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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칭 관련 강의(워크샵)

[후기] <자문자답 나의1년 2021-2022> 웨비나(2021-12-18)

 

어제 오늘 연이어 '자문자답 나의1년 2021-2022' 책 관련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책 관련 저자특강은 모두 마쳤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하며 느낀 것은 '아, 좋다' 였어요. 누군가의 삶의 순간을 같이 나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 직업을 참 좋아하는구나 싶었어요. 화면 너머 진심으로 집중해서 자신의 삶을 살피는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느끼며, 다음 해에 이 작업을 할 때는 더 깊이 잘 느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 더 깊어진 코치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전인적인(whole) 여러분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 때쯤에도 우리 모두 '살아있다면' 다시 또 만나서 삶을 나눠요. 

 

희소 드림

 

 

 

 

[여러분들의 후기]

 

구OO: 좀처럼 혼자 차분히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어려웠는데, 오전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 코치님의 가이드에 따라 올해를 정리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에 몸과 영혼의 관점에서 올해를 비추어보았을 땐 어떻게 느껴졌는지, 머리와 몸과 영혼을 모두 아우르는 신년계획은 어떻게 세울 수 있을지, 이 질문과 인사이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새로운 관점이었고 그렇게 균형을 맞추어 나아가야 더 지치지 않고, 나도 더 행복하게 나 자신과 나의 시간을 귀하게 여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올해를 모두 정리하고 내년 계획까지 짤 수는 없었지만, 남은 연말과 다가오는 연초에 남은 정리들을 혼자 해나갈 때 이번에 가진 웨비나는 좋은 첫단추를 끼워준 것 같았습니다 :-) 충만한 시간이었어요. 

 

강OO: 희소코치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그렇듯, 오늘도 역시 '참여하길 잘했다'싶었어요❤ 웨비나 전반부는 책의 페이지들을 각자 채우면서 2021년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오늘 웨비나의 꽃은 후반부였다고 생각해요😚 2022년 하고싶은것들을 맘껏 브레인스토밍한 후 내 몸과 내 영혼에게서 듣는 2021과 2022년.  희소코치님 아니면 이런 시간이 가능했을까요?
역시 최고!👍👍 요새 자기계발서적,  프로그램 많지만 희소코치님은 늘 마음에 닿고 울림을 주네요. 새해 계획들을 세우다오면 늘 제욕심에 꽉꽉 채워 부대끼기 마련인데 2022년은 나다운, 가볍고 심플해요. 덕분에 새해를 편안하게 맞이하겠어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사사랑합니다

 

윤OO: 저는 오늘 근무로 인해 안타깝게도 귀로 웨비나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희소코치님과 함께하면서 나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겠다고 깨달았고, 나 스스로에게 미안함과 용서를 구하면서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직업 특성 상 남을 위한 늘 배려와 봉사, 희생을 많이 생각하며 지내온 나날이었는데, 오늘 이 시간 동안 만은 온전히 나에 대한 사랑, 연민 등을 생각하면서 내년에 어떤 가치관과 믿음으로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치님 목소리 그 울림, 빠져드는 나날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OO: 올해를 찐하게 마무리하고 계획하게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자문자답 다이어리 보면서 계속 채워가고 있어요~~♡

 

오OO: 꺄아! 고맙습니다 코치님:)  오늘 좋은 시간이었어요. 2021년을 돌아본 것도 좋았지만, 2022년을 생각하며 내 몸과 영혼의 관점에서 봤던 후반부가 정말 좋았습니다! 2022년 두근두근! 좋은 주말 되시고 목요일에 뵈어요😊

 

주OO : 코치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오늘도 저를 환기시켜주고, 제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복돋아 줍니다. 외면하고 있던 저의 모습들을 만나고, 알아주고, 느꼈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겪는 시간들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받아들이고요. 앞으로는 내 삶을 조금 더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면 좋겠다는 것도 알았네요^^ 남은 2021년도 만족스럽게 보내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걱정도 되지만 나의 방향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도 됩니다

 

이OO: 작년에 이어서 올해의 마무리도 희소 코치님 웨비나와 함께 했네요. 무언가의 마무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늘 어떻게? 해야하지에 방점이 찍혀요. 그런 면에서 희소 코치님 웨비나가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스스로의 지금까지의 삶과 앞으로의 삶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 그 과정을 혼자가 아니라 지켜봐 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타인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그냥 모두 제게는 완벽한 마무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일념의 감사와 앞으로의 응원을 얻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김OO: 저도얼굴보아서 너무좋았어요☺☺ 희소님보러 부산에 가고싶을정도였어요 ㅎㅎ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6월에도 참여하려구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