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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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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aching 1기] 2주차 트랙백하기 지난 2주차, 우리는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짝꿍과 지난 한 주를 돌아보고, 나의 '그림자 아티스트'와 그들이 만들어졌던 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창조적인 긍정 문장'을 만들었고, 연이어 '내 삶의 작은 10가지 변화 '~하고 싶다'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해 내는 기쁨을 주는 한 주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문제였던 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 모두가 고민해 왔던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린 그렇게 깊은 대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Creative Coaching' 1기의 멤버들: 유주, 이름, 파랑, 레아, 제환, 루나, 밍쿠, 허허, 지윤, ..
[ARTIST'S 2013 DRAWING WORKSHOP(12/15)] 희소의 알람 메일 잘 지내셨죠?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느낀 한기가 부쩍 줄어들었더라구요. 봄이 정말 오는 걸까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2013년의 새해가 2번 지나갔습니다. 신정, 구정 이렇게 2번. 세상은 공평하게도 기회를 줄 수 있는 만큼 주는 것 같은데 (새로운 마음을 먹을 수 있는 새해를 2회나 주니까요!) 우리는 새해가 오는 앞날과 뒷날 정도에만 만끽하는 어른이 되어 버린걸까요. 2013년에 대한 계획을 매 하루하루마다 잠시 잊고, 다시 그 하루 속에 Role만 맡아버리는 내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행하지 않으면, 행하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유명한 명언처럼 평상시에는 참 행하는 대로 생각하며 살기 쉬운 삶인 것 같습니다. 직장 내에서, 그리고 삶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동으로 생겨버리는 ..
[ARTIST'S 2013 DRAWING WORKSHOP] 12/15(토) 9:00-13:00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 맘 때면 저는 내년을 '그리는(Drawing)' 작업을 슬슬 시작합니다. '내년엔 무엇을 할까? 올해엔 무엇을 했지?' 11월 초부터 시작된 올해에 대한 리뷰와 내년에 대한 꿈꾸는 작업을 하고 있을 무렵, 아는 지인 한 분께서 제게 이런 제안을 하셨어요. '희소님, 주변 분들 모아서 다 함께 내년 계획 세우는 소규모 워크샵 열어 보는 거 어때요?' 이 스치던 제안이 커지어 실제로 워크샵을 열어볼까 하게 되었습니다. 본 워크샵은 희소를 알고 지내는 (혹은 온라인상으로라도 아는)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소소하게 모여서 내년 계획을 그리는(Drawing) 작업을 4시간 동안 함께 담소 나누며 작업하는 워크샵입니다.(이번 12월에 모여서 2013년 계획을 함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