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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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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코칭 후기] 약속은 지키는 착한 은지의 빛나는 코칭 후기랄까요? (은지) '좀 더 나은 삶, 좀 더 나은 인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아티스트 코칭을 했던 친구의 소개를 통해 희소쌤께 메일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희소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거창하게 좀 더 나은 삶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나는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시원하게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내 삶의 작은 변화라도 있지 않을까, 내 삶이 좀 더 나아지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첫 코칭날 나는 희소쌤께 "그냥 제 얘기만 들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코칭에 첫 발을 들였다. 한 번 두 번 만남이 계속되었고 언젠가 희소쌤의 "정말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되는걸까요, 내가 코치로서 어떤 것을 해주어야 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라는 말씀에 우리는 코칭 목표를 다시 한 번 생..
국제코치연맹(ICF)로부터 ACC 취득 소식을 전해듣다 작년 10월 어느 날 새벽, ICF-국제코치연맹 측에 ACC 취득을 위하여 포트폴리오를 제출했습니다. ICF 측에서 인증해 준 교육만 이수했다면, 그 타입으로 응시할 수 있어 편했을 텐데, 제가 이수한 교육들은 KCA-한국코치협회 인증 교육도 있어 포트폴리오 타입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본사에서 일을 처리하므로 결과를 알기 까지 보통 4-5개월이 걸린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서를 접수 후, 마음 편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2014년 새해가 밝고도 3일이 지난 새벽, 눈을 뜨고 으레 확인 차 이메일함을 열었는데, 이메일 첫 제목이 'Congratulations!'여서 잠결에 스팸인가 했다가 'ICF'란 단어를 보고 눈을 비비고 제대로 열어 보니, 바로 지난 해 지원했던 'ACC' 최종 취득 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