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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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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뜨거웠던 '크리에이티브 코칭' 제4차 송년회를 마치고 ‘오늘’입니다. 지난 토요일 있었던 송년회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 그 날이요. 우리는 그 날 [Review 2017]과 [Design 2018]에 무언가를 끄적였었고, 저는 그것을 최소한 하루나 이틀 정도만 묵상해 달라고 요청 드렸었어요. 어떤가요. 그 때 나왔던 단어, 문장들이 여러분 안에서 어떻게 깊어지고, 확장되었나요. 여러분들의 2017년과 앞으로의 2018년에 대해서 가까이서 한 분 한 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날 여러분들의 반짝이던 눈빛과 내뿜었던 에너지에서 저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그렇게 다양한 기수의 사람들이 모여 처음 만났는데도 삶에 대해서 나누는 것에 거리낌 없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에요. 아마도 우리는 각자 자신의 지난 삶에서 8주라는 시간을 ..
[공지] Creative Coaching 두 번째 송년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공지] Creative Coaching 두 번째 송년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얼마 전 서울에는 펑펑 눈이 왔다지요. 아침에 눈 뜨니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 너무나도 황홀한 눈 사진들이 도착해 있어 간접적으로 겨울의 풍경을 함께 누릴 수 있었습니다. 추워지는 초겨울, 건강한지요. 감기는 걸리진 않으셨어요? 한 해라는 것은 정말 참 빠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얼마 전 2015년 계획을 세우는 워크샵(Project 2015)을 진행한 것 같은데, 그 그룹의 마무리인 12월 만남도 다가오니까 말이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올해 초 부산 해운대 앞으로 이사하고, 대학원을 옮기고 여러 강의와 교육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바쁘게 보내었고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삶에서도 충만하게 보내었습니다. 어때요..
[공지] Creative Coaching 첫 송년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코칭 수료생 여러분. 잘 지냈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한 분 한 분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궁금했어요. 잘 지내시는지. 여건 상, 개개인 별로 인사 못 드렸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인사 드리고 싶어서 작지만 송년회를 함께 가져봤으면 합니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들로 구성된 송년회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많이들 오셔서 그리운 얼굴들 많이 비춰 주시고, 서로 안부 물어요. 기다릴게요. 희소 드림 일시: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5시 *혹시 1시 30분 즈음 일찍 오셔서 같이 송년회 할 강의장 꾸며 주실 분 있을까요? 수줍수줍 집에 분위기 연출할 만한 아이템 노는 거 가지고 와 주시면 환영! 장소: 상상마당 3층 강의실, 4층 아닙니다! 참가비: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