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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라이프코칭 [후기]

[코칭 후기] 저는 우매력입니다. (우예슬/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

작성자: 우예슬 / 코칭 기간: 5회 (2011.9.16 - 2011.10.20)
 

 
               
                                                               <마지막 세션, 우매력님과의 즐거운 대화>

 희소님과의 코칭은 제가 누구인지 알고자 했던 제게 한 줄기 빛(!)과 같았어요. ^^;

 요즘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면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걸 그리고 제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필요로 했다는 걸 희소님과의 코칭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또한 제가 생각보다 많이 외로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신기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고민했던 "나 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것 대한 대답을 희소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25년이라는 시간을 살면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사실에 대해서 한번 놀랐고, 또한 제가 왜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정을 받으려고 집착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전 사람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구요! )

 가장 좋았던 시간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희소님께서 도와 주셨던것과 꼴라쥬 작업을 통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취업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내는 것이 사실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희소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물론 5번의 코칭을 통해서 제가 "전 이제 제 자신에 대해 다 알았습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코칭을 통해서 스스로에 대해 더 고민하고, 좀 더 나 답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 점은 가장 큰 변화인것 같아요. :)

 유익했던 시간이었구요,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거나, 답을 찾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 앞으로 저 답게 살도록 더욱 노력할 거에요! ^^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전 지금 굉장히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저 답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서 예전만큼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 하지 않아요! ㅎㅎ 희소님, 정말 감사하고, 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번에 만나뵐 때는 술 한 잔하는거.. 아시죠? ㅋㅋㅋ



*  본 후기는 '공개'에 대한 고객과의 사전 동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