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1년에 딱 2번 진행하는 우리의 오프 모임 일정이 다가왔습니다. 일정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유 드린 대로 다가오는 토요일 오전입니다.
당신은 저와의 <3Cs I Basic>에 언제 만나셨어요? 그 이후 어떤 경험들이 있으셨나요?
처음엔 어떤 마음이었고, 지금은 어떤 마음인가요?
어떤 마음으로든 오셔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저랑도 뵙고, 저와 함께 만났던 코칭을 다시 리뷰하고, 서로 코칭대화로 각자의 삶을 더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요- 특별히 하반기는 12월에 진행하는 만큼 '송년회' 컨셉에 맞추어 제가 올해 학습한 것 중에 참 유익했던 것 2가지를 뽑아서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외부 강의를 한다 생각하고, 컨텐츠를 촘촘히 잘 구성해 올테니, 마음이 동하신다면 함께 해요.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많이 웃고, 좋은 질문들도 만나고, 다시 2020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또 잘 지낼 힘을 주고 받읍시다.
벌써 만날 생각에 좋습니다.
좋은 장소는 준비되었고, 나눌 내용도 다 짰으니, 이제 만나기만 하면 되겠네요.
여러분들 보고 싶습니다.
희소 드림
일정: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13:30 (9:00부터 열려 있습니다)
장소: 홍대 공간나누기 1층 단독룸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40-18)
준비물:
- 드레스코드: 레드 (어느 포인트 등 몸에 레드 포인트 하나 있으면 됩니다)
-무용유용 물품 하나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 1개
-필기구, 텀블러
만나면 우리는 여러 활동을 할 건데요-
- 3Cs I Basic 복습하기) 우리들의 코칭 트리를 채울 컨텐츠들은 무엇일까요? “같이 복습하는 3Cs I Basic” & “실습실습실습 밴드에서 벌어진 일들”
- 질문 워크샵) 연말에 코칭을 공부하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 특집 (참고: 자문자답 나의 일년 light ver)
- 코칭대화실습) 대규모 코칭 실습 (소그룹 별로 코치들의 코칭수퍼비전) 구조화된 코칭실습. 주제: 나의 2020년에 대하여
: STAR 코칭대화모델에 맞추어 코칭실습을 하되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그릴 수 있는 대화를 그룹별로 나눈다.
: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코칭실습에서 드러난 코치(코칭수련자)로서 강점을 발견하고, 공부할 지점을 알아차릴 수 있다.
: 해당 실습을 진행한 시간은 실습에 참여한 각자의 코칭로그에 기록할 수 있다.
질문 워크샵2) 올 한 해 희소코치가 만난 운명의 질문 세트를 공개합니다 : 우리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돕는 질문 그리고 실습
: 2020년을 보다 당신 스스로 답게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6
- 이 모든 작업을 나만의 방식으로 한 페이지 정리해 갈 수 있다. (STAR에 맞추어서) * 희소 코치 툴박스 제공
이른 점심으로 가볍게 서브웨이 샌드위치 + 음료를 먹으며 같이 활동한다. (서브웨이 베스트 파티플래터 & 쿠키 주문 예정)
(heavy한 음식을 먹는 것에 집중보다 우리 뭔가 함께 의미 있게 대화하고 훈련하는 데 집중해 보려해요!
늘 간식 준비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번엔 코칭 관련 뭔가 컨텐츠를 제대로 배워가실 수 있도록 워크숍 깊이에 더 신경쓰려 합니다.)
이 날, 희소 코치는
올 한 해 동안 네이버밴드 <실습실습실습>에서 있었던 일들을 총 리뷰할 것이며,
앞으로 2020년의 네이버밴드 <실습실습실습> 운영 방향에 대해 나눌 예정 (귀여운 명칭과 로고가 만들어졌어요. 드디어!)
소정의 상품 준비 예정: 자문자답 나의 일년 light ver. 등 (lucky draw!)
신청방법:
- 본 포스팅에 <비밀댓글> 로 참가신청 댓글을 아래 양식에 맞추어 단다. (개인정보가 있으니 꼭 “비밀” 체크
- 댓글 양식: 이름, 참가비 입금일자, 참가비 현금영수증 발급받을 핸드폰 번호
- 참가비용: 50,000원 (장소비, 간식비, 코칭수퍼비전 비용 포함)
- 계좌: 신한 100-031-250871 아티스트코칭코리아
그 날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은,
1. 3Cs I Basic 매뉴얼을 오랜만에 스윽- 1독하고 온다. (만나면 분명 희소코치가 뭐 기억나냐고 물을 것 같으니)
2. 자신의 공간을 스윽 둘러보며 ‘무용유용’ 물건을 하나 골라둔다. 여기서 무용유용이란, 참 괜찮은 물건인데, 나에게 있어서는 잘 안 써지지만, 누구에게 가면 잘 쓰일 것 같은 유용한 물건을 일컫는다.
3. 누가 받을 지 모르지만, 누군가의 다가올 새해에 대한 축복의 메시지를 듬뿍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을 작성한다.
4. 틈틈히 자신의 2019년을 돌아본다. (분명 희소코치가 만나면 한 해 어떻게 보낸 거 같냐고 물을 것 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