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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후기 | 통찰력게임 시범게임] 내 안의 '통찰력'을 만나는 시간 (2019-06-29, 서울)

 

 

통찰력게임 시범게임 참가자 후기

임다훤 님

"주제를 이끌어내는 대화시간과, 개임 말을 고르고, 게임 카드를 선택하여 보고,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는 모든 순간들이 스스로에게 집중한다는 감각으로 끊임없이 이어져서 참 좋았습니다.

이성적, 감성적 측면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알아차림에도 시시각각 주의를 기울이게 도와주신

홍성향 선생님 덕분에 다방면에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A 님

"몰랐던 내 안의 생각과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되고 싶었던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이 시간을 떠올리며 힘내어 나아가겠습니다."

 

이니 님

"신기하게도 내 자신과 결이 닮았다고 느껴지는 카드들이 나왔다. 

무의식에서 떠돌던 생각들이 정리되어 시각화된 상태로 보여지니, 방향성이 조금 잡히는 것 같기도.

게임할 때의 기록한 것들도 흥미로웠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며 또 어떤 생각과 느낌과 직관으로 다가오게 될지 궁금하다."

 

기현 님

"주제는 내가 정했지만, 주사위의 수나, 수많은 카드를 통해서 나에게 오는 단어들을 보면서 동시성을 느꼈다.

그렇게 나에게로 온 카드들이 소중하고 의미있었다. 

그래서 게임이 진행될수록 주제의 심각성이 줄고, 그 고민을 좀 더 보듬어줄 수 있는 인정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