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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1기/리뷰(30%)] "그래, 우리는 아티스트이고 싶었던 거야."

 

어제의 선유도 모임은 참 좋았지요? 다시 한 번 더 산들님의 드라이브에 감사드리며- ♬

 

 

 

어느 덧 본 아티스트 웨이 프로젝트 1기 'A_Way'의 1/3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몇 번의 그룹 만남과 각자의 생활 속 고군분투 작업으로 '아티스트 웨이' 책을 끊임없이 곁에 두었던 우리입니다.

지금 당신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아티스트 웨이에 있습니까?

 

이번 4주차의 핸드아웃 파일을 보내 드리며, 동시에 여러분께 코치로써의 역할(Role)을 하려 합니다(그 동안 늘 그림자처럼 때로는 함께하는 멤버로써 조용히 있던 저였지만 말이에요). 바로 '직면하기(Facing)'입니다.

 

 


이번 주는 그것과 관련된 특별한 팀 과제를 드릴까 합니다.


다 함께 단체 사진 찍었던(산들바람님의 귀여운 손수건을 받았던) 날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 날 우리는 서로 '파트너(Partner)를 정했었습니다. 기억하시지요?

 

 

 


바로 그 파트너와 함께 하는 과제입니다. (2인/1팀)

 

 

우리는 지금까지,
- 안정감을 되살린다 / 자기 정체성을 회복한다 / 내 안의 힘을 되살린다 / 자기 신뢰를 회복한다를 각자 작업해 왔습니다.

 

 

중간 중간 만나면서 인식(Awareness)은 나눠 왔으나, 깊게 제대로(특히, 지금까지 해 왔던 각 주차의 '해야할 일'을 했는지 안 했는지 혹은 했다면 할 때 어땠는지) 나눈 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의도한 까닭은 12주차의 내용 중 4주차 내용까지는 우선 그룹코칭 안에서 함께함 자체에 익숙해 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동시에 아티스트 웨이 1권을 다 일독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일 때 가장 도전이 될 '모닝 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를 몸에 익히는 데 늘 초점을 두고 그룹의 역동을 관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번은 본인 스스로와 아티스트 웨이 프로젝트 자체 간의 직면해야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다소 도전되시겠지만, 해내시리라- 당신을, 그리고 우리를 믿습니다.

 

<방법>
- 파트너와 만날 날짜를 정합니다. (2012년 5월 14일 ~ 2012년 5월 20일)
- 아티스트 웨이 바인더 + 지금까지 '해야 할 일'을 하며 추가로 제작된 +a (그림, 사진 등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했다는 외적 자료)
- 만나서 1~4주차까지 각 주차 별 '해야할 일' 중심으로 Review합니다.
                                                                               * Review시 활용할 수 있는 페이퍼는 코치가 이메일로 제공합니다.
- 만남 이후, 각자 본 게시물에 만남후기에 대하여 인식(Awareness) 중심으로 포스팅을 '트랙백' 합니다. (마감기한: 2012년 5월 20일 자정까지 / 패널티: 마음의 짐 / 포인트: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함 * 두 팀 중 우수팀에게 '문화생활 관련 상품 증정')

                                                                      * 이는 본래 4주차에 대한 포스팅하는 것과 별개의 활동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프로젝트는 자발적인 에너지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파트너의 협력입니다.

 


건승을 바라며,

 

 

 

 

* 뭐~ 다다음주에 다 함께 캠핑 갈 때에 우리 마음 편하게 가 보아요. 호호 여러분을 믿어요 ♪

 

 


코치. 희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