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책 '질문의 기술'>
1주차(2013년 7월 7일), 이 주의 책 범위: pp. 24-87
일요일 아침, 신촌 거리는 한산했고, 여러분을 만나러 가는 길은 즐거웠습니다.
한 두 사람 모이기 시작했던 우리의 세미나실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곧 눈이 녹듯 흘러 내려갔지요.
북세미나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취지, 운영 방법, 참여 방법, 7월의 커리큘럼을 함께 나눈 후, 사전에 메시지로 요청 드렸던 '자기 소개'시간을 가졌었지요. 자신을 표현하는 음악을 한 곡 한 곡 틀 때마다 '우와, 정말 딱 그 사람이다.'라는 느낌 기억들 하시죠? '양양-봄봄', '미쓰에이-남자 없이 잘 살아', '안치환-담쟁이', '제이래빗-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상은-삶은 여행'. 다음 3주차에 뵐 3분의 노래도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첫 날이라서 책 내용보다는 제가 준비해 간 워크샵 중심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함께 '내 삶을 변화시켰던 질문 그리고 그에 따른 변화', 나의 좌우명을 질문으로 바꾸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야기 나누면서 느낀 것은 '역시, 책보다 놀라운 것은 사람의 입을 통해 배우는 구나'였습니다.
벌써 2주차의 텔레 세션이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2주차(2013년 7월 14일), 이 주의 책 범위:
<참여 방법 2번. 트랙백 안내>
7월 1주차: 2013년 7월 7일 ~ 7월 13일, * 포스팅 마감일: 7월 13일 토요일 자정(밤 12시)
7월 2주차: 2013년 7월 14일 ~ 7월 20일, * 포스팅 마감일: 7월 20일 토요일 자정(밤 12시)
7월 3주차: 2013년 7월 21일 ~ 7월 27일, * 포스팅 마감일: 7월 27일 토요일 자정(밤 12시)
7월 4주차: 2013년 7월 28일 ~ 8월 3일, * 포스팅 마감일: 8월 3일 토요일 자정(밤 12시)
* 본 게시물에 '트랙백'을 걸어 멤버 자신의 블로그에 '7월의 책'에 관한 글을 적습니다. (양식, 분량 자유)
* 매 주차 모였을 때 나누었던 이야기 중 인상 깊었던 이야기도 좋고,
책의 해당 주차 해당 내용을 읽으며 얻은 통찰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중요> 본인이 쓴 엮인글(트랙백) 제목은 아래와 같이 통일해 주세요.
: [북세미나/7월 ( )주차] 자신이 쓴 자유 제목
예. [북세미나/7월 1주차] 내 삶을 바꿨던 질문은 뭐였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