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코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칭 후기] 1년 3개월 간 함께한 코칭 여행을 마치며 (Kate Hwang) 따끈한 커피를 좋아하는 제게도 얼음 넣은 아이스 커피가 참으로 맛있는 계절인 8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희소 코치님이랑 코칭을 알게 된지 어느덧 1년 3개월이 시간이 흘렀고 전 1년동안 18회의 코칭 프로젝트를 맞추고 늦게나마 이렇게 코칭 후기를 쓰게 되네요. 코칭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제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두 가지 장면이 스쳐 지나갑니다. 직장 생활에 깊은 슬럼프를 느껴 길을 잃고 회사 탕비실에서 처음 희소 코치님께 전화를 해서 무작정 코칭을 받겠다고 울던 제 모습과 처음 코치님을 만난 초저녁 홍대의 커피숍에서 울면서 3시간 가량을 쉴 새 없이 이야기하던 모습이 영화 장면 같이 늘 떠오릅니다. 홍대 커피숍에서 희소 코치님은 제가 긴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시고 때론 거들어주시면서 그 동안 얼마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