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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칭수련: 코칭스터디

제14차 코칭스터디(번외) <김미경의 리부트(9/22-10/20)을 진행하며 5주간 작성한 나의 스터디 진행일지

어제 스터디에 대한 리뷰부터 :-) 

 


<김미경의 리부트> 1차 스터디를 돌아보며
내용: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일정: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21:00-22:40


<우리 사이에 오고 간 주요 이야기들>
[스터디의 흐름]

- 스터디 진행 목적 나눔: 코칭스터디 '삼시옷'의 번외편. 많은 분들이 코칭비지니스를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됨 (부산지부 월례세미나 강의의 경험: www.artistcoach.co.kr/738 , 이 그룹 내에서 1명 이상의 동료 코치를 만나가시길.

- 스터디 진행 방식: 매 주차마다 책의 해당 파트를 중심으로 하되, 각자의 리부트 프로젝트 관련 경험담과 그와 관련 질문을 나누는 방식으로 하기로 결정함. 특히 '사전질문' 나눔은 책을 읽으며 떠오른 것을 나눠도 좋고, 한 주 자신의 리부트 경험을 토대로 나누어도 좋음. 매주 월요일까지 질문을 모으고, 화요일 하루, 오후 7시 전까지 투표를 하여 1-2개 질문으로 도출. 

- 기타 스터디 그라운드룰: 나눔시간 3분 체크, 본명 접속하기, 책 내용 언급 시 페이지 언급하기, 음소거하기, 참여하는 만큼 얻어가는 힘에 대하여, 90+a 시간으로 진행된다는 점. 단톡방 알람 꺼두기.

- 우리 스터디 나눔 방식(셀프코칭모델 나눔)

 

 

 

[주요 진행 나눔(화두) 이야기]

- Q. 라이프 밸런스 휠 - 코칭비지니스 ver 을 해 본 소감은 어떤가?

- Q. 1년 후 나는 코칭비지니스에 있어 어떤 모습을 그리는가? (2분 개인활동)  & 이 2분이 어떻게 느껴졌는가? 

- Q. 그 1년 후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이번 스터디 기간 5주 간 무엇을 행동해 보고 싶은가? 

- +Q. 나를 묶어두는 '신념(부정적)'은 무엇인가? 

 

 

 

- 코치로서 디지털 부분이 약한 것에 대한 고민 나눔

- KAC 취득한지 얼마 안 되어 insight를 얻고 싶어서 & 취득한지 오래 되었지만 활동을 오래하지 않아서. 

- 함께 행동해 나가고 싶어서. 즉시 배워서 같이 즉시 행동할 수 있길 바라며. 

- 코치로서 다른 코치들과의 '네트워크'가 필요해서 

 

- idea: 한 사람의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힘에 대하여

- idea: 블로그에 '고객을 모집'해 보는 것에 대한 영향력. 유료코칭을 그저 시도해 보는 실행력. 

- idea: 꾸준히 SNS 등 한 채널(미디어)에 나의 코치로서의 삶, 일 이야기를 올리는 것(노출)의 힘에 대하여. '디지털'의 힘 

- idea: 나를 '전문코치'라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자기선언). -> '퍼스널 브랜딩'의 힘

- idea: 하나의 채널에는 하나의 메시지, 정체성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우리들의 1주차(9/22)와 2주차(9/28) 사이 이야기들 정리

  • 스터디 중 질문: 인스타그램 통해서 DM으로 '무료코칭' 의뢰가 들어와 진행 후, 그 이후 어떻게 하면 실제 코칭비지니스로 더 이어갈 수 있게 여운을 남길 수 있을까요? 
  • 자료나눔: 황은정 코치님의 리부트 스터디 모집 시 올린 글. 같은 폴더 안에 디지털 툴 관련 포스팅도 있음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hkde&logNo=222028917293&navType=bg
  • 각자의 블로그, SNS 등 리스트업 하자는 의견! 
  • 정보나눔: 황은정 코치님 - 모집글 올릴 때 '캔바(어플 Canva)' 사용해서 로고를 만듦. 
  • 정보나눔: 진정아 코치님 - 망고보드(Mangoboard) 추천
  • 정보나눔: 박소연 코치님 - 인스타 계정은 1인 5개까지 된다. 코치 계정으로 하나더 만드는 건 어떨까? 
  • 황은정 코치님 - 개인적으로 코치라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자기관리를 어떻게 해나가는지 보여주는 것도 개인 브랜딩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 그 사람의 취향, 루틴, 독서 등의 활동을 보며 아 저 사람 되게 매력 있다. 이걸 느끼게 하는 게 퍼스널 브랜딩이라 생각함. 
  • 김신혜 코치님의 코칭질문 공유

  • 김신헤 코치님: 그리고 추가로 팁을 드리면 제게도 하는 말이지만 여러분 꼭 블로그를 하십시오 그리고 해시테그를 정말 똑똑하게 다셔야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고객은 특히 본인이 코치로서의 인지도가 없을수록 네이버 검색으로 여러분을 찾을 겁니다. 내가 타겟으로 생각하는 고객들이 어떤 검색어로 나를 찾게될까를 고민하셔서 해시테그를 잘 달아보세요ㅎㅎ
  • 김신혜 코치님: 추가팁! 대부분 사람들이 코치 코칭 라이프코칭 을 모르겠죠?? 무엇을 검색하여 자기를 도울 사람을 찾을까요?
  • 홍성향 코치: 1차 스터디 리뷰 공유, 각자의 네트워크 주소 공유 완료! (2020-09-23 오전 11:46)
  • 진정아 코치: <엘리베이터 스피치>에 대해서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2020-09-23 #홍성향 (1)
Data: 제14차 코칭스터디 단톡방 속 코치님들의 여러 톡들, 현재 내가 느끼는 어떤 심리적 압력, 신체의 피로도
Awareness: 조금 더 명료한 내 업무 시스템이 필요하다.
Choose: 시간관리 4사분면으로 지금 내 업무의 현황을 체크하고, 업무의 효율성에 대해 검토해보자.
(E랑 A'는 오늘 이거 해 보고 또 나눌게요!)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2020-09-24 #홍성향 (2)

Data: 지금 코치로서의 업무를 시간관리 4사분면에 맞추어 정리 완료

Awareness: 정말 지금 내 비지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놓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크게 깨달음(장부정리, 프로세스 구축 등) 

Choose: 최근 3개월 간 사업자계좌 분석하기, CiT P&M 과정 리뷰 하기(하루에 하나씩), 1월부터 사용할 코칭사무실 방문 및 가계약 완료. Teri 코치와 책 관련 zoom 미팅 완료

 

idea

+ 리부트 노트 파트 1 속 질문들 동료들과 나누기

+ 리부트 워크숍 1차수부터 듣기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2020-09-25 #홍성향 (3)

D: 나의 사업자계좌 장부 정리 -> A: 정말 벌기만 하고 어떻게 돈이 나가는지 잘 모르고 있었구나. 늘 막연하게만 수입에 대해 목표만 잡고 실제 벌어들인 돈들은 관리가 안 되고 있었구나(으악) & 그래도 어제 4사분면에 맞추어 내 업무 우선순위를 정한 덕에 가장 중요한 업무부터 처리하니 효율성이 좋다 -> C: 다음 한 주는 1:1 코칭 프로세스(브로셔) 작업을 구체적으로 해 볼 것. 코칭합의서, 계약서도 update할 것. 

 

+ 스터디에 각자의 목표를 선언하자고 업로드한 날(9/25-9/26): 2차수에서 목표글 나누기

+ 2차수에서 자신의 '엘리베이터 스피치' 나누기

 

 

 

 

2020년 9월 27일 일요일

 

2020-09-27 #홍성향(4)

D: 김미경의 리부트 워크샵 (8주) 중 1주차 내용 수강 완료, 9/26(토) KSC 분께 1:1 코치더코치 받음, MCC 멘토코치와 책 출간 관련 줌 웨비나 미팅 완료. 2021년 코칭사무실(공방) 계약 완료 Wow 오예!, KSC 서류 준비 정리 OK & 여전히 사업자계좌관리 1순위로 진행-> A: 뭔가 배움이 깊어진다. 나는 영성코칭 쪽으로 조금 더 파게 되겠구나. 칼 융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 싶다. 소논문도 쓰고 싶다.  -> C: 다음 주 진행할 1:1 코칭고객과의 서비스 준비 잘하자. 

 

+ 리부트 워크샵 (8주) 1주차 내용에 대해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자 (다음 주중 2-8차수 모두 수강완료하자) 

+ 9/28(월) 스터디 2주차 흐름을 미리 동료코치님들과 나누자.

+ Teri-E 와 줌 미팅 영상편집하여 Teri에게 먼저 컨펌 받고, 국내 출간사를 찾자.

+ 언노마드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하자 (9/28 월 까지) : 내일 오전 동영상 촬영 완료하자.

 

 


 

 

먼저 어제 스터디에 대한 리뷰부터 :-) 

<김미경의 리부트> 2차 스터디를 돌아보며  
내용: Part 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일정: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21:00-22:50  


<우리 사이에 오고 간 주요 이야기들>  
[스터디의 흐름]

  • 사전: 5주간의 리부트 개인 목표 재정립 & 톡창에 올린 자신의 셀프코칭글들 읽고 참여하기
  • + 코칭은 Goal Focused Process '자신의 목표를 기억하는가?' -> 우리의 화두 나도 이런 경험을 한다면(잘 기억이 나질 않는) 하물며 우리 고객은 어떻겠는가? 어떻게 하면 코칭 프로세스에서 더 목표를 중심에 두게 도울 수 있을까?
  • + 연습게임1: 줌 채팅방 활용하기 & 게임2: 화면에 글 남겨보기(목표 작성하기) -> 2018년 Teri 코치와 줌으로 멘토코칭 받을 때, 그녀는 너무나도 능숙하게 줌을 활용하며 미국과 한국간의 거리를 느끼지 못하게 했다. 
  • 21:00-21:20 Check in: 자신의 목표와 지난 한 주 셀프리뷰
  • 21:20-22:15 생각 나눔(토론 질문들 중심으로) + <엘리베이터 스피치>
  • 22:15-22:30 Check Out: 오늘의 나의 성찰 & A/P 수립

 

[주요 진행 나눔(화두) 이야기] 

[차화진] 중요한 것은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려면 오랜 시간 즐겁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집중의 시간에 효율이 오르려면 일과 삶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와 무엇을 할 것인지가 일치되어야 인디펜던트 워커로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Q. 내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와 ‘무엇을 할 것인지’가 얼마나 일치했나? (선택1) 

[황은정]  코어콘텐츠를 찾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일단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나눌 수 있는 나만의 것이 무엇이 있을 지 살펴봐요.  
Q. 나의 코어 콘텐츠 세 가지는 무엇일까?  하나의 단어를 포함하는 문장으로 세 개 말해본다면? 

[양지혜] p110 '내가 하면 남과 다르다'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Q. 나에 대한 믿음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박현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의 일치가 자존감의 기본이다. p106 
- 당신의 현재는 어떤가요? 
트렌드에 앞서가는 사람은 미래를 정확히 분석해서 시작한 게 아니다. 10%의 감에 무작정 시작한 사람들이다. p74 
-10%의 감으로 어떤것을 무작정 시작해보시겠어요? (선택2) 

[임지수] 
p123. 인디펜던트 워커가 갖춰야할 5가지 중에 내가 가장 시급한 것은? (선택3)
그것을 갖추기 위해 ‘점’을 찍어본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나를 믿고, 생각한 것을 결심하고 나서 실천하게 된 힘에 대하여. #부산코치 해시태그의 도전. 시행착오의 힘

  • 지난 스터디 이후 복잡했던 마음들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내가 고객에게 대할 그것을 나에게 먼저 하고 있는가? 

  • SNS 상에 나를 오픈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 어떤 창구가 나에게 어울리고, 지속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내실'을 기하는 것에 대하여 & 컨텐츠를 찾아가는 것에 대해

  • 내가 먼저 잘사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 무언가 새롭게 하는 것 못지 않게 지금 내 삶에서 잘 하고 있는 것들을 유지하는 힘

  • 서포트가 아닌 내 자신이 중심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하여. (코치프로필 적기,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

  • 내가 가진 컨텐츠를 조금 더 제대로 된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정량적으로 효과성 측정하는 것에 대해) + 동시에 나만의 취미를 가지며 삶의 균형을 가져가는 것.

  • 내 안에 뭔가 있구나 (엄마가 똑같이 해야되는 거라 생각하지 말고, 엄마에게 맞는 것이 있을 거야) ex.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50여년 못했던 것을 해낸 나. 내가 가장 힘들어 하는 변화를 일으켜보자. 내 안에 뭔가 있음. 그것을 모르고 살았을 뿐. 자신감이 생기다. 10년이 지난 컴퓨터와 이별하고 새로운 컴퓨터를 주문했다. 

  • + 코어컨텐츠에 대하여: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 뿐 아니라, 전략 워크숍에서는 내가 갖고 싶은, 누군가 갖고 있었을 때 나도 원했던 그것 마저도 포함한다는 것에 대해. 

  • + 요즘 섭외는 '인스타그램'으로

  • + '엘리베이터 스피치'의 힘 : 고객 위주의 사고의 힘. 내가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정하고 일관적으로 소구해야.

  • 마지막 황코치님 아드님의 해피추석 코멘트에 우리 모두 미소 한 가득! 

  • + 사계절: 당신은 어느 계절에 살고 계신가요? 

  • 과제: 나만의 '엘리베이터 스피치' 문장 만들어 보기. 

 

 



+ 우리들의 2주차(9/29)와 3주차(10/6) 사이 이야기들 정리 

  • 김신혜코치님: 밀레니얼 세대는 마케팅 트렌드에서는 84-96년생으로 봄
  • 김다은코치님: 책 추천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 황은정코치님: 책 스터디 제안! <첫 고객, 첫 세션 어떻게 할 것인가> 추진력 와우! 함께 하는 코치님들 7분! wow!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이틀 푹 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내일 있을 코칭 두 건, 코칭수퍼비전 한 건을 준비하는 날. 어떻게 하면 더 체계적으로 더 꼼꼼하게 나의 코칭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하루가 된다. 

2020-10-03 #홍성향(5) 
D: 9/30(수) L코치님(KSC)과의 멘토코칭 경험 + 10/1(목) 스웨덴 코치 Daniel의 팟캐스트 녹음 참여(영어인터뷰) 경험 
A: 코칭에 영어를 더 접목하자(즐겁다)  
E: Teri 영상 편집 & 출판사 제안(원서 재독하자), 코칭 비지니스 브로셔 제작(자꾸 늦어지는군. 10월엔 마감!) 

+ 해야 할 일: 3Cs P&M 복습할 것(후기 작성), 리부트 전략워크샵 글로 정리하기, 

+ 리부트 스터디팀: 목표 문장 다시 체크해주기. 

+ 리부트 스터디팀: 다음 시간 줌 소회의실 세팅 한 번 시도해 볼까? 상호실습?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2020-10-05 #홍성향(6)

D: 오늘 오전 2건의 코칭. 1건의 코칭 신규계약

A: 조금 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된 매력적인 브로셔가 필요하다. + 나는 코칭이 정말 좋구나 + 어떻게 하면 더 코칭을 잘할 수 있을까

E: 오늘 밤 ICF PCC 커뮤니티에서 하는 MCC 특강 잘 듣고, MCC 플랜 세우기. & 김미경 리부트 전략 워크샵 1-2강에 대한 글쓰기. & 내일 3차수 스터디 준비하기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2020-10-08 #홍성향(7)

D: 

1) 멘토코칭(10/7) '비지니스코칭' - 나의 사업에 대한 다른 관점에 눈을 뜨다

2) 수퍼비전(10/8) KSC 준비: 이제 어느 덧 다 갖추어간다는 느낌을 받다

3) 영어코칭(10/7) 이제는 영어로 코칭하는 것이 편해졌다. 기쁘다.

4) T스터디-리부트(10/6) 이렇게 멋진 코치들과 3번째 시간이라니 - 양지혜코치님과의 코칭도 충만! (10/7)

5) 중요! 드디어 내 장부(예상수입, 예상지출) 패턴을 분석했다. 버는 돈도 많지만, 나가는 돈도 많다. 큰 깨달음! 

6) 드디어 브로셔 만들기 착수 완료 (현재 진행률 8% 완료)

 

A: 10년이 지난 지금에야 무식하게 일하던 방식에서 체계를 갖추어간다는 것이 부끄럽지만, 다행이다. 특히 돈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화두가 되고 있는 나. 제일 외면한 나의 그림자 영역을 용기있게 매일 업무 첫 스타트로 마주하는 나에게 박수를. 

E: KSC 서류준비(2주) & 장부 바탕 앞으로 내 서비스 브로셔 더 자세히 만들기(다음 주까지 20%)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020-10-10 #홍성향 (8)

D: 

1) 한 고객과의 재계약(10/10): 고객과 신뢰를 해간다는 것, 고객의 흐름을 존중한다는 것

2) 한 기관 내 고객 두 분과의 코칭(10/10): 남성 두 분과의 코칭. 남성 안에 있는 아티스트와 연결되어 코칭한다는 것

3) 인스타 개인계정의 시작: 나의 일상에 대해 주기적으로 기록하는 기쁨 

4) 그룹 코칭수퍼비전 3기 본 세션을 잘 마치었고, 4기를 준비할 수 있는 데이터가 어느 정도 준비된 나와 만난 것(10/10)

5) 15차 코칭스터디(아티스트웨이)가 하루 안에 마감된 것 (감사하게 새로운 진행자 2분이 잘 섭외된 것에 대한 기쁨)

6) 지난 13차 코칭스터디(코액티브코칭)이 잘 마무리 된 것(뒤로 한 발 물러서 그들을 주인공으로 세워주는 경험)

 

A: 지난 피어코칭(양지혜 코치님) 이후, 더 본격화되는 내 컨텐츠의 체계화가 조금씩 가시화 됨에 기쁜 마음. 그러면서 내가 정말 선택과 집중해야 할 것이 오늘 아침 자기대화일지(모닝페이지)와 함께 세워짐에 감사. 내년 1-2월 예상수입 전략을 조금 더 잘 짜고 싶다. 크게는 내년 상반기!

E: 하루하루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묵묵히 해낸다. 이미 해야할 것은 확실하니까.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2020-10-15 #홍성향 (9)

D:

1) 나의 블로그(티스토리) 카테고리 정리

2) KSC 지원을 위한 코칭실습리스트 정리 & 코칭노트/네이버 클라우드 Back Up

A:

그 동안의 나의 경험들을 어떻게 하면 잘 정리할 수 있을까.

사실 내 안에서 그 카테고리가 명확하지 않으니, 그 동안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

E: 

여러 코칭을 통해 깨닫게 된 나의 <코어컨텐츠> 위주로 블로그 카테고리 재정립 완료글들을 카테고리 안에 넣고, 카테고리 마다 제목 서식 일관성 만들어내기 해보자. 

 

 

 

 

2020-10-16 #홍성향 (10)

D:

1) 어제 진행된 새로운 유료고객과의 첫 세션

2) 어제 시작된 아티스트웨이(15차 코칭스터디)

A: 운명이랄까. 내게 다가오는 코칭고객들은 모두 내면의 아티스트가 있음을 느낀다. 그런 분들이 나를 알아보고 다가오신다. 이게 어쩌면 확실한 나만의 코칭 시장이구나, 내가 집중해야 할 영역이구나라 느낀다. 융 심리학, 표현예술 영역에 더 공부를 하고 싶어진다. + 첫 세션을 진행하고 나서 나의 1:1 코칭 프로세스에 대한 영감을 받았고, 메모를 많이 남겨두었다.

E: KSC 지원을 위해 지난 천여시간의 코칭실습리스트를 정리하고, 1:1 코칭 프로세스 브로셔를 마무리 짓겠다.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홍성향(11)

D: 

1) 정리되어가는 나의 코칭실습리스트 2) 블로그 카테고리의 정리, 내용 정리의 시작 3) KSC 서류 정리 70% 이상 4) 지난 아티스트 웨이 스터디 오프닝 진행 5) 오늘 있을 리부트 스터디 마무리 

A: 빨간구두(P&M에서 썼던 비유)에서 서서히 벗을 준비가 되어가는 나임을 느낀다. 이제 새로운 비지니스의 문이 열릴 것이다. 

E: 조금 빡세더라도 이번 주 해야 할 일을 다 완성해 두고 싶다. 오늘 리부트 스터디 잘 마무리 짓기

 

 

 

 

 

늦었지만, 그래도 정리해보자.

 


<김미경의 리부트> 3-4차 스터디를 돌아보며
내용: Part 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 4. '뉴 러너'가 되어야 일자리를 구한다
일정: 2020년 10월 6일, 10월 13일 화요일 21:00-22:30(23:00까지)

<우리 사이에 오고 간 주요 이야기들>

3차수: 각자의 리부트 목표 대비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1)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다] 

  • 우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자: 코칭 프로세스에서 고객으로서 무엇을 경험하고 싶을까? 어떤 자료를 받길 원할까?

  • 무언가 달려 나가기 전에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하여: '나는 코치로서 내 꿈이 뭐였지?', '궁극적으로 코치가 된다는 것은 어떤 거였지?' 라는 것에 대해. 

  • 단톡방에서 오가는 코치들 사이의 이야기들을 통해 내 자신에게 질문하게 되는 게 참 유익했다.

  • 지금까지 내가 해 온 것들을 돌아보고 있다. 그리고 그것에게 필요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 네트워크가 중요한 것 같아서 참여했지만, 실제 나의 코어컨텐츠에 대해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있는 요즘이다. 나는 뭘 좋아하나? 누굴 대상으로 할까에 대한 질문이 꼬리를 잇는다. 

  • 블로그에서 나의 프로필을 계속 업데이트 해 가는 여정을 보여주는 것의 힘에 대하여 - 뭐해 먹고 살지? 

  • 나의 초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 추천: 각 코칭회사들의 프로그램 웹안내문(브로셔) 보면서 그 항목들을 통해 힌트를 얻으시는 것

  • 바쁜 사람들이 일을 많이 하고, 사례가 나오니, 컨텐츠가 된다. 더 바빠져야 브랜딩을 할 수 있다.

  • 늘 착수지연의 사람이었던 것에 대해서 뭐라도 하나의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 + 추천: 나의 베스트셀프를 도울 나만의 팀은 누구일까? 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 나를 알리려고 하니까 알려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이 모든 걸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 길게 보고 천천히 잘 나아가야겠다. 

  • + 자신이 이렇게 저녁까지 하고 있는 인풋, 그 노력을 기반으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시길! 

  • <3-4주차 사이 특별과제: 1:1 피어코칭으로 각자의 리부트 목표와 관련한 이야기 나누기> + 카톡 사다리 타기

 

<우라 사이에 오고 간 주요 이야기들>

4차수:  각자의 리부트 목표 대비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2)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다]  

  • 인풋을 살피며, 이제는 인풋이 많구나. 아웃풋을 할 때라 느낀다. 버릴 건 버리고 비워서 내 것을 만들어야 한다. 

  • 지금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나의 촉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에 대한 고찰

  • 피어코칭을 통해 내가 홀로 마주하기 힘들었던 것을 마주한 느낌

  • 잘 정돈되지 않아도 일단 내놓는 것의 힘: + 신세경 배우의 유튜브 '100점짜리가 아니어도 시작하는 것의 힘' 

  • 나부터 (코치로서) 내가 하기 힘들어 하는 걸 해보자는 마음, 그것을 해내는 것. 사람이란 마음을 먹으면 하는 구나를 배우고 있다. 

  • + 나는 어떤 팀, 사람들과 어떤 판에서 어떤 일을 벌이고 싶은가?

  • 나는 나 자신이 더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것들을 내게 넣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 나의 속도에 대해

  • <4-5주차 사이 특별과제: 지난 5주 간의 경험을 1페이지로 정리하기, 후기 설문지 작성하기>

 

 

 

 


 

 

 

 

<김미경의 리부트> 5차 스터디를 돌아보며 
내용: Part 5. 공존의 철학자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 -> 그러나 우리는 5주 간 각자의 리부트 경험 나눔으로! 
일정: 2020년 10월 21일 화요일 21:00-22:30(23:00까지) 

 

5주라는 시간은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 시간 동안 여러 사람 안에서 일어나는 역동들을 느끼며, 각 개인만의 감정, 에너지 변화도 있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를 할 때 우리 모두 이야기한 것은 함께여서 다행이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또 어떤 길을 각자 나서게 될까요? 

 

#라이프코칭 #라이프코치 #셀프코칭 #코칭스터디 #코치수련공동체 #김미경의리부트

 


<우리 사이에 오고 간 주요 이야기들>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다]  

  • '에라 모르겠다'의 힘으로 내 프로그램을 베타로 돌려본 것에 대해. 나는 현재를 점검하는 시기를 보냈다.

  • + 함께 하는 힘에 대하여. 우리들이 만든 이 '안전지대'의 힘에 대해. 

  • 내가 나아갈 방향을 알게 되었다. 지금 나의 단계에서 내게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 알아차렸다.

  • 지금 나는 '뻘짓(인풋 대비 아웃풋을 내는 시도들)' 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래서 함께 하는 거구나 싶다.

  • 내 것을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겪으면 무언가 내 것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이 든다. 

  • 내가 찾은 나의 컨텐츠에 대한 실마리(아기자기 창조, 살림 등)에 대해 가슴 설레고, 빨리 하고 싶다

  • 하고 싶은 게 명확해지니, 이 스터디를 마치고 나서 더 한 발을 내딛고 싶은 마음이 든다.

  • 나의 앞으로 10년 후에 대해 생각하고, 그 먼 미래를 향해 꿈꾸고 나아갈 용기, 한 걸음에 대해 생각한다.

  • 코치로서 다른 이들은 인정하며 나에겐 엄격했단 걸 알게 되었다. '셀프칭찬워크숍'을 하고자 한다. 

  • 지난 시간들은 내가 가지고 있던 틀 같은 것에, 바람구멍이 생기는 느낌이었다. 내려놓고, 온전하게 만나는 시간들이었다. 고객 중심에서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보며 내 것을 만들어 가보려 한다.

  • 용감하게, 에라 모르겠다, 뻘짓을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완벽주의를 너머 무언가 행동하고 싶다.

  • 코치로서 성장도 중요하지만 일상에 대한 컨트롤도 못지 않게 중요함을 배웠다. 

  • 나는 내 앞에 여러 도전들과 떨리지만 좌충우돌 마주해 보려 한다. 하고 있는 많은 일들에 그 2가지를 넣을 것이다.

  • 코치의 삶과 자연인의 삶으로서 일치를 꿈꾸며, 그것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거라는 걸 안다. 내려놓고 자각하게 된다.

  • 의욕이 충만해진 나를 느낀다. 내가 가장 큰 수혜자 같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플랜도 세우게 되었다. 모두를 축복한다.

  • 나만의 공간을 준비하게 되고, 나만의 아침 시간을 꾸리게 되었다. 아하하 프로젝트를 하려 한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