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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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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국 에미서리, '삶의 예술 세미나' 를 참여하고 ('13.5.16-5.20) 오늘 아침에 눈을 뜨고, 침대에 걸터 앉아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눈을 뜨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이 하루도 하나님의 온전한 도구로 쓰임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라고. 햇살이 비추는 거실에 나와,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명상을 했다. 새소리가 들리고, 내 몸이 깨어남을 느꼈다. 양손으로 몸을 톡톡 두드리면서 '몸아, 일어나렴'이라고 속삭여 주며 몸 또한 깨어냈다. 이 달라진 아침은 바로 '삶의 예술 세미나'가 내게 준 선물이자 보석이다. 세미나를 참석한 것보다는, 다녀와서 그것이 얼마나 내 인생에 실천되느냐가 중요하다는 유진님의 말씀이 귀에 울린다. 그 말씀을 떠올리자 다시금 제주 조이빌리조트가 내게 주었던 깊은 평화로움과 맑은 에너지가 지금 이 자리에 다시 맴돌아 '..
[5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