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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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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코칭 후기] '참 위로는 내 안에서' (김다솔) 친구의 추천으로 희소코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속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저로써,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긴장되었던지 잠에서 몇 번이나 깨었더랬죠.하지만 처음 만나뵘에도 코치님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백 번 천 번 이야기해도 전혀 와 닿지 않던 위로들, 조언들, 소리내어 스스로에게 이야기 했을 때 어떤 때 보다 더 깊이 와 닿는 것을 보고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늘 진정 내가 원하는것, 진정한 해답은 자신 안에 있다는 말이 정말인가봅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찾으려 애쓰지 말고, 내가 가진 고유한 매력과 특성을 잘 다듬고 개발해 나갈 것, 제가 스스로에게 건넨 위로의 말입니다. 다시 내가 못나 보이고 작아 보일 때, 오늘 코치님과 이야기 나..
[6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코칭 후기] '더 큰 행복이 오려고 지금 잠깐 힘들어하는 것' (김민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밀려오던 요즘, 그것은 현재에 대한 불안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 제게 필요한 것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 스스로에게 받는 위로와 인정... "그래, 여느때처럼 또 털고 일어나자. 조금만 힘들어하고, 그러다보면 또 금방 즐거워질거야." 약해진 현재의 내 모습을 마주하기 두려워서 꽁꽁 숨겨뒀습니다. 먹먹하게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며, 불안에 떨고 있는 내 모습을 마주해보니, 생각보다 약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잠깐의 위로가 필요한 것 뿐이었습니다. "괜찮아." 코칭이 있은 다음날, 심하게 아팠습니다. 불안과 긴장을 꽁꽁 숨겨뒀던 제가, 조금 용기를 내어, 비로소 나의 감정을 마주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몸살 기운이 살짝 남아있지만 이전에 비해 한결..
[코칭 후기] '스스로에게 공감과 위안을 해주세요.' (이안) '스스로에게 공감과 위안을 해주세요.' 필요했던 것은 거창한 해답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돌아보고 내 머리 속에서 복잡하고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꿈, 열정, 고민의 먼지들을 정리해주는 작업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불안과 걱정도 코치님과 함께 글로 써내려가면서 점점 작아짐을 느꼈습니다.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고 그 해답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당연한 말이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가만히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신 코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행복을 느낀 아침시간이었습니다.
[5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코칭 후기] 4월/프로보노코칭, 코치이 (최선명) 4월 1번째 코치이, 최선명님 엄마가 여행가시고 처음으로 독립이라는 것을 간접 경험하고 있을 때, 2차 사춘기가 같이 찾아와 혼란스러웠던 중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난 정말 어른이었을까? 난 제대로 살고 있는거 맞아?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청소년 때 겪는 사춘기처럼 "나 사춘기야! 건들지마!" 하면서 누군가한테 짜증 한 번 시원하게 내지 못하고 화끈하지 못한 내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때 인생선배 희소코치께서 해 주신 "난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것들이 의미 있을까? 다른 사람은 응원해 주지 못하는 '나'를 나라도 응원해 줘라."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10년 후, 2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을 때도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면 다른 사..
[4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