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J코치님(ACC)과의 영어 피어코칭(10/16)을 받고 "나의 Tension에 대하여" J코치님과 피어코칭(peer coaching)을 한 지 만 7년을 넘어섰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의 영어로 코칭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영어로 피어코칭을 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독일로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났다. 그녀가 독일에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정기적으로 목소리를 들으니 늘 곁에 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녀는 정말 멋진 코치다. 코액티브 코칭 리더이기도 한 그녀와의 코칭은 언제나 'Dance in the moment'를 충만하게 느끼게 한다. 아마 그녀에게 코칭 받으면서 나 역시 그녀의 성장 따라 덩달아 조금 성장했을지도 모른다. 함께 해 온 세월이 쌓여온 만큼, 그녀와의 코칭에서의 나는 무척 진솔하다. 있는 그대로 나의 진짜 코칭이슈(real issue)를 다루게 된다. 지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