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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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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Creative Coaching 첫 송년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코칭 수료생 여러분. 잘 지냈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한 분 한 분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궁금했어요. 잘 지내시는지. 여건 상, 개개인 별로 인사 못 드렸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인사 드리고 싶어서 작지만 송년회를 함께 가져봤으면 합니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들로 구성된 송년회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많이들 오셔서 그리운 얼굴들 많이 비춰 주시고, 서로 안부 물어요. 기다릴게요. 희소 드림 일시: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5시 *혹시 1시 30분 즈음 일찍 오셔서 같이 송년회 할 강의장 꾸며 주실 분 있을까요? 수줍수줍 집에 분위기 연출할 만한 아이템 노는 거 가지고 와 주시면 환영! 장소: 상상마당 3층 강의실, 4층 아닙니다! 참가비: 따로..
강의-마케터즈 SeM 정기 멘토링 클래스- '코칭'편 -서울시립미술관 일정: 2014년 12월 9일 월요일 19:00-21:00 교육명: 마케터즈 SeM 정기 멘토링 클래스 - '코칭'편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회의실 대상: 서울시립미술관 마케터즈 10여명
[1:1 코칭 후기] 멀리서 보아야 알 수 있는 것 (김신혜) 삶이 리셋된 것만 같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그간 독하게 마련해두었던 매뉴얼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제는 뭐가 문젠지, 내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건지, 벗어날 의지조차 생기지 않던 날 코치님께 오랫만에 SOS를 청했습니다. 내 자신하고만 경쟁을 하며 살아왔다는게 비성숙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남들과도 경쟁하고, 인정받고, 평가받으며 그런 상황에 나를 스스로 내던져보고 용기를 낼 줄 알아야 진짜 어른이 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그 생각이 내 스스로의 경쟁에서의 승리로 얻어진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그리고 사회의 잣대로 평가받는다는 현실의 근본 역시 스스로와의 경쟁과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자신을 비겁하다 여겼습니다. 초라하다 여겼습니다. 나는 한시도 열심히 하지 않..
[1:1 코칭 후기] 과감하게 걍 하자! (강해리) 올해 초 코치님의 프로보노 코칭에 참가했었다. 마음이 답답했고 나 자신과 내 삶은 문제 투성이로 보였고 여러가지 이슈들에 화가 많이 나있었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의 나는 제법 편안해졌다. 예민하게 돋아있던 가시가 많이 누그러진 느낌이다. 상황은 같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중이다. 물론 화도 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도 있지만 다시 치고 올라오는 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진것 같다. 마냥 땅을 파며 굴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어떻게든 다시 밝은 곳으로 방향을 틀어보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프로보노 코칭 이후 후기를 드리지 않았다는 죄송함에 면목이 없어서 코치님께 연락을 드릴 수가 없었다. 어느정도 인식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멋진 후기를 가지고 짜잔! 나타나고 싶었는데.. 어쩌..
워크샵-ARTIST'S 2014 DRAWING WORKSHOP 워크샵 진행 후 한달 뒤(2/4) 슬아 님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서교동 그림모임을 시작해서 낮잠도 자지 않고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즐거움이었네요.여윳돈이 생겨서 요가 다니려고 30만원 저금도 했습니다! 일기는 꾸준히 쓰지 못하고 있고 달력그림도 방향성이 안 잡혀서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완다 님 "매일아침, 000을 즐겁게 하자" 다짐하기로 했는데 가끔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네. 허겁지겁 나갈 때보단 그리고 그런 마음 조차 열리지 않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 마음의 문을 열고... 아침마다 즐거운 다짐을 하는 앞으로의 한 달이 되어 볼께. 그 밖에는, 음, 나름 나쁘지 않게 진행되고 있는 듯. 목표를 너무 소박하게 잡아서 그..
[1:1 코칭 후기] 약속은 지키는 착한 은지의 빛나는 코칭 후기랄까요? (은지) '좀 더 나은 삶, 좀 더 나은 인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아티스트 코칭을 했던 친구의 소개를 통해 희소쌤께 메일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희소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거창하게 좀 더 나은 삶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나는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시원하게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내 삶의 작은 변화라도 있지 않을까, 내 삶이 좀 더 나아지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첫 코칭날 나는 희소쌤께 "그냥 제 얘기만 들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코칭에 첫 발을 들였다. 한 번 두 번 만남이 계속되었고 언젠가 희소쌤의 "정말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되는걸까요, 내가 코치로서 어떤 것을 해주어야 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라는 말씀에 우리는 코칭 목표를 다시 한 번 생..
강의-아티스트의 셀프 인터뷰(5주)_문지문화원 사이
[ARTIST'S 2013 RE-DRAWING WORKSHOP] 이후, 매달 점검해 본 우리 이야기 워크샵 진행 후, 1달 뒤(7/22) 이름 님 확실히 글로 쓴 것보다 도형, 그래프처럼 나타낸 게 보기 쉬워서 거기에 있는 건 꽤나 잘 지킨 것 같다. 나머지는 다시 읽어보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야 겠다. 제환 님 일단 이 계획에 맞게 살기 위해 첫발은 내디딘 상태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니까 나머지 반도 잘해나가고 싶습니다 :) 에이미 님 어떤 것은 기억에서 흐려졌기도 하고 어떤 것은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계속 보고 머리 속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그 순간의 결심이란 게 빨리 잊혀지다니.. 이 문자를 계기로 다시 맘을 다 잡게 되네요. 홍재 님 전에는 이 계획이 나한테 완벽한 것 같았는데 지금은 완벽하지 않다. 아마도 내 인식이 변해서 그런 것 같은데... 계획을 실행할 때 납득이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