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코칭을 신청할 때 만해도 무척 힘든 시기였습니다. 취업 때문에 지쳐있던 시기였죠.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 코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만나기 전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었는지, 만남의 시간이 늦춰져 1월 13일이나 되서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여행을 통해 많이 안정되어 있었지만 정리되지 않는 생각의 실타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치님께서는 저에게서 부정적인 단어를 조심하도록 인식시켜 주셨고 그 뒤로는 “실패”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웃는 모습과 사람을 생각하는 저의 마음, 그리고 배려심에 대해 칭찬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동안 흑백논리에 기반한 모순적인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도 현명한 인식을 주셨습니다.
저의 문제가 한 개인의 정체성 문제까지 내려갔었기 때문에 한 시간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어 한 번 더 코칭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두 과제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제 인생그래프를 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내 브랜드 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1주일의 시간 동안 스스로에 대해 생각했던 것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제를 보내고 받은 피드백은 스스로에게 10가지 질문을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정리하여 기록하고 다시 객관적인 입장에서 읽으며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코칭도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나 2월 15일에 만났습니다. 저에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오랜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코칭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인정하는 사람은 빛이 난다.” 저를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좋은 기억을 잊고 다시 힘들어지고 싶지는 않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코치님의 따뜻한 배려에 제가 저의 짐을 놓고 제 자신에 대해 잘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코칭을 통해 자존감이 한 층 높아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힘들 때, 혼란스러울 때 희소님을 만나보세요!
*다시 한 번 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후기는 '공개'에 대한 고객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