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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인터뷰] 전문가 인터뷰 (열정대학 과정 중)

 

출처(인터뷰어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imlist/220384567175

 

 


 

 

-본문 내용-

 

Q1. ‘라이프코치’로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희소) 저는 라이프코치로서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 같아요. 그 사람과 제 인생이 만나서 교집합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이 인생을 걸어가는 길을 함께 동행해주는 사람 같아요. 1:1 개인 코칭 고객들이 1년 계약하고 또 재계약해서 결혼 전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 결혼할 때 코칭하고, 애기 가졌을 때 코칭하고 이렇게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 같아요.

 

 


Q2. ‘코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희소) 선택을 한 건 아니에요. 이건 어떤 의미냐면 코치가 되기 위해서 애쓰면서 되었다기보다는 워낙 소통, 커뮤니케이션 같은 학문에 관심이 많았어요. 또 관심이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죽음이에요. 젊었을 때부터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 것들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일을 하다 보니 고객들이 생겼고 이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일을 하려고 달려오지 않았어요.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니 이러면서 되게 감사할 때가 많아요.

 

 


Q3.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 이 일을 하게 되셨나요?

 

희소) 사실 이 일을 해서 제일 좋은 건 저에요. 직업이란 건 그 사람의 가치가 실현되야되고 충만함을 느껴야 되죠. 저는 타인의 삶이 행복해지길 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원해요. 사실은 라이프 코치라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까페를 차려서 커피를 팔아도 커피를 마신 사람이 행복하도록 할거에요. 그런 다양한 많은 직업들 중에 라이프코치라는 직업으로 발현되고 있는 거죠.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자기 삶에 다가온 이슈를 해결하고 싶어서 공부하다 보니까 이 분야에 깊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하다 보니 자기 이슈도 만져지면서 해결되는데 놀랍게도 함께 한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멋지잖아요.

 

 


Q4. ‘라이프코치’로서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희소) 코칭 스킬로 보면 칭찬, 인정, 피드백, 질문, 직면 이런 기술들은 있는데, 그것보다 한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같아요. 제가 라이프코치로서 멋진 질문을 해서 그 사람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사실 의외로 정말 힘이 발휘될 때는 진심으로 그 사람과 함께 존재해줄 때, 그 분의 입장을 들어 주고 머물러 있어 줄 때 사람들은 알아서 큰 잠재력을 발휘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판단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저 사람은 온전히 저 사람이 살고자 하는 삶이 있어. 저 사람이 나와 틀린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야. 코칭 철학에서 보면 '모든 사람은 온전하다. 본인의 고민에 대한 답은 본인 안에 있다.’처럼 철학이 몸에 베인 삶에 대한 태도가 필요한 거 같아요. 진짜 코치라면 코칭 세션에서는 물론이고 삶에서도 그것이 드러나야 되는 거 같아요.

 

 


Q5. ‘라이프코치’라는 직업이 희소님의 삶에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희소) 우선 제가 행복하죠. 타인들이 변해가는 과정을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보람과 기쁨은 크죠. 질문 중에 힘든 것과도 연결되는 데요. 아는 것을 행동하는 것, 언행일치가 힘들어요. 제가 강의 다니면서 했던 말들을 제 삶에서 저부터 지켜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경청해라. 삶은 유한하다. 그렇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으냐?” 저 자신이 정작 오늘 이 하루가 유한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제 아들이나 남편에게 경청하지 않는다면 가짜잖아요. 그것을 일치시키려고 하는 매 순간의 노력이 너무 힘든 일이죠. 그런데 그 노력이 타의 반 자의 반 계속 이어지니까 삶이 충만해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Q5-1. ‘코치’라는 직업이 삶과 연결을 해주는 걸까요? 아니면 희소님만 그런 걸까요?

 

희소) 제가 가진 생각일거에요. 코치는 고객에게 롤모델이 될 수밖에 없어요. 제가 한 세션에서 이 사람에게 경청해주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이 저와 얼떨결에 대화를 하는거지만 저의 화법을 배워요. 저랑 수업하면서 혹시 그런적 없어요? 길을 걷다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때 희소님이라면 이런 질문을 했을 거 같은데, 이런 눈빛과 태도를 했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든 적 혹시 있나요?

소형) 대화를 할 때 희소님이 자주 쓰는 단어나 말투를 따라할 때가 있더라고요.

희소) 한 세션에서 대화로 물론 인사이트가 생길 수 있지만 더 무서운 건 이 사람의 존재에요. 왜냐하면 느껴지거든요. 라이프 코치인 이 사람이 코치로서 노력해야 하는 점 중에 대화기술들도 필요하지만 삶을 바라보는 관점, 깨달은 것을 행동하는 실행력도 필요하죠. 코치라는 직업은 한 공간에 가만히 앉아서 곁에 있어도 그 사람에게 성찰을 일으키는 직업이라서 자기 관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까 필요한 역량 중에 하나가 자기관리겠네요.

 

 


Q6. ‘코치’로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희소) 힘든 점 많죠. 철학을 지키는 것이 힘드죠. '저 사람은 온전하다.' 라는 태도로 상대방을 믿어야 하니까요. 때로는 내가 답을 주고 싶고 판단하고 싶죠. 그 사람을 온전한 사람으로 믿어주는 것이 참 힘들죠. 저와의 싸움이기도 해요. 이럴 때 있어요. ‘내가 저 사람을 도와주면 저 사람 괜찮아질 거 같은데’ 라는 교만함. 그럴리가 없거든요. 고객들한테도 저와 코칭을 시작할 때 꼭 이야기 해요. 저는 해드리는 게 없다고, 결국은 본인이 하셔야 되는 거라고 말해요. 사람들이 저를 만나면 뭔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와 상관없이 그 사람이 변화를 겪는거에요. 그 여정에 저도 노력해야 하고 그 분도 노력하셔야 되죠.

 

 


Q6-1. 희소님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이랑 코치로서 해야 하는 말과의 충돌과 괴리감은 없나요?

 

희소) 있죠. 그런데 이 코멘트가 내가 내 속 시원하자고 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이 사람에게 도움 될 거 같아서 전해주고 싶은 건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거죠. 정말 이 사람에게 필요해서 얘기해주고 싶으면 먼저 이야기 하죠. “혹시 제가 드는 생각이 있는데, 나눠도 될까요?”라고  얘기하고 그 후에 얘기를 나눠요. 누굴 위해서 그 멘트를 할 건지 생각을 해야죠.

 

 


Q6-2. 희소님의 대화법은 코칭을 공부하면서 바뀐건가요?

 

희소) 아마 기본적이 성향도 없지 않아 있을거에요. 원래 말투가 느리고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은 아이였어요. 아마 기본적인 기질도 그렇겠지만 코치를 하면서 삶에 베인거죠. 아까 언행일치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한 것처럼 세션에 가서 갑자기 고객에게 이 사람이 못보고 있는 강점이 보이는 거죠. “당신 이거 참 잘하네요.” 라고 코치로서 말할 수 있겠죠. 이렇게 나올려면 평상시에도 저 사람이 가진 고유한 보석을 보는 눈이 없으면 코칭 세션에서 나올 수가 없어요. 계속 공부하고 코칭하고 실습하다 보니까 삶에 베인거죠.

 

 


Q7. ‘코치’가 되기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은 어떤가요?

 

희소) 두 군데가 있어요. 외국에는 국제 코치 연맹(ICF)이 있고 국내에는 여러 기관이 있는데 사단 법인 한국 코치 협회가 가장 신뢰받는 협회예요. 자격이 연맹이랑 협회마다 3단계가 있어요. 제일 밑에 있는 자격증을 기준으로 말한다면 국제 코치 연맹은 100시간 교육을 들어야 하지만 한국은 20시간의 교육을 듣고 50시간의 실습시간을 거쳐야 해요. 그리고 두 달에 한번씩 시험을 칠 수가 있어요. 서류 심사를 통과하고 코칭 세션을 전화로 하는 것을 오럴 테스트를 봐요. 그걸 통과하면 자격을 얻는 거에요. 사이트 들어가면 정보가 잘 되어있어요.(http://www.kcoach.or.kr)

 

 


Q8. 다른 코치들과 차별화된 희소님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희소) 코치는 거울이 되어야 해요. 저 사람이 나를 통해 자기를 보도록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 눈이 맑고 투명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강점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는데, 저는 제 강점이 진심같아요. 코치로서 갖춰야될 자세와 역량은 참 많아요. 제일 강력한 코치의 자세는 진심같아요. 당신이 잘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 당신이 어떤 길을 걸어도 나는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진심. 눈빛이나 대화법도 진심만 있으면 변화되는거 거든요. 때로는 일이 너무 많아서 대충하고 싶어요. 코칭이나 강의나 무엇이든 제 삶을 대충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진심을 가져오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강점인 거 같아요.

 

 


 

Q9. 주요 강의 분야가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위한 리더십/셀프 코칭 교육이라고 되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이 분야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희소) 이유라기 보다는 내가 잘 할수 있는 영역이었던 거 같아요. 저도 작품과 창작에 대한 열망이 크니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관심사가 이해가 되는 거죠. 내면 아티스트와 싸우고 있는 마음을 제가 알기 때문에 제일 시너지를 내는 고객층이라고 느껴졌어요. 애쓰지 않아도 서로 잘 교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Q9-1. ‘아티스트 코치’라는 이름을 지은 것도 그런 의미 인가요?

 

희소) 점들이 모여서 선이 되잖아요. 코치도 되려고 노력해서 된 게 아니었어요. 그냥 제 삶의 길을 걸어오다보니 코치라는 직업이 된거에요. 막상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어쨌든 프리랜서니까 ‘누구와 이 일을 할까? 청소년? 부부? 회사?’ 여러가지 타깃이 있을 수 있겠죠. 어렸을 때부터 홍대에서 10년 넘게 아티스트 분들과 더불어 살았기 때문에 글쓰고 그림그리다가 ‘내가 제일 잘 할수 있는 타켓은 아티스트이겠다. 내가 아티스트니까 같이 공감해주고 창작할 수 있겠다. 그들의 열망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서 2010년에 짓게 되었어요.

 

 


 

Q9-2.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희소님의 블로그를 다 읽어보았는데요. 희소님의 삶이 행복해보이고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희소) 행복하려고 노력한 건 아니고 지금 여기 이순간에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저는 계획형이어서 일에 대해서 계획하려고 애쓰는 제가 있어요. 만약 저한테 무슨 합격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요. 이거 된 후에 벌어질 일을 결정도 안됬는데 미리 걱정해요. 그런다고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꽃의 아름다움을 못보고,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 못하면 너무 어리석잖아요. 과거도 이미 벌어진 것에 대해서 계속 회상을 하잖아요. 현재에 살려고 노력해요.

 

 


 

Q10. 크리에이티브 코칭이나 다른 강의나 워크샵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희소) 같은 거에 재미를 못느끼는 저의 기질도 있겠지만 그걸 넘어서서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뭘까를 계속 고민해요.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문장을 생각해요. 이건 저의 편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교육생일 때 한 강의를 듣고 딱히 많은 기억이 안나거든요. 강의를 하는 사람이 60분 동안 얘기하면 60분 다 듣는 게 아니고 그 중에 나에게 필요한 일부분만 가져가는 사람이어서 그러지 몰라도 제가 강의를 할 때도 사람들이 다 듣는다 생각안해요. 대신 어차피 나가면 까먹을 텐데 딱 한문장만 저 사람의 머리와 가슴에 남기자라는 생각으로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한 문장을 고민해요. 예를 들어 언어영역의 주제문을 계속 찾는 거에요. 크리에이티브 코칭같은 경우는 8주 동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는 것이 주제에요. 나를 돌아보는 습관이 남는 거에요. 강의 같은 경우도 첫 날 가면 이런 얘기 많이 해요. 저에게 배울 것이 없다. 구글에 검색하시거나 테드에 가면 다 있다. ‘그런데 이 시간을 왜 굳이 나와 같이 있어야 할까? 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되는 세상인데 왜 나를 만나러 와서 앉아있을까?’ 그래서 저는 그 시간을 어떻게 더 유익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저사람의 소중한 시간이 값진 시간이 될까를 고민해요. 그래서 저 사람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자. 저는 저 사람에게 숨겨져 있거나 들여다 보지 않으려고 했던 답을 발견하게 돕는 사람이지 행동은 그 사람이 할 일이다.

  라이프 코칭의 가장 큰 핵심은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에요. 내 삶이 언젠가 끝나는데, 만약에 제가 본인과 인터뷰 하고 나가면 죽을 수도 있잖아요. 내 삶의 마지막 사람이 소형씨에요. 그런데 제가 감히 소형씨에게 잘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인생이 한 번 밖에 없고 유한하다는 것을 안다면, 내 코끝의 호흡이 언젠가 멈춘다는 것을 알고 내가 죽기 직전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어떤 인생이었는지, 내가 무엇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싶냐고 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바로 오늘 당신은 무엇을 행동해야 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라이프 코칭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느 수업을 가든 호흡하게 하고 심장을 느끼게 돕는 건 사람들이 지금 살아있다는 것을 몰라요. 그런데 살아있는 것은 다 죽어요.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자기 인생인데 남의 인생을 살려고 하고 막 살아요. 올해가 우리의 마지막 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이 나의 마지막 하루라면 제가 어떻게 스타벅스 직원에게 막 대하겠어요? 사람들이 그거를 결정적 병이라던지 어떤 상황이 와야 생각하는데 라이프 코칭의 핵심은 삶이 유한하다, 그래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 진짜 원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진심을 찾아주는 거에요.

 

 


 

Q11. ‘코치’로서 최종 꿈은 무엇인가요?

 

희소) 저의 꿈이 “해냈어!” 이런 느낌이 아니라 상태에 대한 문장이에요. 만약 소형씨가 살다가 누구랑 만났는데 2015년을 돌아보면서 그때 내가 홍성향 코치라는 사람을 알았는데 “그 사람이 참 코치다웠어. 그 사람이 나에게 이런 질문을 남겨줬어.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어.” 라는 말을 제가 없는 어디선가 나온다면 저는 성공한거에요. 그게 코치로서 제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 같아요. 그런데 그 상태가 꿈의 문장인데 그거 유지하려고 하는게 힘들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잖아요. 코치가 아니라 제 삶으로 다가오면 남편이 죽을 때 “당신이 있어서 내 삶이 좀 더 빛이 났어”, 아들이 제가 죽을 때 “엄마가 있어서 내 삶에 사랑이 가득했어.” 라고 말한다면 저는 성공한거죠.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을 한명을 경험했기 때문에 꿈이 이루어졌죠.

 

 

 

 

Q12. ‘코치’라는 직업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희소) 일단 너무 멋지고 행복한 직업이에요. 행복한 직업이고 국내에 아직 그런데 라이프 코치가 되려고 하지 말고 본인 삶을 본인 부터 계속 라이프 코칭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객의 삶에게도 영향을 미치거든요. 누군가를 코칭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이 아니라 코칭으로부터 나의 삶부터 변화하면 자연스럽게 벌어질 일들 같아요.  

[출처] 전문가 인터뷰|작성자 minim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