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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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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변형게임 후기] 2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 (이승현 외 2명) 이승현님 "마치 명상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스스로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진실과 마주치는 기쁨이 더 큰 것 같네요 ^-^" 릴루메롱님 "신기한 경험입니다. 처음의 시작은 의구심으로 시작되지만,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정말 인생을 한 판 살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작은 '판'에서 우주와 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소민님 "신기하리만치 연관된 많은 카드들이 나타났다. 알고 있지만 모른 척 하던 부분들, 새로운 인식, 뜻밖의 지원군 기타 등등. 고민을 해결해 주기 보다는 실마리를 얻어가는 게임이었습니다." * 2월 자기변형게임 진행일자: 2013. 2. 16.
[1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당신이 '진정한 예술가'다 진정한 예술가는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온 삶에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아름다움에 맞추는 사람이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중에서 -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