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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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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중] 희소 코치와 함께 100일간 읽는 '신과 나눈 이야기 3' (feat. 신과 3줄 대화일지) #북코칭(3/21-6/28) 매일 이 책을 조금씩 읽고, 다가온 문장을 필사하고, 그에 대한 제 생각과 그런 제 생각을 메타(meta)적으로 살필 신의 생각을 적는 일명 를 함께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소(홍성향)입니다. 잘 지내시죠? 2022년이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2월도 어느 덧 중순입니다. 매일 오전 혹은 늦은 저녁에 '신과 나눈 이야기' 를 읽은지도 어느 덧 반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뭐랄까 삶의 루틴 중 하나로 명확히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책 구절 중 일부를 보며 어떤 날은 심장에 쿵 하고 와닿아 하루종일 그 문구를 음미하며 보내기도 하고, 어떤 날은 4쪽 모두 읽어도 와닿지 않거나, 믿기지 않는 날들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어떤 영적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정기적으로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은 코치로서나..
[진행중] 희소 코치와 함께 100일간 읽는 '신과 나눈 이야기 2' (feat. 신과의 3줄 대화 일지) #북코칭 (11/22-3/1) 안녕하세요. 희소(홍성향)입니다. 우연하게,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나 약 80여일 째 읽어내려가고 있는 '신과 나눈 이야기(=신나이)' 1권을 이어 도 함께 읽는 모임을 진행하고자 이렇게 안내를 드려봅니다. 1권을 함께 읽으며, 각자 '신나이' 책 속 저자와 신이 이야기 나누는 대화 내용에 자신의 삶을 투사해가며 (때론 저자 닐의 입장이 되어 하소연하기도, 책 속 신과 대화하기도 하며) 매일 자신에게 필요한 통찰을 얻어가고 있어요. (실제 함께 한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나중에 후기도 받아보지요.) 하루에 3-4쪽 읽는 것이 어느 덧 습관이 되어, 매일 일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하는 활동으로 한 루틴으로 자리 잡아 버렸네요. 덕분에 삶에서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면서도 손이 잘 안가지는 책을 읽어내려..
[진행완료] 희소 코치와 함께 100일간 읽는 '신과 나눈 이야기 1' (feat. 신과의 3줄 대화 일지) #북코칭 (8/1-11/8) 안녕하세요. 희소(홍성향)입니다. 오늘은 제가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코칭스터디와 맥락이 다른 제 사심이 가득담긴 북코칭 모임 하나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최근 제가 직접 운영하는 스터디는 없어왔는데, 오랜만에 이 책으로 열어보려 해요. 바로 제가 올해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때가 왔구나 하고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던 책인데요. 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아실 거에요. 입니다. 영화로도 나왔었지요. 저는 코치로서는 라이프코칭 너머 영성코칭에도 관심이 많고(아직 한국에는 초기 영역이지만, 점점 더 확장될 거라 믿어요), 개인적으로 '유신론자'이기에 범종교적인 컨텐츠로 신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 제게 이 책이 다가온 건, 이 책 내용 그 자체가 사실이든 아니든 떠나 그 속에 적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