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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oach for ARTIST of life. * E-mail: heeso@artistcoach.co.kr 국제코치연맹 인증코치(PCC)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 전공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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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코치님들께 최근 코칭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스펙트럼이 급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특히 MCC 코치분들의 코칭 역량은, 국제코치연맹 역량모델을 글로 배우는 것을 넘어서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게 한다

S코치님과는 1:1 코치더코치(코칭수퍼비전)을 받고, 멘토코칭도 이어서 신청드리게 되었다. 하고 나서 느낌은 아, 이게 고객의 존재(Being)을 진정으로 다루는 코칭이구나였다. 고객의 존재 그 깊이를 터치함으로써 그 표면적인 행위(Doing) 영역들이 자연스럽게 다루어지는 그런 선순환. 내 삶의 본질, 그 핵심에 '자기실현'이란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한 번 더 강렬하게 남은 시간이었다. 코치님과의 코칭을 통해 조금 더 나의 '만 3년'에 대한 그림이 평화로우면서도 명료해졌다.

 

 



일정: 2020-10-19, 11:00-12:10, Zoom 화상

<나의 주요 코멘트>
- 나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 안정적이다. 중심이 잡혀 있는 모습이다. (지난 번엔 음성으로 진행했기에 제대로 얼굴 본 것은 처음인 것이다)
- Q. 평일 루틴은 어떻게 되는가. 영어회화를 하는 이유에는 특별한 것이 있는가. (편안한 라포형성)

Q. 오늘 나와 나누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가: 둘째 출산 후, 만 3년 간의 나의 삶에 대해 다루고 싶다 = 두 형제에게 난 어떤 엄마이고 싶은가, 더불어 나의 일에 대한 재조율(준비)에 대해 나누고 싶다 -> 나는 나의 삶의 무게추를 만 3년 간 일(코치)에서 엄마로 옮길 것이다.

Q. 첫째와의 만 3년은 어떠했는가 (이 이야기에서 나의 자원resource들이 펼쳐진 느낌이다)
: 행복했다. 매 하루 행복한 (살이 맞닿는) 데이트 같았다. 그 순간에 현존했다. 몰입했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쉽지 않았지만, 남편과도 결과적으로 더 끈끈해졌다. 
Q. 그 기간 중 발견한 당신의 자원은 무엇인가: 돌아보면, 일에 있어서 워킹맘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잘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분야에서 잘 되었다. 
이 기간이 내 영혼의 여정을 잘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서 일거리가 계속 있어왔고, 나름의 확장을 이어왔다. (코치: 자연스럽고,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느껴지네요.) 

Q. 남은 30분은 어디에 집중하고 싶은가? : 만 3년 나의 삶 어딜 향해 나아가길 원하는지 보고 싶다. -> (1) 둘째 아이와의 만 3년을 '충만'히 보내고 싶다. (2) 내 일을 가늘고 길게 (주1회) 잘 이어가고 싶다. 

- 일찍 코칭을 만난 덕분이다. 늘 삶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 직업이니, 나의 삶은 늘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중되고, 절로 정렬되어 있다.  그것은 2가지. (1) 삶이 유한하다는 것 (2) 그 유한한 삶에서 내 소명을 이루는 것과 연결된다. 그래서 매 하루가 그 소명에 '정렬'된다. 

내 삶의 핵심은 (융이 말한) '자기실현'이다. 나는 좁게는 나부터 가까이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의 자기실현을 돕기 위해 태어났다. 그것을 촉진시키는 바탕에는 사랑이 있다. 자기실현을 돕는 소명을 위해 나는 나 자신과 타인을 톱니바퀴처럼 동시에 다루며 그에 깨어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것이 엄마로서는, 내 몸을 통해 태어난 두 형제의 '자기실현'을 돕는 것에 있다. 

Q.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보낼 만 3년은? : 둘째 인생에 있어 엄마인 나와 가장 붙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겠다. 서두르지 않아야겠다. 두 템포 느리게 가겠다. (1) '공부'의 '기회'겠다. : 기도하고, 요가하고, 영어공부하고, 인지학, 융심리학 등을 깊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 내 가슴과 머리, (2) 몸을 '건강'하게 할 것이다. 언젠가 더 많은 일들을 해낼 날을 위해 나는 내 몸을 더 수련해두겠다. 

나의 알아차림: 만 3년이 알게 모르게 '버리는 시간'이라 느꼈던 거 같은데 '기회'임을 깨달았다. 나는 코치로서, 한 인간으로서 결국 더 깊어지겠구나 싶다. 나는 그런 시기마저도 결코 고여있지 않을 존재라는 것을 한 번 더 알아차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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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향(@artistcoach.heeso)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 2020 10월 19 3:32오후 UTC

좋아요 1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홍성향(@artistcoach.heeso)님: "[후기] S코치님(MCC)과의 멘토코칭(10/19)을 받고 "나의 만 3년에 대하여" ⠀ 다양한 코치님들께 최근 코칭을 받고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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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소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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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20 11:47 jinohseok@gmailco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객으로서의 열린 마음, 성찰을 통한 발견, 배움이 놀랍습니다.

    • 2020.10.20 17:12 신고 희소 Artistcoach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두 코치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특히, 오늘 마지막 멘트 "어느 시점에서 나(고객)에게 맡길까 (맡기니 (고객이) 기분 좋게 말할 수 있게 된다)"이게 참 와 닿습니다. 감사해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코치님.

 

얼마 전 한 단톡방에서 '코치님은 언제부터 멘토코칭을 받으셨나요?'란 질문을 받은 적 있다. 나는 그 때 '유료코칭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순간부터 주기적인 멘토코칭을 받았어요.'라고 답을 했다. 돌아보니 최근 9-10월에는 총 4분의 멘토코치에게 코칭을 받았다. 코치님들과 나눈 내 주제들은 각각 별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큰 내 삶의 흐름 안에서는 하나의 큰 물줄기 같은 주제였다. 

 

지난 9/30(수)에 진행된 이 멘토코칭 역시 그 물줄기 안에 있었다. 나는 지금 내 삶의 큰 전환이 다가옴을 이유, 근거 없이 그저 감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감지한 바를 더 세심히 현실로 드러내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L코치님께서는 타로카드를 코칭에 활용하시는 것을 기억해 특별히 '타로심리 코칭세션'으로 요청드렸다. 

 

코칭은 보이스톡과 카톡 채팅방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사용된 카드는 '오쇼젠카드'로 코칭에 상징. 그 풍부한 양면성, 상황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셨다. L코치님 생각엔 본인께서 가지신 20여가지의 카드 중 오쇼젠이 최고라 느낀다 하셨다. 그 이유는 오쇼젠 카드는 카드 자체가 가진 힘이 있음을 경험하셨고, 이 그림을 그린 오쇼의 제자 역시 뛰어난 명상가로 그의 그림엔 많은 상징들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셨다. 코치님께서는 코칭이 '탐색 -> 통찰 -> 실행'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라 보시며, 이러한 타로카드가 코치들이 구상할 수 있는 질문들 너머 예상치 못한 것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매력을 안내해주셨다. 실로 그러했다. 우연처럼 뽑는 것 같지만, 필연처럼 느껴지는 카드와 나 자신과의 만남이었다. 

 

총 3장의 카드를 통해 나는 지금 내 삶에 일어날 창조들에 기꺼이 따라올 압력(pressure) 상황에 순복(surrender)하고 이완(relaxed, let it go)해야 하는 것을 한 번 더 강하게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지금 내 눈 앞에 놓인 일을 그저 진심 담아 진행하기만 하면 될 뿐인 것이다. 이번 세션을 통해 나는 전체 코칭대화 내용 중 본론에 본론을 바로 이야기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카드가 가진 상징 때문이겠지. 한 동안 이 카드들을 나는 보이는 곳에 두고 묵상하려 한다. 

 

 

 

 

 

타로심리 코칭질문의 순서

- 보이는 것을 순서대로 말해주세요. 

- 그것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말해주세요.

- 그림에 대해 설명을 해주세요.

- 그림이 당신의 주제와 관련해 뭐라고 얘기하는 것 같나요?

- 그것을 내 안의 지혜로운 현자의 말로 풀어낸다면 무엇일까요? + 코치의 직관 나눔


일정: 2020-09-30, 10:00-11:20, 3/3세션(종료)

 

 

타로심리코칭세션 속 나의 타로카드들 세 장


<나의 주요 코멘트>

  • 시작하기 전, '타로카드에 내 마음을 전달합니다.' -> 네. 

  • 나의 코칭주제: <내년의 삶> : 출산, 육아, 건강의 회복, 일 등 삶이 크게 바뀔 거라 직감하고 있는 나에 대해

 

Q. 나의 내년에 대하여

첫 번째 카드: 8번 ORDINARINESS

  • 보인 순서: 바구니 속 꽃 -> 모자 아래 미소 -> 두 다리 -> 하얀 햇살 -> 많은 꽃들 -> 넓은 들판 -> 나무 셋 -> 구름이 많은 ->  바위 -> 야생화 -> 바구니에 꽃이 가득
  • 느낌(생각): 따뜻함, 경쾌함, 자유로운, 충만한
  • 그림을 설명: 따뜻한 봄, 집 뒷 산에 꽃전을 부칠 꽃을 따러 기분 좋게 오르다. 부족한 걸 없이 다양한 꽃들이 지척에 있다. 허밍을 하며 여유롭게 그것을 따고 있는 여성의 모습 -> 상황 속에 내가 있다는 느낌이 있는가? : 그 여성이 나 같다.
  • 주제 관련: 1) 지척에 풍족하게 있다 2) 허밍. 상황을 음미하는 즐거움이 있다 3) 매우 아름답다 
  • 현자의 말: 놀라지 말라. 상상하지 못한 아름다운 날들일 것이다

  • + 코치의 직관 나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풍요로울 것이다. 네가 직접 수확하는 수고로움(다른 이들의 도움은 기대하기 힘든, 혼자 감내해야 하는)은 있을 것이나, 그것은 괴롭고 힘든 노동은 아닐 것이다. 기꺼이 즐길 수 있는 수고로움일 것이다. 네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얻을 것이다. 

 

Q. 만 3년에 대하여 

두 번째 카드: VII AWARENESS

  • 보인 순서: 하늘색의 붓다 -> 붓다의 눈 -> 위로 타오르는 불꽃 -> 그림자의 다섯 손가락 -> 세로 모양 카키색 아지렁이

  • 느낌(생각): 기괴함, 호러, 소스라치게 놀란 느낌, 흔들림없는, 고요한 느낌

  • 그림을 설명: 어떤 사람이 길을 걷다가 자신 내면 속 엄청난 존재를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만나다. 그래서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나 그 안의 파란 붓다는 자신을 드러내면서도 그 어떤 요동도 없다. 그는 그저 때가 되어서 나타났을 뿐이다. -> 상황 속에 내가 있다는 느낌이 있는가? : 둘 다 나이다. 놀란 사람도, 파란 붓다도

  • 주제 관련: 1) 지난 10년 넘는 시간동안 코칭을 통해 나름의 더 큰 나를 만나왔다 생각했고 이에 만족하며 평화를 느꼈다. 2) 그러나 이제 내가 감히 상상도 못한, 경험할 거라 기대도 못한 더 큰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엔 놀랄 수 있지만, 결국 합일을 이루어 완전 새로운 다른 존재로, 완전 다른 삶을 살 나임을 느낀다. 

  • 첫 번째 카드와 연결하여 이야기한다면? : 첫 번째 카드에서는 내 삶에 이미 주어진, 나를 지원해줄 자원을 말하며, 두 번째 카드에서는 내 안의 현자(진아, 신)이 깨어나는 시기를 말해주는 듯 하다. 이것은 나의 삶의 미션과 이어지는데, 이 두 카드를 보며 50-60대 즘 올 거라 생각한 나의 미션을 행하는 시기에 대해 신이 더 빨리 재촉해 다가올 것(30-40대)이란 생각이 든다. 예. "ICF Young Leader(MCC) in 30's" -> 순복(surrender)하자. 

  • + 코치의 직관 나눔: 비범한 사람에게는 비범함이 곧 평범함이다. 그 비범함을 보여주는 것이 평범, 자연, 평안스러운 일이다. 

     

Q. 남은 시간, 묵상할 카드 하나 더. 무엇을 중심에 둘 것인가? 

세 번째 카드: XX. BEYOND ILLUSION

  • 번호로만 뽑은 카드: 21번 카드

  • 묵상: 빛, 기쁨, 사랑, 날개짓 -> 내 안에 이미 있는 빛, 사랑을 중심으로. 3년동안 걸어가는 길에 내가 하는 날개짓이(나비효과) 세상에 빛을 가져오리.

  • + 코치의 직관 나눔: 나비 = 번데기가 완전히 탈바꿈한 존재. (1번이 아닌) 끊임없는 깨달음, 여기가 끝인가 싶지만 끊임없이 일어나는 소각(작은 깨달음), 대각의 이어짐. 나비의 끊임없는 변형(transformation), 그 중심엔 '본질은 무엇일까'에 정진함이 있음. 

  • + 우리의 질문: 이 통찰을 토대로 무엇을 할 것인가. 

 

 

 

 

 

 

L코치님이 진행하시는 타로심리코칭세션이 더 궁금하시다면: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mbraincoach&logNo=222062038658&navType=tl

 

2020년 9월 타로코칭 교육 안내

한 동안 바빠서 타로코칭 교육을 못했는데, 개설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9월 초에 교육 과정을 진행하려...

blog.naver.com

 

오쇼젠 카드: 7번 AWARENESS: m.blog.naver.com/2421choi/10182604882

 

[메이저] 7. AWARENESS (깨어있음)

7. AWARENESS (깨어있음) 당신은 깨어있음이다. 이것을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도 없고, 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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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소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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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정말 빨리 흐른다. 지난 7/13에 진행했던 멘토코칭에서 약속한 2번째 세션이 코 앞에 다가와 있었다. 나는 하루 전, 코칭고객으로서 나의 지난 7/13-8/31 사이 삶을 돌아보았다. 물론 그 기준엔 지난 세션의 내용이 있었다. 나의 지난 1달 반의 시간들. 정말 바빴고, 알찼다. 출산을 앞두고서 사전 계약되어 있던 면대면 프로젝트들을 잘 마무리 지었고, 의외로 늘어난 비대면 프로젝트들 속에서 하루하루 살았다. 매일이 코칭이었고, 작업실에서 붙박이 같이 앉아 이런 저런 일들을 하던 세월들이었다. 그 와중에 운동으로 내 건강을 꾸준히 챙기며, 곧 있을 새로운 삶을 시작할 나를 준비시켰다. 

 

코치로서 1:1 코칭은 신규 계약이 4건 있었다. 기관에서 10여명의 대상자를 1:1로 의뢰해준 일도 있었다. KSC 56차에 도전하기로 했고, 이에 2분의 KSC께 총 4번의 멘토코칭을 받고, 2회의 1:1 코치더코치도 받았다. 코칭 심화과정도 등록했다. 1:1 코칭, 그룹 코칭수퍼비전, 실습 프로젝트, 12차 스터디-13차 스터디 등의 진행도 이어갔다. 인디고 측과 내년 다이어리 원고 작업도 마쳤고, 우리의 컨텐츠로 모 브랜드와의 계약도 맺었다. 통찰력게임 안내자 대상 읽기 모임을 3개월 동안 진행하고 마무리 지었고, 영어로 코칭하는 것도 꾸준히 하며 조금은 편해진 나를 만났다. 여기에 한국심리학회 심포지엄 참석까지.

 

개인으로서는 운동, 식단관리에 집중했다. 어느 덧 2주 째 공복유산소 운동을 해내고 있고, 실제 1.5kg 감량했다. 감량보다 더 좋은 것은 활력이고, 감정관리가 더 수월해지고 있다는 점. 지난 달 생일을 내가 꿈꾸던 대로 온전히 맞이한 점, 코로나가 더 심각해지지 않고 조금 소강상태일 때 애정하는 사람들에게 식사대접하며 사랑을 전한 점 등이 좋았다. 

 

P코치님께 이메일로 CPF(Coaching Prep-form)을 보내고 나서, 코칭을 받는다는 것은 이런 거구나 싶었다. 코치가 크게 일하지 않아도 고객이 일한다는 것이 이런 것. 나는 코치와의 세션을 기준으로 스스로를 점검하고 돌아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2세션에서 받고 싶다고 쓴 코칭주제는 바로 'Surrender'였다. 내 삶에 순종하는 것. 이 주제가 어떻게 풀어질까 호기심이 가득했는데, 그 기록을 오늘도 남긴다. 

 

 


 

일정: 2020-08-31, 10:30-11:30, 2/10세션

 

<나의 주요 코멘트>

  • 지난 세션도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 surrender에 대한 것이었다. 당신만의 define? :  나는 지금 자기의심, 불안감으로 차 있다. 내가 내 삶을 대비하고 해내야 한다는 애씀의 에너지가 있다. surrender한다는 것은 그런 나로부터 조금 더 자유롭고, 평안하며, 내려놓음을 의미한다. 
  • 오늘 특별히 나누고 싶은 것은? : 나의 직업은 채널 같다. 누군가가 나를 통해 투사하고 모델링한다. 나를 통해 그들이 작업을 한다. 그런 직업을 가진 나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이미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런 재능이 있다 할손, 나는 그 채널로 산다는 것이 때때로 버겁고, 부담스럽고, 아프고, 피곤하다. 나도 사람이다. 최근 일이 많았는데, 그 속에 Burn out된 내가 있다. 나는 내가 이루려고 이런 모습이 된 것은 아니다. 하다보니 이리 왔다. 그러나 나는 안다. 우아한 백조 속 수없이 치열하게 발길짓을 해 온 것을. 그 모든 발길질 위에 내가 겨우 이룬 것이 누군가에게 당연한 것일 때 아프다. 나는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한다. 
  • 그런 상황에서 surrender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나에게 코치란 일을 하면서 미해결된 감정, 사건들이 있음이 떠오른다. 아프다. 
  • 지금 하고 있는 <현존수업>은 당신에게 뭘 말해주는가? : 그들과 그 상황 모두 내게 어떤 메시지(미해결된 감정을 마주하고 다루어 통합하라)를 가져오는 메신저 임에 대해 말해준다. 내 존재(현존)이 날 위해 준비해준 것이다. 
  • 그것이 surrender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 이 아픔을 받아들이는 것. 이런 장면이 찾아온 까닭을 이해하고, 잘 받아들여 영적 성숙을 하는 것. surrender 한다는 것은 곧 내 삶을 내가 설계하지 않는다는 것 같다. 
  • 영성공부에서 2가지 이야기가 있다. 원뿌리 설계 & 이 세상에서 내가 해야 할 설계.: 그 얘길 들으니, 힘을 빼고 있는 것만이 그 설계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힘 있는, 주도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 '눈 앞의 것들을 어떤 자세로 대할 것인가?'
  • (깊은 상호 침묵) : 나는 더 큰 그릇이 되고 싶다. 확장되고 있다 (이 부분이 내 멘토코칭 큰 주제와 연결된다) 지금은 그릇이 작아 아픔이 오면 흘러 넘치지만, 내 그릇이 커지면 나는 요동치지 않는 존재일 수 있다. 이를 위해 감정을 더 통합해야 한다. 
  • 감정 통합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 내적(성경읽기, 명상/기도, 요가, 현존수업 참여) & 외적 (완벽주의자 성향 but 말만 하는 나 -> 변명하지 않고, 최대치를 해내버리는 경험을 하며 성숙해지고 싶다) 
  • 당신의 그릇이 커진다면? : Containing. (나에게 아픔을 주는 이들까지) 사랑으로 담아주고 싶다. 
  • 그것이 내 주제 surrender에 어떤 결론을 가져오는가? : 내가 이루어야 할 창조의 중심에 '사랑'이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무엇이 담기든 담겨지는 그릇이 되는 것이 곧 surrender하는 삶이구나란 걸 깨닫는다. 
  • 다음 세션까지: (1) 미해결된 감정, 사건들을 모두 리스트화 해 보기(알아차리기, 수면 위로 가져오기) , (2)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 다 해내기. 시원하도록. 

 

Posted by 희소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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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제법 내리는 오전, 오랜만에 나의 멘토코칭 프로젝트(10세션, 3개월)가 새로 시작되었다. 전문코치로서 누군가의 삶을 코칭하는 것 못지 않게, 나의 삶을 다른 선배 코치님으로부터 코칭 받는 것의 중요함을 안다. 그래서 나는 몇 개월 간격의 텀을 두고, 나의 멘토코치들에게 코칭을 받고 있다. 이번 멘토코칭 프로젝트의 새 멘토코치님은 P코치님(MCC)이다. 지난 주 명상하다 문득 코치님의 성함이 마음에 떠올랐고, 바로 이메일을 보내, 다음 날 오전 전화 통화로 코칭 진행에 대한 구두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코치님으로부터 <코칭 합의서(Coaching Agreement)>를 받아 나의 서명하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나는 내가 코칭을 받으면서도 펜으로 노트에 메모를 한다. 혼자서 #자기대화일지 로도 풀 수 있지만, 탁월한 전문코치와의 대화 흐름 속에서 얻어지는 또 다른 통찰이 나에게 무척 유익하다. 그리고 그 통찰들을 잘 기록해 두는 것은 멘토코칭 세션과 세션 사이에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실행을 촉진하게 해 주는 소중한 자원이 된다. 나는 이번 멘토코칭 프로젝트에서 얻을 나의 통찰의 흐름을 하나씩 기록해 두려 한다.  

 

 


 

일정: 2020-07-13, 10:30-11:30, 1/10세션

 

<나의 주요 코멘트>

  • 코칭을 받으려는 이유(목적)?: (지금 현재 코칭을 받을 특별한 주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코칭 받기 전 묵상하며 떠오른 내적 질문은 ‘나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나의 무한한 잠재력을 피워낸다면, 어떤 삶, 어떤 시선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인가?’ + 코치로서 주기적인 멘토코칭 받는 것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므로. 

  • 만약 당신의 코칭고객이 이런 주제로 코칭을 의뢰했다면 무엇을 먼저 다뤘을 것 같은가?: 확장이란 표현을 썼다는 것은 이미 그어둔 선이 있으니 지금까지 고려해온 그 삶들을 먼저 다룰 것 같다. 

  •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나의 비전은 ‘하나님(신)’이 나를 창조하실 때 뜻하신 내 존재가 해야 할 일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이 비전 안에서 내가 맡은 각 삶의 역할마다 할 수 있는 일을 구상해두었는데 이 일들 사이에 선(limited)이 있다고 느낀다. 안전지대(safe zone) 말이다.

  • Beyond safe zone에 challenging하고자 한다 느낀다. 그건 무엇인가? : 내가 태어날 때 이미 타고난 자원, 재능, 능력을 온전히 다 쓰는 것이다. 그렇게 언젠가 죽었을 때 하나님(신) 앞에 평안하길 바란다. 

  • 그 때 하나님이 무어라 말할 것 같은가? : 따뜻한 아우라, 그윽한 눈빛이 떠오른다. ‘수고했다. 네가 그걸 잘 하고 올 줄 알았다.’라 들리는 듯 하다. 나는 그때 가벼웁고, 평안하다.

 

  • 그 비전에 있어 지금 현재 무얼 더하거나 빼면 좋겠는가?: 지금 나의 삶에서 새로 태어날 둘째아이 양육이란 확장, 나의 일과 관련하여 ‘영어’로 코칭하는 것, 동영상이란 새로운 컨텐츠 만드는 것에 대한 확장이 떠오른다. 삶으로부터 신호가 온다. 나의 비전과 관련하여 나의 삶이 내게 말 걸어오는 것을 느낀다. 

  • 무엇이 필요한 것 같은가? : 나 자신과 나의 삶을 의심하지 않는 것 = 미리 그 잠재력을 재단하지 않는 것.

 

  • 그러면 어떤 행동을 할까? : 깨어있는다. 몸 건강을 위해 요가하고, 영을 위해 예배, 기도, 명상을 한다. 내가 의식하고 있는 선에서, 익숙하고 편안한 루틴 안에서 행동해 가고 있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이 루틴들을, 삶을 확장해 갈 필요를 느끼고 있다. 하나님(신)의 통로(channel)로서 키울 필요를 말한다. -> 두려움을 알아차린다. 그것은 내가 (혼자)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하나님(신)이 함께 하고 계시며, 나 역시 그저 하기만 하면 된다는 믿음(faith)이 필요하다. 마크툽(Maktub): 이미 쓰여 있는 내 삶에 대한 신뢰이다. 나의 그릇을 키워야 할 때임을 느낀다. 

  • 삶의 신호를 느끼고 있다. : <감지했고, 깨어있으며, 나를 위해 준비된 무언가가 있음>을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에 있어 나 자신을 의심하고, 그 일들이 벌어질까봐 두려우며, 나의 역량이 적다고 믿는> 가슴 사이에 약간의 불일치를 알아차릴 수 있다

 

  • 실행계획(action plan): (1) 영을 위해: 영적멘토 M에게 메일링하기, 책 <현존수업> 12주 묵상하기, (2) 영어로 코칭하는 도전에 대해: coaching with spirit 2차 번역 시작하고, 출판사 세 곳에 연락하기 (3) 동영상 컨텐츠 제작에 대해: 20개 먼저 찍기. 2주 간 2-3개 찍어내기. 

  • + 신생아를 키우는 이야기를 spiritual message 담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 

 

 

<코칭대화를 통해 알아차린 나>

  • 나의 사실/언어(Fact): beyond, 확장, 일상, 내 안의 선을 넘어설 때임을 감지한다.  

  • 나의 마음(Emotion): 편안한, 두려움 사이의 공존

  • 나의 욕구(Needs): 신뢰로 지금 삶의 선을 넘어서고(beyond) 싶다. 

 

 

Posted by 희소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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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코치더코치를 안내합니다.


"코칭이 거듭될수록 내가 하는 질문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나 늘 의문이었다. 


코치더코치를 통해 막힌 의문이 다는 아니지만 일정부분 해갈되는 경험을 했다"




 

"정해진 시간내에 코칭을 할 때,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팁과 유의해야 할 점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그동안의 코칭실습 과정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더욱 힘을 얻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일정: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저녁 7시 00분 ~ 8시 30분
* 12월의 넷째주 토요일이 크리스마스 기간이므로 18일 일요일에 한 시간 앞당겨 특별히 진행합니다.


방법: 텔레 컨퍼런스 그룹 콜



 


1. 코치더코치란? 

 

: 코치더코치를 받는다는 의미는 ‘지원자가 코칭하는 장면을 전문코치가 직접 관찰하여 전문코칭역량과 스킬에 대해 피드백, 코멘트, 코칭 등을 받는 슈퍼비전(supervision)’을 의미합니다.



2. 기대효과
1) 실전 코칭에 대한 전문코치의 피드백으로, 실용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2) 타산지석: 다른 이들의 코칭 장면을 관찰함으로써 색다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3) 코칭실습리스트(로그)에 90분 기록 가능합니다(1배수, 무료코칭 시간으로 카운트)

4) 실제 시험이 '전화' 컨퍼런스 그룹콜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감'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

5) 실습하며 실제 어려웠던 경험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6) 전문코치가 시연을 관찰하였음은 '코치추천서' 작성을 요청할 요건이 충족됩니다. 코치와 합의 후 추천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7) '코치더코치'는 KPC 이상 지원 시, 요건 사항에 해당합니다.


 





 

* 홍성향 코치는 (사)한국코치협회 정회원이며, KPC 자격 유지 중입니다. (국제코치연맹 ACC 자격유지 중입니다)

(현재 (사)한국코치협회 KAC/KPC 코치인증심사위원입니다)


 


3. 참여 대상


: 3Cs I Basic 이수자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외부 코칭 강의 20시간 이상 이수하신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선착순 5명)


4. 신청 방법

 

" 본 글에 '비밀댓글'로, <신청자 이름, 휴대폰 번호, 비용 입금한 날짜, 현금영수증 발급할 휴대폰 번호> 4가지 항목을 기입하시면, 코치가 확인 후 개인 연락 드리면 신청 되신 것입니다.


 


: 비용 입금 기준으로 선착순 5명
비용: 3만원 (계좌: 신한은행 100-031-250871 아티스트코칭코리아)

* 입금시 '코치더코치ooo(이름)' 으로 입금자명 부탁드립니다.
* 입금 후, 현금영수증 발급할 휴대전화 번호 알려주세요. 
* 당일 취소 불가하며, 1회 연기 가능합니다. 

* 단, 1회 연기 한 일시에 취소한 것에 대한 환불 처리는 없습니다.




5. 진행 방법 
* 일주일 전: 메뉴얼 복습, 코치더코치를 통해 학습하고 싶은 부분 생각해 오기 

* 하루 전 혹은 당일, 코치가 발송하는 접속번호와 비밀번호로 접속합니다 (당일 아침 전, 개별 문자메시지로 발송)
* 간단한 인사 및 진행 방식을 안내합니다.
* 코치더코치 한 회 당 코치 역할 2명, 고객 역할 2명, 관찰자 역할 1명이 필요합니다. 즉석에서 각 역할 별 지원자를 받습니다. (미리 생각하고 오시면 좋습니다) 
* 정해진 시간 동안 코칭을 진행 후, 전문코치 및 타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3Cs I Basic 자가평가표와 내용을 기반으로 피드백 합니다) 
* 짧게 전체 시간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 합니다.



 

본 코치더코치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 8시 00분에서 9시 30분에 진행합니다.

* 별도 문의: 홍성향 코치, heeso@artistcoach.co.kr


 




 


* 후기

* 앞으로 예비코치로서 성장하기 위해, 진짜 코치가 되기 위해 어느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제 KAC시험같은 형식과 긴장감으로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필요한 핵심 요소, Tip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그 피드백에 집중해서 실습한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힘을 얻게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8월의 코치더코치를 마치고 다시 한 번 실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실전과 같이 실습하고 또 실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7월에 이어 8월에도 코치더코치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10분간 시연을 해보고 내가 잘한 점, 부족한 점에 대해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중간점검의 역할로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알차게 코칭실습시간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코칭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내 코치의 수정할 부분을 명료하게 짚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몰랐던 것을 또 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있어 좋았습니다.

 

* 또 한발짝 전진하는,성장 할 수 있는 '코치더코치'였습니다. 잘하고 있는것과 채워나가야 할 것을 보다 명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되었습니다. 나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연습, 연습도 중요하지만, 전문코치와의 '코치더코치' 시간이 성장하고 방향성을 가지고 달려나갈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한 상대방에게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코치의 DNA-공감,인정,머물기,바라보기,있는 그대로 느끼기등등-를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9월


* 코칭에서의 핵심은 "순수한 호기심"을바탕으로 한 STAR대화모델 완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단순히 STAR대화모델만을 활용한 코칭은 고객의 마음에 울림을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자격시험이다- 라고 생각하니 내가 해야할 질문들에 집중하게 되고 '고객'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희소쌤이 주신 피드백에 따라 앞으로는 순수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고객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고객의 마음에 집중하는 코칭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칭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마음에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열망"을 주고 그 마음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늘 이 생각을 마음에 품고 코칭에 임해야갰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코칭 실습을 하면서 놓치는 것들을 인지를 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매번 고객에게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이 좋았다고 하는 것에 안주하게 되기도 하고 그랬는데 코치더코치 피드백을 통해 결국 외면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운전에서 초보딱지를 뗄때가 되었을 때가 가장 사고가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 겁없이 혹은 자만해서 과감해지다가 놓치는 것이 생겨서겠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자격증 준비를 위한 실습을 할 예정인데 그 전에 앞서 저를 멈추게 하고 돌이켜볼 수 있게 하는 시간을 갖은 것 같은 느낌이예요.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오늘 받은 피드백을 꼭 인지하고 실습을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 시간을 통해 먼저 두 분의 자연스러운 star코칭 역량에 진심으로 감탄감탄감탄 했어요. 언제쯤 저럴 수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ㅎㅎ 또 코칭을 통해 상대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에 코칭이 세워가고자 하는 방향을 느낄수 있었어요. 아직은 잘 모르지만.. 코칭이란 대화를 통해 질문을 받고 대답하며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코치와 함께 탐색하고 확인하고 지지 받는경험이 참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습관처럼 문제에 집중하는 저의 개인적인 모습을 보기도 했구요. 하지만 코칭시연이든 코치더코칭이든 한 사람을 믿어가고 그의 자원을 이끌어내어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일의 가치를 두 분을 통해 배울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코칭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만나게 하는 통로가 되어주네요.제대로 집중못할 환경 이해해  주신 세분께 감사드리고 함께 마음을 가만히 듣고 느낄수 있는 영광을 주어서 감사드려요.


10월

* 코치더코치를 하며 그동안 모호했던 궁금증에 대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었고, 코치가 되기 위해 현재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KAC준비하며 실습시간 채우기에 급급했던 저에게 신선한 자극과 긴장을 주었다는 부분에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피어코칭이나 코칭실습에서는 듣기 힘든 전문코치님의 핵심적인 피드백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11월

* 매번 코치더코치를 하고 나면 예비코치로서의 에티튜드, 코칭의 본질과 철학에 대해 다시한번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STAR모델에 맞는 질문하기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칭철학과 예비코치로서의 마음가짐 등 '기본'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늘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간단 명료한 핵심질문을 던질 수 있는 힘 또한 앞서 이야기한 '기본'이 바탕에 깔려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형식적인 질문이 아닌,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코치로서 호기심이 가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핵심질문이 될 수 있겠지요.
이번 코치더코치를 통해서 코칭을 시작할때의 초심을 떠올려 보게되었고, 예비코치로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희소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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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6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7.01.05 14:24 신고 희소 Artistcoac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6년 12월 코치더코치는 참가자 일정 조율 상 1월 8일 일요일 오후 7시로 조율되어 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여유롭게 앉아 제 글을 작성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제 글들을 읽어 주시며 안부를 물어 주시는 분들을 떠올리며 한 자 한 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해 본 적이 없는 프로젝트들이 다수 있어 도전적인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고, 그 중에 일부는 성공리에 마치어 좋은 경험과 교훈을 몸에 새길 수도 있었습니다. 1:1코칭의 새로운 고객분들과의 시작이 있었고, 2박 3일이라는 장시간의 강의도 해 내어보는 등 직업에서의 새로운 문이 열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오전에 Marsha와의 멘토링 때에도 이야기 나누었지만, 2010년부터 최근까지가 직업에서의 Stage 1이었다면, 9월부터 Stage 2가 시작될 것을 직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 예로는 '그림일기'를 제조 및 출판하는 사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내로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하반기 중 '아티스트를 위한 그룹코칭'을 런칭할 목표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자주 전해 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육아도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게 힘들지 않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으신데, 아이와 소통이 되던 어느 시점부터 그 마저도 제 삶의 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농담으로 그런 이야길 합니다. 제겐 두 남자가 있다고요. 연상남(남편)과 연하남(아들), 이렇게 둘과 사랑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 연상남과 연하남은 저를 사랑해 주는 방법이 다릅니다. 한 예로 연상남은 늦게 잔 저를 배려하여 아침에 조용히 출근하고, 연하남은 먼저 깨면 너무나 사랑하는 저 역시도 일어나길 원해 흔들어 깨운달까요.

 그 어느 쪽이든 따스한 햇살 아래에 누울 공간이 있고, 사랑하는 두 남자가 내 곁에 숨쉬고 있음 자체가 평화이자 사랑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매 순간이 다시 안 올 현재임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지금 여기에 현존하며 사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의 화두는 '앞으로 살아갈 삶의 방향'입니다. 코치라는 직업의 특성도 묻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자주 저에게 질문을 하는 편입니다. 그 중 제일 자주 하는 질문은 '정말 네가 살고 싶은 삶은 어떤 모습이지?'입니다.

 

 

 

 

 

핸드드림 커피 한 잔을 두고 눈을 잠시 감고 가슴에 묻는다.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뭘까' 여러 차례 가슴 깊이 그 질문이 잠길 때까지 묻는다.

내면의 고요가 찾아올 때 쯤, 호흡이 무의식적을도 평화롭게 오고 갈 때 즈음에

어떤 단어들이 수면 위로 오르며 내게 인사를 한다.

잘 있었냐고, 나 여기 있었다고, 왜 나를 가끔 잊고 살았냐고 웃으며 내게 말을 건다.

나는 애정어린 눈빛으로 그 단어들에게 안부를 묻는다.

 

-2014.8.29에 작성한 모닝페이지 중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제 인생의 1막이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1막이 종료된다는 것은 새로운 2막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저는 그 2막을 소중하게 여기며 준비하고 싶어 최근 진행된 멘토코칭에서 제 코치인 Sandra Richardson과 그 이야기로 코칭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제게 운명같은 사람입니다.

 

 

 

 

 

2010년 CTI의 'Co-active Coaching'을 CM(Class Manager)으로 운영할 때에, 그녀는 5단계 중 3단계를 운영하러 영국에서 왔습니다. 그녀는 'Lovely!!'를 연발하는 소녀같은 에너지로 가득차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호감을 느꼈고, 따로 경복궁을 투어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연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헤어질 때에 '코칭에 대한 제 열정'을 높게 산다며 Co-active Coaching 2단계인 'Fulfillment 과정의 비용을 일부 선물해 주고 싶다고까지 밝히며 제게 따스함을 베풀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만난 진정한 코치 중 한 명이었습니다. 눈빛부터 손짓, 모든 몸짓에 사랑과 평화가 담겨 있으며, 코칭적 접근이 삶에 베여 있는 코치였지요.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고, 가끔 이메일로 안부 인사를 하며 인연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던 최근, 저는 영어로 코칭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목표가 생겼고, 그 출발이 영어로 코칭을 받는 것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났지요. 그 때 Sandra가 기억났습니다. 전 곧바로 그녀에게 이메일로 멘토코칭을 의뢰했고 그녀는 기꺼이 수용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멘토코칭은 시작되었습니다.

 Skype에서 만나는 그녀의 얼굴은 언제나 에너지로 가득 차 있어, 1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제 삶에 큰 울림을 주곤 한답니다.

 

 

 그런 그녀와의 멘토코칭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주제는 말씀드린 대로 제가 정말 원하는 삶이었구요. 그녀는 지지와 격려 가득한 눈빛과 목소리로 저와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녀가 제게 물었습니다.

 

 '희소, 2016년에 어떤 모습이길 바라나요? 나의 Future Self가 곁에 있다고 생생히 떠올리며 묘사해 보세요.'

 

 코칭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질문일 수 있지만, 그녀의 깊은 에너지가 질문에 묻어나와 저를 깊게 성찰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하나 키워드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지요.

 

Pure mind, Big Love, Shining Skin & Yoga

Coaching for Artists in New york 

Partnershp with Mrs. M, S

Entertainment Coaching Clients

Master degree in London, speaking English

Loving my family & new baby

CTI's co-active step...

 

 그러자 그녀는 제게 하나하나 다시 묘사할 수 있게 도와 준 후, 다시 물었습니다. '2016년의 내가 지금 나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할까'라고. 저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I love you so much. Don't be afraid. Trust yourself, just keep doing.'

 

 소중한 키워드들이 나왔지만, 자꾸 제 안의 부정적인 생각들(Sabotour)가 올라오는 것을 직면할 수 있었고 그것을 Sandra에게 털어 놓자, 그녀는 내게 한 마디로 다른 인식, 깨달음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Who knows?'

 

 

 

 

 

 

 오늘은 여유로운 토요일, 혼자서 삶에 대해 생각해 보기 좋은 오후.

 이 글을 읽을 당신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2년 후인, '2016년'에 어떤 모습이고 싶나요?

 그러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이루어질리가 없잖아 라고 내면에 울림이 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 버리세요. '누가 알아, 그렇게 될지?'라고.

 

 

 

 충만함 가득한 토요일 오후이시길 바라며.

 

 

 

 

Posted by 희소 Artist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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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6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4.09.1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4.10.01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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