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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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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워크샵 후기] KT&G 상상마당 <Creative Coaching> 1기의 후기 모음 사랑하는 Creative Coaching 1기 '몽상가들'님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몇 가지를 함께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희소 드림 제목: 코칭의 목적 (작성자: 이름 님) 1) 본 강좌에 대한 후기 구구절절 장황하게 늘어놓았다가 다 지운다. 처음에 Creative Coaching의 목적은 창조성을 깨우고 용기와 자신감을 갖는 것 등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현재 그것들은 목적이 아닌 목표, 즉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코칭, 그리고 그 목적은 결국 내가 더 행복해지는 것과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2) 본 강사/코치에 대한 후기 원래 이런 생각을 잘 하지 않지만 최근 코치님의 삶을 보며 굉장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Creative Coaching 1기] 7주차 트랙백하기 당신에게 어제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2주를 앞두고 하나씩 정리해 가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지요. 늘 강조해 드리는 잠깐이라도 '행복한 기억을 마음에 품는 명상'. 얼마나 삶에 반영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다 같이 아침 질문을 정해 보았죠. 당신의 아침 질문, 오늘은 어떠했는지요? 핸드폰은 여전히 잘 알려주죠? 당신이 1주차에 작성한 창조성 계약을 잘 마무리 지으려면 이번 주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당신의 삶에서 지켜보고 싶은 '최저선'은 무엇이었나요? 다음 주는 어느 덧 마지막 시간입니다! 5천원 이내 간식 챙겨 오기와 돈 들지 않는 선물, 자신이 가진 물건 중 하나 들고 오기 기억하시죠 ^^? 1주차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이기를 바라며.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Creati..
[Creative Coaching 1기] 6주차 트랙백하기 지난 주는 여러분들에게 아마도 잔상이 유독 많이 맴도는 주차가 아니었을까 해요. 오자마자 모닝페이지를 작성해 봄으로써, 모닝페이지를 쓰는, 즉 자신의 생각을 적어내는 것에는 반드시 '의도된 시간 내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써 온 모닝페이지를 읽어봄으로써 '내 안에 내 생각들의 답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을 거에요. 우리 그렇게 각자 읽고 난 후 느낀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할 3가지'를 적었던 것 기억나죠? 그 다음에는 간략히 트랙백 현황도 체크했었구요. 어린 시절 상처를 돌아보고, 내 창조성을 발굴하기 위해서 어렸을 적과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선서 문장을 골라내기도 하였구요. 자, 어느 덧 2주 남았네요. 우리는 어떤 마무리를..
[Creative Coaching 1기] 5주차 트랙백하기 쉽지 않았던 5주차. 어떻게 마음을 토닥거리셨나요? 헝크러져버린 실타래는 어느 끝 부분 정도는 발견해 보셨나요? 지난 주에는 경청에 대하여 한 번 더 리뷰하며, 눈맞춤의 힘에 대해서 느껴보았지요. 어색했던 10초 기억나시죠 ^^? 그리고 '미덕의 덫'에 대해 이해하며 내 삶이 자신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지, 혹은 내 자신이 자신을 파괴하고 있진 않은지 확인해 보았지요. 그 때 이야기 한 나의 소원 적기는 기억하고 있나요? 그리고 보태어 '돈 강박증에서 벗어나는 연습'도 해 보았습니다. 실습 후, 마음에 남은 잔상들은 언제든지 제게 SOS 요청해 달라 말씀 드렸었구요. 과제 중 '청소를 한다/인증샷은 트랙백에!'는 기억하고 계시지요? 그럼 여러분들의 청소된 모습을 기대하며!!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
[Creative Coaching 1기] 4주차 트랙백하기(50%) (시작 전, Future Self를 만나볼 수 있는 Special Time을 가지고)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지난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4주차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물었던 질문은 이거였어요. '나는 얼마나 자주 나를 돌아보는가? 성찰하는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수업이 종강된 후에도 그 습관이 남는 것이 목표라 말씀드렸었지요. 지난 3주간 해 왔던 짝꿍과의 지난 한 주에 대한 인터뷰 시간에는 '경청게임'을 하면서 '경청'이란 어떤 것이지? 라는 것을 짧게나마 학습해 보았습니다. 총 8주의 수업 중, 4주차이기에 중간 점검을 하고, 3주차 과제였던 비전보드에 대한 각자의 발표 시간을 가졌었지요. 그리고 '선배 기수와의 만남'시간을 가졌었고,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짧게나마 써 ..
[Creative Coaching 1기] 3주차 트랙백하기 지난 3주차, 우리는 기수 이름으로 '몽상가들'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내 안의 비평의 목소리를 들어 보고, 내 삶의 동시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문장완성검사)를 통해, 내 자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으며- 짝꿍과의 약속(요청)을 정했습니다. 지난 한 주, 우리는 트랙백/모닝페이지/아티스트 데이트를 기본으로, 짝꿍과 요청한 것을 서로 함께 하고, 비전보드를 만들어 오기로 했어요. 우리 각자 어떻게 지냈을까요?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Creative Coaching' 1기의 멤버들: 유주, 이름, 파랑, 레아, 제환, 루나, 밍쿠, 허허, 지윤, 홍재, 신혜, 썬, 에이미, 동이 1기의 3주차: 2013년 6월 2일 ~ 6월 8일, * 포스팅 마감일: 6월 ..
[Artist Way/1기] 가방디자이너, B님의 전시회를 응원합니다. 그녀는 참 예쁜 웃음을 지녔고, 꼼지락대는 그 손은 무언가 만들어낼 것만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그녀가 나에게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을 만들어 주며, 가방 위에 'ARTIST COACH'라 새겨준 날을 잊지 못한다. 그녀는 우리와 함께 했던 12주간, 자신의 내면 속 아티스트를 마음껏 일으켜 세웠고, 지금은 가방 디자이너로써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그녀의 그 걸음은 멤버들을 고무시키며, 나에게는 큰 영감이 되어준다. 그녀를 응원한다. 이 아침, 그녀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고유의 미소를 띄우며) 희소님, 이거 또 나 핍박주면서 하게끔 하려는 거죠?' 라는. 그렇다. 나는 포스팅함으로써 그녀의 다음 전시회, 다음 가방들을 기다리는 그녀의 열혈 고객임을 고백한다. 그녀의 아티스트 웨이 ..
[1기/6주차] 창조적 풍성함을 되살린다 아티스트 웨이 프로젝트(그룹코칭)의 멤버 '삐-'님께 가방 제작 의뢰를 하였습니다. 코칭하러 갈 때, 내 존재감이 확 드러나서 내 어깨에 자신감까지 갖추어 줄 그 아이를 의뢰하였더니 살포시 디자인을 하여 보내 주십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참 기쁩니다. 당신의 창조성을 더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이번 주는 조금 더 코칭 공부에 매진할 겁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Artist Way Project * 1기: 'A- Way' (산들바람, B, 늑대, 보화) * 1기의 6주차: 2012년 5월 27일-6월 2일 / 포스팅 마감일: 6월 2일 토요일 자정(밤12시) * 포스팅할 거리 1) 6주차를 한 내용 / 2) 파트너와 1-6주차 Review 한 내용 * Reward: CGV 영화 예매권 1인 2장씩 기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