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님
자기변형게임이라는 이름이 재밌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서 아쉬웠어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게임을 하면 좋았을텐데..
한 가지 주제를 정할 때 처음엔 정하기 힘들었는데 키워드를 적다 보니 내가 요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다시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2-3일 지나고 다시 보면 무슨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요.
SUN 님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게임이지만 항상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내면의 문제를 다시 한 번 마주하게 되네요.
늘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를 토닥거려 줄 것!
결국 모든 답은 제 안에 있으니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오랜 시간을 들여 게임을 통해 차분히 자신을 더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알 수 없는 인연의 힘으로 이 시간을 함께 나눠준 분들께도 감사해요!
신진아 님
제가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로 받고 용기를 얻었고 행복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혜선 님
5월의 마지막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말로 해답을 얻고 싶었던 질문에 한 걸음 더 다다간 느낌,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라고 말씀해 주신 선생님의 말씀도 가슴에 와 닿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좀 더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영성에 지친 사람들에게도 혹은 지금 삶에서 뭔가 좀 더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3시간이 너무 짧아요!!! 필기구와 손수건 지참 필수!
자기변형게임 후, 밤새 운전해 남해에 갔다는 혜선님, 느낀 점을 바다에 다 쏟구 오셨다며 메시지 주셨다.
*자기변형게임 진행일자: 2014년 5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