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미나/7월] 멤버 간 인식 나누기 (트랙백)
1주차(2013년 7월 7일), 이 주의 책 범위: pp. 24-87 일요일 아침, 신촌 거리는 한산했고, 여러분을 만나러 가는 길은 즐거웠습니다. 한 두 사람 모이기 시작했던 우리의 세미나실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곧 눈이 녹듯 흘러 내려갔지요. 북세미나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취지, 운영 방법, 참여 방법, 7월의 커리큘럼을 함께 나눈 후, 사전에 메시지로 요청 드렸던 '자기 소개'시간을 가졌었지요. 자신을 표현하는 음악을 한 곡 한 곡 틀 때마다 '우와, 정말 딱 그 사람이다.'라는 느낌 기억들 하시죠? '양양-봄봄', '미쓰에이-남자 없이 잘 살아', '안치환-담쟁이', '제이래빗-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상은-삶은 여행'. 다음 3주차에 뵐 3분의 노래도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첫 날이라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