다. 천사, 통찰... 고통카드는 기적을 만나 모두 스스로 물러났다. 엄마로서 인생선배로서 아이를 대함에 긍정의 힘을 내라는 메세지 같다.

좋은 가치, 고민은 우주가 돕는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고 자신에게 말해 주고 싶다.

다음 기회를 학수고대 하며... 잘 이끌어주신 딜러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지수님

가장 두려웠던 건 내 자신을 믿고 가는 게 과연 옳은 건지, 자기변형게임을 하면서 그 동안 깊게 내 자신을 논리적으로 바라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자기변형게임을 통해 내 자신을 내 자신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자! 그리고 내가 직면해 있는 문제를 통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참여자간의 소통을 통해 제 문제에 대한 명료한 주제를 얻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격려와 발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자신을 믿고, 그래도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가 좋다는 걸 믿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송준석님

"나!"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가지고 왔다. 내가 생각한 부분에 대한 스스로의 인정과 믿음이 필요했나 보다.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한 힘을 얻었다.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로워질 것 같다. 기쁘게 나의 길을 갈 수 있음을!

 

김미영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낯선 이들과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의외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친밀감도 느낄 수 있었다.

 

* 3월 자기변형게임 진행일자: 201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