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아님이 사 오신 snob의 조각케익들, 미로님이 경은님께 선물한 녹색 크리스마스 귀걸이.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하고, 표현했고, 소통하였습니다.
서로가 넘어야 하는 산들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 하며 때론 잘 모르겠다고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입 밖으로 내 뱉은 어려움은 더 이상 큰 어려움은 아닙니다. 직면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함께 하는 옆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Creative Coaching'
2기의 멤버들: 경은아, 미인, 한량, 지혜야, 나비, 미로, 슬아, 사장님, 희찬, 희서, 서썸머, 보원아, 혜지, 새싹, 패트릭, 현민, 연정아, 이안, 지은, 화진 (총 20명)
2기의 7주차: 2013년 12월 15일 ~ 12월 21일, * 포스팅 마감일: 12월 21일 토요일 자정(밤 12시)
* 본 게시물에 '트랙백'을 걸어 멤버 자신의 블로그에 '7주차'에 관한 글을 적습니다. (양식, 분량 자유)
* Ground Rules: 8회 모두 작성하신 멤버에게는 선물이!
<중요> 본인이 쓴 엮인글(트랙백) 제목은 아래와 같이 통일해 주세요.
: [Creative Coaching/7주차] 자신이 쓴 자유 제목
예. [Creative Coaching/7주차] 내게 남은 건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