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치

(77)
[북세미나] 7월의 '북세미나' 멤버를 모집합니다. (이 달의 책: '질문의 기술')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결단' 뿐일거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인식의 공급처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행동을 변화하려 할 때, 인식을 확장시키려 할 때, 가장 좋은 시스템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란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생각을 토대로, 7월부터 삶의 예술가인 당신과 '북세미나(이름 미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될 거란 설레임이 저를 두근 거리게 합니다. 함께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축복 담아, 희소 드림 우리는 우리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습니다. 매 주차마다 참여자 스스로의 인식 확장을 도울 핸드아웃이 제공됩니다. 매 주차마다 얻은 인식을 토대로, Action Plan을 세우고, 멤버..
[Creative Coaching 1기] 7주차 트랙백하기 당신에게 어제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2주를 앞두고 하나씩 정리해 가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지요. 늘 강조해 드리는 잠깐이라도 '행복한 기억을 마음에 품는 명상'. 얼마나 삶에 반영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다 같이 아침 질문을 정해 보았죠. 당신의 아침 질문, 오늘은 어떠했는지요? 핸드폰은 여전히 잘 알려주죠? 당신이 1주차에 작성한 창조성 계약을 잘 마무리 지으려면 이번 주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당신의 삶에서 지켜보고 싶은 '최저선'은 무엇이었나요? 다음 주는 어느 덧 마지막 시간입니다! 5천원 이내 간식 챙겨 오기와 돈 들지 않는 선물, 자신이 가진 물건 중 하나 들고 오기 기억하시죠 ^^? 1주차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이기를 바라며.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Creati..
[Creative Coaching 1기] 6주차 트랙백하기 지난 주는 여러분들에게 아마도 잔상이 유독 많이 맴도는 주차가 아니었을까 해요. 오자마자 모닝페이지를 작성해 봄으로써, 모닝페이지를 쓰는, 즉 자신의 생각을 적어내는 것에는 반드시 '의도된 시간 내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써 온 모닝페이지를 읽어봄으로써 '내 안에 내 생각들의 답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을 거에요. 우리 그렇게 각자 읽고 난 후 느낀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할 3가지'를 적었던 것 기억나죠? 그 다음에는 간략히 트랙백 현황도 체크했었구요. 어린 시절 상처를 돌아보고, 내 창조성을 발굴하기 위해서 어렸을 적과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선서 문장을 골라내기도 하였구요. 자, 어느 덧 2주 남았네요. 우리는 어떤 마무리를..
[ARTIST'S 2013 RE-DRAWING WORKSHOP]을 진행한 후, 뒷이야기 맛있는 간식 냠냠, 각자의 드로잉 세계로의 몰입 지난 22일 이후, 어떻게 지내셨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내 남은 2013년 후반전의 지침은 머릿 속에 얼마나 자주 맴도시나요? 가치 단어들은 어떠세요? 10가지 목표는요? 1. 오늘자로 '나에게 쓴 편지'가 발송되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설레임으로! 2. 사후 과제 안내 드립니다. 6/30(일) 자정까지 heeso@artistcoach.co.kr로 자신의 한 페이지 목표안이 가장 자신이 자주 보는 위치에 놓여 있는 인증샷을 보내 주세요. 물론, 한 페이지 목표안은 다 완성이 되어 있어야 겠지요? :) 3. 목표안은 잘 보관하시면서, 자주 바라보시어 목표를 잘 이루신 다음, 올해 12월에 워크샵에는 꼭 들고 오기!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
[ARTIST'S 2013 RE-DRAWING WORKSHOP] 6/22(토) 14:00-18:00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작년 12월에 좋은 분들, 오손도손 모이어 2013년 1년 계획을 함께 세웠었습니다. * [ARTIST'S 2013 DRAWING WORKSHOP] 12/15(토) 9:00-13:00: www.artistcoach.co.kr/132 참조 그 워크샵의 Follow Workshop(중간 점검 워크샵)이자, 남은 2013년의 6개월을 잘 보내고자, 지난 6개월을 재점검하고 앞으로의 6개월을 재계획 세워보는 워크샵을 준비하였습니다. (본 워크샵은 희소를 알고 지내는 (혹은 온라인상으로라도 아는)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소소하게 모여서 계획을 그리는(Drawing) 작업을, 4시간 동안 함께 담소 나누며 작업하는 워크샵입니다.) 모이는 인원수를 보고, 제 공간에서 할 수도 있고 홍대 앞 ..
[Creative Coaching 1기] 4주차 트랙백하기(50%) (시작 전, Future Self를 만나볼 수 있는 Special Time을 가지고)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지난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4주차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물었던 질문은 이거였어요. '나는 얼마나 자주 나를 돌아보는가? 성찰하는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수업이 종강된 후에도 그 습관이 남는 것이 목표라 말씀드렸었지요. 지난 3주간 해 왔던 짝꿍과의 지난 한 주에 대한 인터뷰 시간에는 '경청게임'을 하면서 '경청'이란 어떤 것이지? 라는 것을 짧게나마 학습해 보았습니다. 총 8주의 수업 중, 4주차이기에 중간 점검을 하고, 3주차 과제였던 비전보드에 대한 각자의 발표 시간을 가졌었지요. 그리고 '선배 기수와의 만남'시간을 가졌었고,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짧게나마 써 ..
[자기변형게임 후기] 6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가인 외 6명) YN 님 자신의 걱정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 쉬는 시간이라는 느낌도 들고, 내 성격/문제점이 드러나서 신기하다. 한량 님 '나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라는 주제로 생각을 하였다. 한 마디로 '소름 돋았다.'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표현해 줘서 속 시원하다. 다른이들에게도 전하고 싶고, 배우고 싶다. 트라우마를 장점으로 바꾸자는 생각을 하였다. 이정민 님 근래에 있었던 모든 사건들의 해결책을 말해주듯, 마치 신의 속삭임처럼, 간질간질하게 다가왔다. 돌아볼 수도, 나아가 앞을 볼 수도 있는 기회였다. '나'라는 종교를 가진 듯, 새롭고, 용서는 내 숙명인 것 같다. *자기변형게임 진행일자: 2013. 6. 8. 9:00-12:00 가인 님 같이 모인 분들과 서로 공감하며 깊이 ..
[Creative Coaching 1기] 3주차 트랙백하기 지난 3주차, 우리는 기수 이름으로 '몽상가들'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내 안의 비평의 목소리를 들어 보고, 내 삶의 동시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문장완성검사)를 통해, 내 자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으며- 짝꿍과의 약속(요청)을 정했습니다. 지난 한 주, 우리는 트랙백/모닝페이지/아티스트 데이트를 기본으로, 짝꿍과 요청한 것을 서로 함께 하고, 비전보드를 만들어 오기로 했어요. 우리 각자 어떻게 지냈을까요?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Creative Coaching' 1기의 멤버들: 유주, 이름, 파랑, 레아, 제환, 루나, 밍쿠, 허허, 지윤, 홍재, 신혜, 썬, 에이미, 동이 1기의 3주차: 2013년 6월 2일 ~ 6월 8일, * 포스팅 마감일: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