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트 2017 그룹코칭 멤버모집] 2017년 매달 라이프 코칭 질문으로 삶을 점검하기 지난 토요일, 합정동 카페 '허그인'에서 20여명의 분들과 함께 'PROJECT 2017'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하게된 이유로 시작한 워크샵은 함께 2016년을 돌아보고, 2017년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워크샵의 꽃은 김필원 아나운서 선생님의 2016년 이야기와 함께였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잠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장의 종이가 남은 이 워크샵, 마칠 때도 말씀드렸듯 올해가 가기전에 개개인마다 다시 진중하게 생각해 보는 '멈춤'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이 워크샵에서의 시간은 하나의 방아쇠가 되어 여러분들의 삶을 멈추어 돌아보게 하는 힘을 선물하고, 그 힘으로 내년을 보다 살아있는, 당신 다운 삶으로 만들어.. Creative Coaching 3번째 송년회를 마치고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17:30-20:30) 누구에게나 그런 시기가 있겠지요. 뭔가 열심히 살아오긴 했는데, 그 열심히 살아온 것이 잘했던 것일까. 유의미하긴 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시기 말입니다. Creative Coaching 13기를 마치고 바로 14기를 시작하지 않은 덕에 저는 홀로 지난 3년 동안 진행해왔던 Creative Coaching 강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기부터 13기까지 함께 했던 분들의 성함을 하나씩 떠올려보고, 그 분들마다 남긴 제 삶의 추억들을 회상해 보며 그 때 참 좋았다, 그 때 이건 참 아쉬웠다는 등으로 저 자신에게 채점표를 매기고 있었습니다. 얕은 사진 몇 장으로 나뉜 각 기수마다의 폴더에는 지난 제 3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제 나름은 정말 열심히 달려온 3년이었고, 각양각색의 .. 12월의 코치더코치 모집합니다 (12/18(일) 19:00-20:30) 12월의 코치더코치를 안내합니다. "코칭이 거듭될수록 내가 하는 질문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나 늘 의문이었다. 코치더코치를 통해 막힌 의문이 다는 아니지만 일정부분 해갈되는 경험을 했다" "정해진 시간내에 코칭을 할 때,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팁과 유의해야 할 점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그동안의 코칭실습 과정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더욱 힘을 얻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일정: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저녁 7시 00분 ~ 8시 30분 * 12월의 넷째주 토요일이 크리스마스 기간이므로 18일 일요일에 한 시간 앞당겨 특별히 진행합니다. 방법: 텔레 컨퍼런스 그룹 콜 1. 코치더코치란? : 코치더코치를 받는다는 의미는 ‘지원자가 코칭하는 장면을 전문코치가 직접 관찰하여 전문코.. [프로젝트 2017 멤버모집] 2017년 계획을 함께 세우고 나눈 후, 매달 전화, 면대면으로 함께 점검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어느 덧 6년째, 홍대 앞, 아주 소소하며 다정다감한 우리들의 사적인 소규모 워크샵 PROJECT 2017 “나의 2016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 본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나의 2016년이 나에게 준 교훈(메시지)은 무엇인가?” “그 교훈을 다가오는 2017년에 적용해 본다면, 어떤 2017년을 그리고 싶은가?” “그를 위한 계획은 무엇이 필요한가?” 1. 일시: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음료/간식 제공) 2. 장소: 합정동 카페 허그인 1층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8길 17-25, http://www.hugin.kr/, http://blog.naver.com/cafe_hugin) 3. 워크샵 기대효과: 1) 흘러간 2016년을 잠시 멈춰서 정리해 보며.. 프로젝트 2016을 돌아보며 & 함께한 여러분들의 후기를 모아 프로젝트 2016을 돌아보며 좋은 아침입니다. 아니, 새벽인가요. 아직 해는 뜨지 않았네요. 조금 있으면 저 건물 뒤에서 연보라 빛이 동틀 테고, 밥을 짓다 보면 어느 새 말간 해가 떠오르고, 밖에선 사람들이 분주하게 어딘가 향하며 각자의 아침을 열게 되겠지요. 저 역시 비슷할 것입니다. 늘 하듯 커피 내리고 식구들 깨우고 같이 밥 먹고, 남편 먼저 보내고 아이 등원 시키고 저도 오늘의 할 일을 하겠지요. 어떻게 보면 달라질 것 없을 늘 반복되는 일상 같은 하루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2016’이 있어 늘 더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주어진 하루를 함께 더 낫게 살아보고자, 내가 생각하는 삶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노력을 내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 시.. [예술과 코칭] 영화-Love Actually_당신을 어떻게 더 '사랑'할 수 있을까? █ 이 달의 문화콘텐츠: 영화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 “당신을 어떻게 더 사랑할 수 있을까?” 2016년의 토요일이 6번 남은 오늘, 어떻게 지내셨어요? ‘정말 이러다가 올해 다 지나가겠는데’, ‘이러다가 첫눈 보겠는데’라고 농담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어느 덧 겨울이 성큼 찾아왔네요. 혹시 기억나세요? 제가 작년 12월에 ‘프로젝트 2016’ 워크샵할 때 이런 질문을 드린 적 있는데요. ‘2016년 크리스마스(연말)에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 어떤 1년을 보냈다고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가요?’가 바로 그 질문이었지요. 이제 정말 그 질문이 피부에 와 닿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11월말, 다음 달은 12월, 그리고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의 시기가 왔으니까요... [Creative Coaching 13기] 8주차 - 과정 후기 어느 덧 8주차. 그리고 종강. 13번이나 맞이하는 종강인데도, 종결은 늘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이별 후에 좋은 만남이 또 이어지는 것이겠지요.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간략하게라도 후기를 남겨주시면 변화하게 될 14기 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조(12기 후기): www.artistcoach.co.kr/571 [Creative Coaching 13기] 7주차 댓글로 1분 성찰하기 7주차(11/1-11/7) 관련 질문 1. 지난 7주차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지요? 2. 지난 7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 한 주를 어떻게 보냈나요? (시도한 것, 변화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점) 댓글양식 예) 1. 지난 강의 중 사전 인터뷰 내용을 이야기 한 것이..... 2. 모닝페이지를 처음 써 본 것이...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