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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프로젝트 멤버를 모집합니다] 누군가에게 나도 실은 '아티스트'라구요 라고 외쳐보고 싶었던 그대에게




 최근 저에게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블로그에 쓴 '아티스트 웨이' 관련 포스팅을 읽고 해당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는 분들의 감동 섞인 E-mail들이 하나 둘씩 제게 도착한 것이지요. 블로그 자체의 힘에도 놀랐고, 그 분들이 포스팅을 챙겨봤다는 것에도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E-mail들이 조금씩 모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지난 일요일(18일) 별다방에서 만난 소녀가 제게 한 번 더 말합니다. '언니, 나 언니 블로그에서 그 책 보고 바로 다음 날 인터넷에서 샀어요. 읽으면서 제 안에도 아티스트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신기하고 행복했어요.'
 
'AH!'

 저의 '아하 모먼트(Ah! Moment!)였습니다.

 '우와. 나처럼 '크레파스'만 보면 설레이는 분들이 또 있단 말이야? 실은 마구 노래 부르고 싶고 춤추고 싶은 순수한 어린아이가 가슴에 살아 있는 그 분들이 있단 말이야? 그 분들이 모여서 함께 책 읽고 포스팅 하고 하면 얼마나 즐거울까. 그리고 난 2-3번 이미 12주차씩을 다 해 보았고, 그 전에 코치님들과도 따로 스터디도 했었으니, 한 번 해 볼까?'

 그래서 아래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우리 마음 속에서 창대하리라 믿으며. ^^




                                                                   '난 정말 떠오른 생각들을 구현해낼 때 정말 행복해'

 



 

[프로젝트 그룹] 'WE're the BORN ARTISTs, aren't WE?  (이봐, 우린 날 때부터 아티스트였다구, 안 그래?) 

 
*  모집 인원 수: 총 4명 

 
*  프로젝트 내용:
- 각자 12주간 '아티스트 웨이' 책을 읽고, 본 블로그에 올려진 해당 주차의 포스팅에 '트랙백'을 걸어 자신만의 포스팅을 한다.
- 1달에 1번, 코치로부터 텔레코칭(60-90분)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총 3번)
- 3주에 1번, 프로젝트 멤버 전체가 홍대의 가장 맛있는 커피집에 만나 '그룹코칭'을 한다. (소정의 운영비(커피값 등)있어요. 
- 따라서 총 5-6번 만나게 된다. (음, 그런데 너무 마음이 잘 맞으면 예외로 즐겁게 '아티스트 데이트'를 더 많이 할 수도! )
- 우리의 목표는, 아티스트 웨이(줄리아 카메론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1독하고, 그 안의 과제들을 조금이라도 하려 시도해 보는 것.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을 통해 내 안의 아티스트에게 '용기'를 주고, 그 용기를 삶에 아주 조금이나마 반영하여 행복해지는 것. 여기서 만난 사람들끼리는 정말 Soul mate가 되는 것.

* 위의 프로젝트에 끌리는 분은 
1) 아래의 댓글로 신청글(이름, 연락처(핸드폰, 이메일))을 남깁니다. (반드시 비밀글로!)
2) 그 다음, 
heeso@artistcoach.co.kr 로 아래의 사항에 답을 하여 지원서를 내 주세요. (마감: -4/10(화)까지)
('내가 12주간 아티스트 웨이 프로젝트에 올인할 수 있는 이유(or 올인해야 하는 이유,올인하고 싶은 이유))
지원하신 분들 중, 가장 본 프로젝트에 열의를 가지신 4분께 연락 드립니다. 

 
아~ 어떤 분들과 함께 할까요.  설레입니다. 

 

*아래는 줄리아 카메론('아티스트 웨이' 저자)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이어요. (2011년 12월 15일)

(요약: 아티스트 웨이로 운영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