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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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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aching 1기] 4주차 트랙백하기(50%) (시작 전, Future Self를 만나볼 수 있는 Special Time을 가지고)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지난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4주차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물었던 질문은 이거였어요. '나는 얼마나 자주 나를 돌아보는가? 성찰하는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수업이 종강된 후에도 그 습관이 남는 것이 목표라 말씀드렸었지요. 지난 3주간 해 왔던 짝꿍과의 지난 한 주에 대한 인터뷰 시간에는 '경청게임'을 하면서 '경청'이란 어떤 것이지? 라는 것을 짧게나마 학습해 보았습니다. 총 8주의 수업 중, 4주차이기에 중간 점검을 하고, 3주차 과제였던 비전보드에 대한 각자의 발표 시간을 가졌었지요. 그리고 '선배 기수와의 만남'시간을 가졌었고,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짧게나마 써 ..
[자기변형게임 후기] 5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마을엔 문화예술학교) 몇 회에 걸쳐 연을 맺고 있는 은평구의 '마을엔 문화예술학교'. 은평구의 아름다운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전 날, 해충 기피용 천연 양초를 사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가니 지난 차수에서 뵈었던 공방 선생님(도담공방, blog.naver.com/yemum)께서 만드신 양초가 있어서 또 다시 한 번 인연의 힘에 감탄했습니다. 보리차 님 나의 현재, 과거, 미래가 잘 정리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몰랐던, 잊었던, 잊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잘~한 일이야~ 장미옥 님 애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 생각 속에 있던 바램이나 질투에서 왔나 봅니다. 나쁜여자 님 주사위 던져 게임처럼 즐기는 것이라 힘들지 않으며, 기대 이상으로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 카드의 신비스러움이 기대되게 하..
[5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20130310-20130316: 예술가가 되자, 당장! 우리는 왜 더 이상 놀지도 못하고 창조적이지도 못하게 되는 걸까요? 해학과 매력이 넘치는 이 강연에서, 저명한 한국인 작가 김영하가 세계적으로 위대한 예술가들을 인용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영원히 놀고자 하는 예술적- 어린이다움을 발산하라고 촉구합니다. TEDx서울(Seoul)에서 촬영. "오늘 낮, 하늘을 보면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아, 살아있어서 참 좋다.’라고. ‘이렇게 삶이란 찬란한 거구나’라고.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봄이 왔는데. 하늘도 너무 예쁘고, 나무들도 싱그러운데. 곧 인사 드리겠습니다. :) "
[3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
[3월/자기변형게임] 내 고민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믿음 (3/30(토) 14:00-17:00) 핀드혼의 자기변형게임이란? : 영국 핀드혼에서 사용하는 영혼여정 놀이 게임 키트,: Transformation Game Kit 한글판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줄 도구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이 뭔가에 집착을 하고있을 경우 그런 부분이 드러나기도 하고, 삶을 이끌어갈 통찰을 얻게되기도 합니다. 흥미롭게도 집착이 많은 게임참가자에게는 Pain(고통) 카드가 많이 쌓이고, 삶의 길(Life Path)을 가는데 장애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천사카드를 통해 정화되기도 하고, 통찰카드를 통해 자신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합니다. 뭔가 다른 것으로 Pain을 제거하면 다시 Life Path를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용도..
[ARTIST'S 2013 DRAWING WORKSHOP(12/15)] 희소의 알람 메일 잘 지내셨죠?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느낀 한기가 부쩍 줄어들었더라구요. 봄이 정말 오는 걸까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2013년의 새해가 2번 지나갔습니다. 신정, 구정 이렇게 2번. 세상은 공평하게도 기회를 줄 수 있는 만큼 주는 것 같은데 (새로운 마음을 먹을 수 있는 새해를 2회나 주니까요!) 우리는 새해가 오는 앞날과 뒷날 정도에만 만끽하는 어른이 되어 버린걸까요. 2013년에 대한 계획을 매 하루하루마다 잠시 잊고, 다시 그 하루 속에 Role만 맡아버리는 내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행하지 않으면, 행하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유명한 명언처럼 평상시에는 참 행하는 대로 생각하며 살기 쉬운 삶인 것 같습니다. 직장 내에서, 그리고 삶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동으로 생겨버리는 ..
[2월/프로보노코칭] 당신은 '삶'이란 스케치북에 작품을 그려가는 '아티스트'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렇게 저마다의 삶의 발자취를 하얀 바탕의 스케치북에 가득히 그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내가 지금 잘 그려 나가고 있는걸까?' '난 그 동안 어떤 인생을 그려 냈지?' '난 앞으로 어떤 인생(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은걸까?' 바로 그 순간이 '코칭'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이슈에 대한 답은 스스로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답을 스스로 인식하기가 힘든 나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코치'는 당신의 자문자답 패러다임을, 훈련된 대화 스킬로 확장시켜 주고, 당신의 이슈에 대한 해답을 당신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