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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中]

[모집중] 희소 코치와 함께 100일간 읽는 '신과 나눈 이야기 3' (feat. 신과 3줄 대화일지) #북코칭(3/21-6/28)

매일 이 책을 조금씩 읽고,

다가온 문장을 필사하고,

그에 대한 제 생각과 그런 제 생각을

메타(meta)적으로 살필 신의 생각을 적는

일명 <신과 대화 일지>를 함께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소(홍성향)입니다. 잘 지내시죠? 

2022년이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2월도 어느 덧 중순입니다. 

 

매일 오전 혹은 늦은 저녁에 '신과 나눈 이야기' 를 읽은지도 어느 덧 반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뭐랄까 삶의 루틴 중 하나로 명확히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책 구절 중 일부를 보며 어떤 날은 심장에 쿵 하고 와닿아 하루종일 그 문구를 음미하며 보내기도 하고, 어떤 날은 4쪽 모두 읽어도 와닿지 않거나, 믿기지 않는 날들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어떤 영적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정기적으로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은 코치로서나 개인으로서도 무척 크게 도움 받는 것이구나 싶어요. 여러 영감을 주거든요. 

 

사실 토요일 라방도 신나이1을 시작할 때에 어떻게하면 저도 여러분들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을까 하다가 화상이 아닌 것으로, 채팅으로, 목소리로 선택하다보니 네이버 밴드 채팅창 보이스톡(그룹)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거 처음 한 날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뭐랄까 토요일에 그렇게 여러분들과 수다를 떨고 나면 제 마음이 뭔가 뭉클하고 좋아집니다. 나이와 성별, 삶의 색 모두를 떠나서 그저 같은 이야길, 본질적인 이야길 나누는 사이가 있어 든든한 느낌이랄까요.

 

 

오늘 신나이2를 인증하고 나서 문득 신나이3 내용을 보며 이전에 작성중이던 다음 '진도표'를 체크하며 쓰고 있었어요. 다 쓰고, 있잖아요. 6/28(화) 일정을 딱 적고 나니까 뭐랄까 뭉클한 거 있죠. 이 #벽돌책 을 결국 읽어냈구나. 혼자였음 못했겠지? 싶은 그런 감동적인 느낌. 그리고 그 동안 4쪽씩 읽어왔지만 3권부터는 속도를 내서 6쪽씩 읽기로 했잖아요. 막 1300여 쪽 진도들을 적으며 경이로웠어요. 벌써 그 날에 가 있는 듯한 밤이네요. 

 

아무튼, 3권에 대한 진도표를 다 작성했고, 이제 신나이2권이 다 읽어가니, 신나이 여정의 마지막. 3권에 대한 모집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제 2021년 하반기와 이렇게 2022년 시작이 늘 영혼이 충만한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홍성향 드림 

 

 

 

 

 

 

 

 

 

3권 concept: 우리는 모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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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 코치와 함께 100일 간 읽는 '신과 나눈 이야기 2' 프로젝트 (일명 신나이 프로젝트 2탄 / 신나이2)>

 

- 함께 나눌 책: <신과 나눈 이야기> Book 3, 닐 도날드 월쉬 지음, 조경숙 옮김

 

 

- 프로젝트 참여 대상: <신과 나눈 이야기>를 언젠가 한 번 완독(일독) 해 보고 싶었던 분 누구나 (닉네임 참여 가능) 

 

 

- 프로젝트 목표: <신과 나눈 이야기> 책 완독 & 읽으며 내 안의 신과의 (짧더라도) 정기적인(100일간) 대화

 

 

 

- 프로젝트 참여 방법 (기본) with 네이버 미션인증 밴드 활용(기본 소통 앱)

1) 희소 코치가 제공하는 '100일간 함께 읽는 읽기진도표'에 따라 매일 6바닥씩 책 내용을 읽는다. (진도표로부터 자유로워도 좋다. 다만 라/방은 진도표에 맞추어 진행된다^^) 

2) 읽고 <3줄 신과 대화 일지>를 작성한다. (첫 번째줄: 해당 내용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받아적기, 두 번째 줄: 읽고 나서 드는 내 생각 적기, 세 번째 줄: 그런 내 생각을 바라볼 신이 내게 해 줄 것 같은 말 적기) 

3) 그리고, '네이버 미션 인증 밴드'에 인증글을 '매일' 올린다. (프로젝트 참여의 핵심, 체크 기준)

 

 

매일 인증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 때 인증글을 잊은 경우,

 

1) 프로젝트 참여하는 멤버 중 1명에게(본인이 인증글 업로드를 잊은 날에 인증글을 올린 멤버 중 본인이 선택) 5천원 이내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그리고 선물받은 분은 그것을 밴드에 후기 남긴다. 혹시 아는가? 꾸준히 하는 자에게 신이 그 사람을 통해 건네주는 격려의 선물일지! (나름의 참여규칙: 우린 이를 '비밀친구(마니또)제도' 라고 부른다. 인증샷을 놓친 날, 우린 누군가의 마니또가 되는 것이다) *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함은 이 문항에 동의함을 전제합니다. 첫 주차에는 연습주간으로, 두 번째 주차부터 인증글 놓친 멤버의 다른 멤버를 향한 '사랑'의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2) 혹은 빠진 날짜 이후 1주일 동안 매일 2-3분의 동료의 글에 '댓글'로 격려, 공감의 메시지를 남긴다. (댓글요정) 

 

+ 1) 마니또 든 2) 댓글요정 이든 개인의 선택이며, 이를 했는지 여부는 운영자가 빠진 날짜를 확인할 뿐, 무엇으로 참여자들에게 기여했는지는 따로 확인하지 않는다. 개인의 도덕에 맡긴다. 

 

 

 

 

 

즉, 우리는 매일 이 책을 (읽기 진도표 따라) 6쪽 읽고,

3줄 일지를 각자 쓰고,

네이버 미션 인증 밴드에 '매일' 인증을 하는 프로젝트를 하려는 것! 

 

 

 

제공되는 진도표 예시 :-)

 

 

 

- 조금 더 이 프로젝트를 즐기는 법 (선택사항)

1) 매주 토요일 8:00-8:50 마다 음성 컨텐츠로 만나요. 라디오처럼 예) 클럽하우스, 카카오톡 '음' 서비스 등. 

2) 비정기적 컨텐츠: 희소 코치가 '신과 나눈 이야기' 관련하여 만들 컨텐츠(음성, 영상/유튜브) 등을 책을 읽으며 함께 곁들여봅니다. 

 

 

 

 

 + 저는 라이프코치로서 이 책을 함께 읽을 뿐, 신 전문가가 아닙니다. 따라서 신에 대한 답이나 방향성을 주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책 내용과 관련한 각자의 성찰을 나눌 수 있게 돕는 진행자 역할에 가깝습니다. 코치로서 관련 코칭 질문을 화두로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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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1) 본 글에 '비밀댓글'을 남긴다.

* 댓글 내용: 이름, 연락처, 프로젝트 신청 동기, 인증 못한 날에 대한 비밀친구 제도에 대한 동의여부, 참가비 현금영수증 발행할 휴대폰 번호 하나 

- 이미 신나이 1 & 2 프로젝트에 함께 했던 멤버는 자신의 닉네임으로 <신나이 3에도 연이어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남기면 ok

 

2) 참여가 확정되면 홍성향 코치에게 네이버 밴드 초대를 받는다. (3일 이내)

 

3) 밴드에 가입하고, 참가비를 낸다. 

* 참가 비용: 프로젝트 한 달 도전 참여 비용 50,000원. 100일 간 약 세 달 이므로 총 150,000원.이 5만원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운영비(매주 토요일 음성모임 진행비/비정기적 컨텐츠 제공비)이자, 참가자 자신에게는 일부 비용을 걸고라도 책을 조금 읽고 일지를 쓰는 습관,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신과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비용에 해당한다. 물론 누군가의 비밀친구가 자주 된다면(인증을 까먹어서) 여기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31-250871 아티스트코칭코리아 

 

4) 3/21 되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주간은 연습주간으로 비밀친구/댓글요정 제도 Free) 

 

 

 

 

+ 지난 신나이 1 모집할 때의 글: https://www.artistcoach.co.kr/915

 

[진행완료] 희소 코치와 함께 100일간 읽는 '신과 나눈 이야기 1' (feat. 신과의 3줄 대화 일지) #북코

안녕하세요. 희소(홍성향)입니다. 오늘은 제가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코칭스터디와 맥락이 다른 제 사심이 가득담긴 북코칭 모임 하나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최근 제가 직접 운영하

www.artistcoach.co.kr

+ 지난 신나이 1에 대한 후기 (신나이 2는 아직 진행중이에요 ^^) 

: https://www.artistcoach.co.kr/929

 

[후기] <신과 나눈 이야기 1(8/1-11/8)> 100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신나이 식구 여러분들, 굿에프터눈. :-) 여러분들과 한여름 8월에 만나 초가을까지 뜨겁게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제가 있는 카페에선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 나와요. 지난 방학 잘 보내

www.artistcoa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