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아카데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뜨거웠던 '크리에이티브 코칭' 제4차 송년회를 마치고 ‘오늘’입니다. 지난 토요일 있었던 송년회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 그 날이요. 우리는 그 날 [Review 2017]과 [Design 2018]에 무언가를 끄적였었고, 저는 그것을 최소한 하루나 이틀 정도만 묵상해 달라고 요청 드렸었어요. 어떤가요. 그 때 나왔던 단어, 문장들이 여러분 안에서 어떻게 깊어지고, 확장되었나요. 여러분들의 2017년과 앞으로의 2018년에 대해서 가까이서 한 분 한 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날 여러분들의 반짝이던 눈빛과 내뿜었던 에너지에서 저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그렇게 다양한 기수의 사람들이 모여 처음 만났는데도 삶에 대해서 나누는 것에 거리낌 없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에요. 아마도 우리는 각자 자신의 지난 삶에서 8주라는 시간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