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칭 후기] 4월/프로보노코칭, 코치이 (최선명) 4월 1번째 코치이, 최선명님 엄마가 여행가시고 처음으로 독립이라는 것을 간접 경험하고 있을 때, 2차 사춘기가 같이 찾아와 혼란스러웠던 중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난 정말 어른이었을까? 난 제대로 살고 있는거 맞아?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청소년 때 겪는 사춘기처럼 "나 사춘기야! 건들지마!" 하면서 누군가한테 짜증 한 번 시원하게 내지 못하고 화끈하지 못한 내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때 인생선배 희소코치께서 해 주신 "난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것들이 의미 있을까? 다른 사람은 응원해 주지 못하는 '나'를 나라도 응원해 줘라."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10년 후, 2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을 때도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면 다른 사.. [Artist Way/1기] 가방디자이너, B님의 전시회를 응원합니다. 그녀는 참 예쁜 웃음을 지녔고, 꼼지락대는 그 손은 무언가 만들어낼 것만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그녀가 나에게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을 만들어 주며, 가방 위에 'ARTIST COACH'라 새겨준 날을 잊지 못한다. 그녀는 우리와 함께 했던 12주간, 자신의 내면 속 아티스트를 마음껏 일으켜 세웠고, 지금은 가방 디자이너로써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그녀의 그 걸음은 멤버들을 고무시키며, 나에게는 큰 영감이 되어준다. 그녀를 응원한다. 이 아침, 그녀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고유의 미소를 띄우며) 희소님, 이거 또 나 핍박주면서 하게끔 하려는 거죠?' 라는. 그렇다. 나는 포스팅함으로써 그녀의 다음 전시회, 다음 가방들을 기다리는 그녀의 열혈 고객임을 고백한다. 그녀의 아티스트 웨이 .. An invitation to The World's Best Event for Coaches 모처럼, 코칭매거진 'Choice'에서 괜찮은 이벤트를 합니다. 코치들에겐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등록하셔서 무료로 퀄리티 좋은 코칭 컨텐츠를 학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D (저는 신청 완료 했습니다.) subscribe / renew current issue advertise write for us resources Hi Heeso, This past week I had the privilege of spending time with my friend Ben Croft the creator of the online World Business and Executive Coach Summit (WBECS). What a great man who shares m.. [5월/자기변형게임] 내 고민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믿음 (5/11(토) 14:00-17:00) 핀드혼의 자기변형게임이란? : 영국 핀드혼에서 사용하는 영혼여정 놀이 게임 키트,: Transformation Game Kit 한글판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줄 도구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이 뭔가에 집착을 하고있을 경우 그런 부분이 드러나기도 하고, 삶을 이끌어갈 통찰을 얻게되기도 합니다. 흥미롭게도 집착이 많은 게임참가자에게는 Pain(고통) 카드가 많이 쌓이고, 삶의 길(Life Path)을 가는데 장애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천사카드를 통해 정화되기도 하고, 통찰카드를 통해 자신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합니다. 뭔가 다른 것으로 Pain을 제거하면 다시 Life Path를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용도.. 20130421-20130428: <삶의 단순화 프로젝트>로 희소하세요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15:00-17:00 사이에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모든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 1잔'씩을 선물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전해 들은 저는 요가클래스 가기 전, 잠시나마 카페에서 업무도 볼 겸, 오늘의 커피도 한 잔 할겸 '텀블러'를 챙기어 스타벅스 메세나폴리스점으로 향했지요. 집에서 통화를 몇 건 하고 나와서 였을까요. 어느 덧 마감 시각인 17:00가 다 되어 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16:48.. 16:49...17:00! 정확히 17:00에 ORDER에 설 수 있었던 나는 조심스레 직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커피 한 잔 가능할까요?' 라고. 그 질문을 들은 직원분께서는 활짝 웃으시며 '드릴게요.'라고 대답해 주시며 .. 2013년 4월 16일: 대전에서 온 따스한 선물 함께 결혼코칭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희선님. 먼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워가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것을 담아 이 따스한 봄에 나에게 전달해 주셨다. 감사하셔라. [인터뷰] 내 안의 아티스트와의 대화, Creative Coaching 홍성향선생님 인터뷰!(2013.4.3) *출처: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 홍대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 20130331-20130406: TODAY IS YOUR DAY! (오늘은 네 날이야!) TODAY IS YOUR DAY. 옷을 환불하러 간 에잇세컨즈 계산대에 놓인 브로치에 적혀 있는 이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참 귀여운 문구이다. 이 문구가 이렇게 와 닿은 날들이 있을까 싶은 요즘.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감사한 하루라는 것을, 아침에 눈을 떠 이불을 걷을 때마다 떠올린다. 다시 숨쉴 수 있는 하루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분인 '양양'의 '봄봄'이란 노래가 어울리는 요즘이다. 이 노래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안다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기분 상승 시켜주는 노래. 란 앨범에 담긴 이 노래와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로는 라는 노래가 또 있다. '이 정도'라는 노래는 내 가치관이 담겨 있는 노래라고도 친구들에게 말한 적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양..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