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지도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한국 에미서리, '삶의 예술 세미나' 를 참여하고 ('13.5.16-5.20) 오늘 아침에 눈을 뜨고, 침대에 걸터 앉아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눈을 뜨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이 하루도 하나님의 온전한 도구로 쓰임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라고. 햇살이 비추는 거실에 나와,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명상을 했다. 새소리가 들리고, 내 몸이 깨어남을 느꼈다. 양손으로 몸을 톡톡 두드리면서 '몸아, 일어나렴'이라고 속삭여 주며 몸 또한 깨어냈다. 이 달라진 아침은 바로 '삶의 예술 세미나'가 내게 준 선물이자 보석이다. 세미나를 참석한 것보다는, 다녀와서 그것이 얼마나 내 인생에 실천되느냐가 중요하다는 유진님의 말씀이 귀에 울린다. 그 말씀을 떠올리자 다시금 제주 조이빌리조트가 내게 주었던 깊은 평화로움과 맑은 에너지가 지금 이 자리에 다시 맴돌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