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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칭수련: 코칭스터디

[작성중 | 진행중] 2020년 하반기 삼시옷 온라인 코칭스터디 진행으로부터 배움의 기록

 

 


8/27(목) 코액티브 코칭 1주차 (진행자: 권재현 진행자)

- 20명도 감당하는 진행자의 좋은 에너지 장에 대하여  
- '진행할 게 없었다'는 말 속에 퍼실리테이션의 그 자체의 힘
- 활발한 토론이 오가도록 도운 안전지대 형성의 힘 
- 3분 시간 관리에 대한 주목. 어떤 것이 효과적이었고, 어떤 것이 어려웠는가.   
- 발제자의 발언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사실 코칭에서도 고객의 말이 길어질 때 적절한 코치의 개임이 필요하므로 고민해서 같이 역량을 키워야 할 것)
- 한 명이 발언할 때 다른 참여자들의 반응을 함게 살피는 큰 시선의 힘. 다이나믹스를 관리한다는 것. 
- 확실한 진행자의 정체성이 빛을 발휘함

+ Tip. 다수의 인원이 들어왔을 때, 체크인은 호명을 해서 빠른 속도감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나음. 

(그러나 토론 시에는  <발언의 자유>를 주는 것이 힘을 주었음)  

 

 

 


9/3(목) 코액티브 코칭 2주차 (진행자: 김진화 코치)

- 체크인을 생략하고 바로 들어간 것이 좋았다. 특히 멘트 
- 멘트 '낮은 Doing, 밤은 Being'의 시간! 
- 발제자들의 역량이 참 탁월. 텐션이 Good. 
- 중간에 음성으로만 참여하는 분들을 챙기는 것도 인상적. 
- 자신이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내는지 지켜봐달라한 것도 흥미로웠음. FT의 진솔함의 힘
- 모든 참가자들의 말에 '리액션' Good. 
- 세심하게 타이머 소리 작게 들리게 하는 배려.
- 후반부에 1분 활동 시간 가진 것 인상적: 나의 직관에 귀기울이기.

+ Tip. 호명 방식을 선택했을 때, 호명 받은 사람이 발언 Pass 권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안전지대를 만드는 팁

 

 

 

 


9/10(목) 코액티브 코칭 3주차 (진행자: 차화진 코치)

- 진행하기 전, 진행자로서 '상기구조물'들의 힘 & 빅뱅, 데이브레이크의 '에라 모르겠다' 무한 재생 (자기관리 멋짐!)

- 기기 2개로 접속하는 진행자의 자세. 

- 시작을 '느낌/욕구' 이미지를 띄워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느낌에 집중하게 도운 점 Good. + Tip. 느낌 이미지를 띄웠다면, 참여자들이 충분히 그 이미지를 보고 자신의 마음과 맞는 단어를 찾을 시간을 주었다면 어땠을까.
- 중간중간 질문에 대해 참여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 (예. 2분 간 스스로 해보게)
- 스터디 중 '쉬는 시간'까지 고려한 진행 디자인 Good
- 무엇보다도 등장을 예고했던 '래퍼'가 나오지 않은! 
- 소환합니다라는 귀여운 표현. 
- 사람들 음소거 체크 중간중간 해 주시는 거. 
- 체크아웃 시간을 크게 디자인 해두고 모두를 챙긴 것의 힘에 대하여. 
- 결국 이 네 분 진행자 모두 자기 프로그램을 탁월하게 진행하시겠구나란 확신이 든 시간. 
- 주 진행자 외에도 진행자 3분께서 각자 역할을 나눠 맡아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오늘 내게 남은 것(Check Out)' 부분을 바로 남겨주신 것이 참가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음. 
- 사후 과제: '포스트잇(오늘 내게 남은 것, 가장 기억남은 한 단어)'을 내 주신 것이 인상적. + 내용 중 '상기구조물'과 연결되어서 좋았음! 

+ Tip. 쉬는 시간 필요하신 분 손 들어 달라고 했을 때, 손을 화면이 아닌 이모티콘으로 든 분이 계셨다는 것. 
+ 감탄: 진행자 간의 Co-Work의 힘에 대하여. "정말 여러분 개개인을 통해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부분> by. 권재현 진행자 

- 사전투표로 진행한 4개의 질문이 자유 토론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일부 질문에 참여자간 의견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때, 참여자가 중간에 4개의 질문을 골고루 발언할 수 있도록 중재할 필요는 없을 지?
- 사전투표로 제안 되었지만 이야기 되지 못한 내용들 관련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은 없을지 ?

 

 

 

3회 안내 관련 셀프 피드팩 / 차화진
    ‣ 효과 있었던 부분
      - 세 분의 안내자에게 도움 요청한 점. (Co-active)
      - 토론 주제를 사전에 안내하여 모임원에게 미리 생각할 시간을 준 점.
      - 체크인으로 모두의 느낌을 묻고 시작한 점.
      - 운영(안)의 쉬는 시간을 여부를 모임원에게 선호 여부를 묻고 진행한 점.
      - 발언자 외 다른 모임원의 화면을 확인하며 음소거 해제를 발견하고 발언을 이어간 점.
       - 오늘 배운 내용 그대로 활용한 점.(상기구조물-오늘 내게 남은 것 인증샷)


    ‣ 보완하고 싶은 부분
      - 스터디 회차 사이 공간(2회 종료 된 목요일 이후, 3회 안내는 좀 무리였던 것 같음. 이는 안내자인 내가 편하기 위함이었음. 다음 5회차는 스터디 2~3일 전 안내해 볼 예정.)
      - 안내자의 개입하기(정해진 발제자 시간이나 발언자의 한 주제로 몰리는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면 중간에 안내자로 다른 토론 주제도 있음을 다시 알려주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음. 다음 5회차에 시도해보기)
      - 시간관리(흐름 상 모임원에게 연장여부를 묻고 10분 지연. 이는 안내자의 개입하기 등으로 유연하게 시간을 관리해야 할 것 같음.)
     - 안내자의 자기 관리(토론 주제 4개 제외하고 다른 주제들을 단톡방에서 자유토론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었으나, 스터디 안내 후 회복기간이 오래 걸려 시기를 놓침. 이는 스터디 체크이웃 할 때 말로 안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9/17(목) 코액티브 코칭 4주차 (진행자: 권재현 진행자) 

 

- 들어올 때 본명 요청한 점
- 이전 스터디의 내용 (마칠 때 자신의 포스트잇)으로 시작한 점
- '발제자도 인간이다'라는 표현
- 진행자 본인의 컨디션, 에너지가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하여 진행한 것. 그 에너지를 유지한 것이 가장 놀라웠음.
- 진행자 놀이를 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 섬세하게 빠진 참가자들을 챙기는 진행자의 모습에 감동적.
- 모든 사람이 발언을 할 수 있도록 체크해 준 것
- 다른 사람들과 영상으로 눈 마주치며 경청하려 노력한 것

+ 기타: 진행자들 간의 서로 지원하는 모습이 아름다움.(출석체크, 흐름이 끊길 때 자신을 시켜달라는) 
+ 다른 참여자들의 피드백

- 체크인 시작 전, 심호흡 3번 하여 ‘지금 여기’에 집중하게 한 점.
- ‘발제자도 인간이다’, ‘고양이도 이어 아이도 등장하는~’ 유머로 분위기 환기한 점.
- 목표로 한 ‘다른 사람들과 영상으로 눈 맞추치며 경청하기’ 해냄! (엄지척! 보고 배워서 저도 다음 주에 해볼래요-)
- 사전 질문 나눔으로 읽어주면서 모임원들에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줌.
- 모임원들의 준비를 기다리며, 자발적 참가를 유도한 점.
-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를 나누며 발언 포문을 엶.
- 채팅방 활용(신연경 님, 김신혜 님)하여 발언 이어간 점.
- 모임원이 사전 질문을 모두 발언할 수 있게 한 점. (이거 정말 어렵던데, 편안하게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가치’를 작업한 후, 사진으로 남겨달라고 한 점.
- 5~6회 스터디 안내로 전체 흐름을 이야기한 점.

 

<셀프 피드백>

* 잘한 점 :
 - 체크인, 아웃 시간의 조정 
 - 화면을 보며 전체 분위기와 몰입도를 파악 / 경청해보고자 애씀 
 - 사회자의 표정관리(굳어있거나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웃어보려 애썼...)

* 부족하다 느끼거나 고민인 점
- 동시에 2명 이상이 음소거를 풀고 이야기 하고자 할때의 순서 지명 등이 고민 (잘 보지 못한다)  -> 이 부분 같이 고민해 볼 것 (feat. 차화진 코치) : 음소거 해제, 채팅방 모두 발언 대기 제안 등 가능할 듯. 
- 질문을 엮어서 토론처럼 한 흐름으로 만들고 싶은데 그것이 잘 안된다:)

 

 

+ 온택트 워크샵 스킬 조만간 공유할 것 

+ 언젠가 함께 오프라인에서 만나자는 진행자들 간의 따스한 제안들. (여수, 순천 등 제안) 

 

 


9/24(목) 코액티브 코칭 5주차 (진행자: 차화진 코치) 

 

- '누구 님을 소환합니다'라는 화진님만의 재치있는 표현, 유머러스함

- 중간에 벽이라 생각한 것은 사실 계단 앞에 있는 것이라 말하며, 진행자로서 참가자들 대화를 들으며 떠오른 직관을 바로 공유한 것. 그 여유. 

- 1분의 쉬는 시간 설계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 봅시다 -> 진행자도 1분이 짧다고 느낄 만큼이었다면 어떻게 했다면 더 나았을까요? 

- 중간중간 코멘트: '우리 모두는 온전합니다.', '우린 그럴 만한 존재입니다.' 등의 멘트들. 

- 그 무엇보다 사전준비량 多 (특히 모든 참가자들이 단톡에 올린 자신의 가치 이미지와 가치단어를 피피티로 정리해 오신 것. 그것을 한 사람 한 사람 나눌 시간을 준 것) 가 참 놀라움. 자신은 자신만의 안전감을 위해서 해냈다고 말하겠지만, 사실 진행자가 섬세하게 챙기는 것을 참가자들이 보았을 때 주는 신뢰감, 안전감, 기대감 등의 사전환경 조성효과가 컸다고 생각함. 진행자의 성실성이 느껴져 참가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봄. -> 이 부분이 궁극적으로 각 개인의 가치를 나눌 때에 모두가 공명되고 진실어리게 나눌 수 있게 된 힘

- 사후 과제 제시: 자신의 가치와 관련된 작고 사소한 행동을 '다짐'하게 함 good. 

 

+ tip: 30분 되서 나가도 되게 한 점: 시간관리 측면에서 어떤 것이 더 좋았을까. 일단 이번 케이스에서는 저라도 시간을 연장해서 해보자고 권유했을 만큼 끊기 어려운, 끊는 것이 오히려 아니라 느껴질 정도로 참가자들의 진심, 열기가 느껴졌음. 사실, 진행자의 컨디션도 길게 하는 것이(긴장한 상태로) 쉽지 않았을 텐데 이를 중심에서 지속한 것이 놀라운 도전이었다는 생각함. 

 

+ 미리 활동 제안을 준 점 -> 진행자가 준 과제의 힘 -> 다들 유익했다고 평가함. -> "경험이 먼저고, 이해는 다음이다" 

발견한 가치를 이미지로 표현하다면? (이미지 수집, 그림 등으로 가시화)
발견한 가치를 내 하루에 작은 실천으로 옮겨본다면 무엇이 있나?

 

 

+ 동료 진행자들의 피드백

* 좋았던 점 
 - 지난 스터디에 비해 참여자의 발언 이후 화진님의 응답(정리)가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느낌을 받았어요. 한결 편안하다고 느껴졌어요.
 - 10장 발제 이후 9장과 10장 발제자들의 발표 특징을 이미지로 정리.. 등등으로 요약해주신 점
 - 쉬는 시간을 먼저 안내해준 이후에 사전과제 토의로 넘어간 점
 - 이미지 가치 공유 자료, 사전과제 모음 등을 '화면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매끄럽게 넘어간 점 
 - 참여자의 자기고백적 이야기가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흐름의 높낮이가 유난히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중간중간 입담으로 꾸준히 평온한 분위기를 유도했던 점

* 아쉬운 점
 - 활동이 길어질 때 (스터디 시간을 넘기게 되었을때) '참여자들에게' 양해, 를 구할 수밖에 없을까?
 - 20명 기준 발제/토론/활동 3가지를 모두 해내기 위한 시간 관리 방법을 고민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지난번 보다 훨씬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화진님의 섬세한 준비성에 여유로움까지 더해진 느낌? 중간중간 부드럽고 위트있게 멘트를 해주셔서 진행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셀프피드백]

• 효과 있었던 부분
 - 4회 후속 활동과 5회 사전 활동 연계
 - 지난 3회보다는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안내 시작한 점.
 - 체크인(느낌) 할 때, 1-2분 시간을 준 점. (지난 번 피드백 반영)
 - 시간관리 상 10장 발제자에게 21:36까지 발제 부탁한 점.
 - 짧지만 1분의 쉬는 시간으로 토론과 활동 소감 사이 틈을 준 점.
 - 스터디 시간은 28분 넘겼지만, 4회 후속 활동과 5회 사전 활동 소감을 모두 발언하도록 한 점.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함.)

• 보완하고 싶은 부분
 - 안내자의 개입하기(역시 어려운 부분...)
 - 시간 관리(체크인 시간과 발제 시간 등 전체 스터디 시간 28분 넘김.)
  > 발제보다 토론 위주로 15차 스터디 <아티스트 웨이> 운영되면 좋겠단 생각이 듦.  -> 동의(2020-09-25)
 - 안내자의 자기 관리(목소리 ㅜㅜ)
 - 시선 처리로 기기 2대(화면용 아이패드, 모니터링용 노트북)로 접속하다 보니, 발제자나 발언자 시선이 아니라 약간 사선처리 된 점을 발견.

 

 

 


10/8(목) 코액티브 코칭 6주차(종료) (진행자: 홍문화 코치)

- 체크인을 자신의 주 분야 (춤)으로 진행한 점: 지금 이 순간에 춤추는 힘. (내 손이 닿고 싶어하는 몸의 부분에 터치하고, 그 각 몸의 부분이 서로가 서로에게 하려 하는 얘기들을 나누게 함) '강점' -> 자신과 참여자들의 긴장을 동시에 풀어내고 몰입하게 한 것. 
- 참가자의 멘트마다 자신의 응답으로 분위기를 풀어나간 점 (중간에 들어온 이랑님을 환영해 준 점, 연경님 챙긴 점)
- 미리 발제자와 컨택한 점. & 발제자의 발제에 대한 피드백 한 점
- 홍코치님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힘: 따뜻하고 편안한 에너지. 스스로 이미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힘. 
- 끝나고 동료 진행자들의 피드백에 일일이 다 코멘트 하며 인정의 말을 나눈 힘. 
- [진행자로서의 고민에 대하여: 코멘트를 기계적으로 한 것이었을까, 진행자의 멘트에 마음 밑줄을 치게 한 것일까에 대한 것] 앞으로 온라인 퍼실리테이팅 경험을 서서히 넓혀보시기만 한다면 ^^! (특히 자신의 장점 몸을 움직이는 것을 온라인에서도 적용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있다면 더 좋을 듯!) 

+ 본인 피드백
: 코치님 시작 전에 잘 실패해봐라 해주신 말씀이 엄청 든든했어요. 응원의 눈빛과 온기도 잘 제 안에 담고 스터디 시작. 중간중간 느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동료 진행자들의 피드백
- 저는 오늘의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원래 혼자 운영하시던 방인 느낌, 유연한 진행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손으로 몸을 느낀 말로 체크인 한 점
-안내자의 시작 에너지, 그 에너지가 스터디 내내 유지된 점(밝은 활기)
-체크인 자유발언으로 시작, 발언자 겹쳐지자 한 명씩 초대하여 나눈 점(안내자의 진행 유연성)
-사전에 발제자에게 요약보다 경험과 느낀 점 위주로 발제 요청한 점
-발제 중 나온 발제자의 질문을 기록하여 사전 질문과 같이 리마인드 한 점
-안내자의 개입으로 시간관리를 한 점
-2분의 쉬는 시간으로 토론과 성찰나눔 사이 공간을 준 점
-“목요일 밤의 춤” 제목으로 스터디 마지막 성찰을 나눈 점
-사전 자료 준비(💃🏻🕺🏻PPT)😍로 스터디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 점
-마음의 박수치면서 다음으로 넘어가자는 코액티브!
-짧은 소감에 시간 여유가 있음을 알리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어 달라고 전한 점(남은 발언자들의 안전한 공간 마련)
-시간이 더 소요되는 점을 “앵콜곡”이라 표현한 점 
-어깨를 돌리면서 분위기를 환기하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보자고 한 점
-“목요일 밤의 춤”으로 마무리 인증샷(유쾌 상쾌!)
-스터디에서 기억하고 싶은 한 단어를 채팅방에 남기도록 한 점(상기구조물 활용)

* 발제자가 1명이었던 점이 보다 깊이있는 스터디 마무리로 연결된 것 같다
* 체크인-체크아웃이 진행자였던 문화님의 스타일이 잘 묻어났다
* 중간중간 멘트를 할때 느낀 것이지만, 문화님은 감정을 잘 알아채고 달래주는 멘트가 강점이신 것 같아요:)
* 체크인 시 자유 발언 > 지명으로 중간부터 호명하여 스터디 정리한 점

* 더 생각해 볼 점 - 생각보다 토론시간이 부족했고, 사전 토론 주제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해당 내용을 각자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가 카톡창 안내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