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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라이프코칭 [후기]

[1:1 코칭 후기] 외계인 라밍, 내 안의 어린아이와 재회하다 (라밍)

 

  

희소님을 통해 스스로 외면하고 있었던 제 진짜 이야기들에 다시 귀 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만나게 된 것 같아요. 오랜 시간동안 안개가 낀 것처럼 잘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내 내면의 소리, 내 안의 어린 예술가의 이야기가 다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내가 왜 머뭇거리고 멈춰있을 수 있을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힌트도 찾을 수 있었어요.

 

더 이상 사각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고 해요. 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그림 그리는 외계인 라밍’ 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그걸 제 언어인 그림으로 풀어나갈 거예요. 틀을 하루아침에 깨버리긴 어렵겠지만 분명 깰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들기 시작했어요.

 

제 내면의 어린아이, 제 파랑새를 다시 만나게 도와주신 희소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걸어 나갈 여정 중간 중간 소식 전할게요. 코칭을 마치고 보내주신 또 다른 질문들에 대한 답도 머지않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고, 틀림없이 희소님에게 나누고 싶을 것 같아요.

 

희소님의 코칭은 무엇보다 따뜻한 선물, 찐한 응원이었어요.

저도 희소님을 찐하게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