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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당신은 누군가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인가요

 

The Best way to get something done is to begin

'누군가가 만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연락해 보세요.

 

 

 어제 집에 들른 친구 녀석과 이런 이야길 나누었습니다. '언니 인생에서 이런 좋은 시기가 또 언제 있겠냐'란 것이었지요. 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수다를 떨었네요.

 

 이 전 글에서 계절 '겨울'에 빗대어 요즈음 제 삶을 표현했듯, 저는 지난 삶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정체일 수도 있는 이 회복기가 저에게는 기회처럼 느껴지는 선물같은 요즘이지요. 이 소중한 시간들을 주로 성찰하고 기록하는 데 쓰고 있는데, 어제는 주변 지인들에게 대해서 한 분 한 분 떠올려 보았습니다. 카카오톡 친구 리스트도 한 번 살펴보고, 맥북 연락처도 한 번 살펴보며, 제 인간관계를 뒤돌아보았습니다.

 

 제 소중한 성찰의 기회를 그대와 함께 나누고자 좋은 글귀를 아래와 같이 남겨 봅니다.

 는 누군가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일까요. 그리고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인가요?

 

 


 

 

 

<만나야 할 사람의 10가지 유형>

 

1. 이메일, 편지, SNS 등을 통해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이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다.

 

9.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멀리 있는 행운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10.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의 삶은 항상 풍요롭다.

 

- 정영재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행동이 필요하다'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