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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자기변형게임 후기] 2016년 8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박성진 외 2명)



박성진
게임이라는 도구를 통해 나의 내면과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가자가 여럿이어도, 기본적으로는 각자가 자기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게임이 제시하는 여러 소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관점에서 이를 바라보고 성찰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 중에,  옴니버스 영화처럼 각자의 이야기는 서로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시너지를 얻는다. 통찰과 성찰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딜러(정작 본인은 하는 역할이 적다 하셨지만)님께 감사함을 표한다.


 


진행일: 2016년 8월 29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