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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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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문구] <자문자답 다이어리 : 진짜 나를 발견하는 100가지 질문, 일러스트 버전>, 인디고, 2017 관련영상: [INDIGO] 마음발견 다이어리, 자문자답 다이어리
[디자인문구] <자문자답 다이어리 : 진짜 나를 발견하는 100가지 질문>, 인디고, 2017 작가 인터뷰: 영상: [INDIGO]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With 홍성향 선생님)
[저서]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 : 나답게 살기 위한 일주일 셀프 코칭 북>, 글담출판사, 2017 [저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5BFaWMGq0s 더 알아보기: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orderClick=LEB&barcode=9791159350245
책 ‘나의 일 년’을 세상에 내보내며 책 ‘나의 일 년’을 세상에 내보내며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일상 풍경을 사랑합니다. 매일 반복되어 그 소중함을 종종 잊게 되는 평범한 그런 찰나들 말입니다. 오늘 아침의 풍경도 여느 때와 다름없었습니다. 눈을 떠 정신을 차리고, 물 한 모금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냉장고를 열어 우리 집 두 남자가 먹을 아침거리를 뚝딱 만들어 내고, 씻고… 두 남자가 각자의 자리로 향하고 나면 홀로 고요히 책상에 앉는 이 아침의 흐름을 저는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은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알게 된 한 선생님께서 제 책이 세상에 나온 것에 대해 축하해 주시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사실 책이 나오기 전부터 출판사 담당자 선생님과 꾸준히 책 발간 과정에 함께 했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각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사이..
당신을 ‘고용’한 자는 누구인가요? - 책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2001)'를 읽고 [독서보고서] 당신을 ‘고용’한 자는 누구인가요? 책: 구본형. (2001).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서울: 김영사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찬란한 명성을 날렸던 직업이 오늘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평생 직장일거라 믿었던 대기업은 ‘언제 내가 너를 책임진다고 했니?’라고 말하듯 우리의 믿음을 져버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젊은 나날들 모두는 어딘가에 혹은 누군가에게 ‘고용’되기 위함이었습니다. 초, 중, 고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좋은 대학은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함이었지요. 좋은 직장에 고용되는 것은 곧 좋은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이 ‘좋은 직장’의 패러다임을 뒤엎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인터넷은 우리의 삶을 뒤엎었고, 이제 곧 AI와 로봇이 그 뒤를 이을 ..
[외부강의] 내 삶의 지도, 라이프 코칭_충남문화재단 일정: 2018년 8월 8일 수요일 15:00-18:00장소: 캠코 인재개발원주최: 충남문화재단
[모집완료] “내 안의 통찰과 깊이 만나는 3시간, 통찰력게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 (5/20(일) 9:00-12:00) 매월 진행하는 통찰력게임 시범게임을 공지해 드립니다. 1. 일시: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9:00-12:00 2. 장소: 추후 공지 (토즈 홍대점 예정) * 신청자에 한하여 별도 상세 안내 드립니다. ^^ * 장소에 5분 전에 도착해 주세요 ^^ 그 전까지 장소를 다른 팀이 사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오셔서 문자나 전화로 제게 연락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혹은 카운터에서 '통찰력게임'이라고 말씀 주시면, 세미나실로 안내해 주십니다. 3. 모집인원: 4명 (선착순 마감) 4. 준비물: 메모할 노트와 필기구 5. 안내자: 홍성향 코치(통찰력게임 마스터/자기변형게임 딜러) 6. 참가비용: 30,000원 (* 카페에서의 개인 음료비는 각자 지불합니다, 약 5천원~ 7천원 내외/참가비용에 미포함) - 입..
당신의 영혼이 어두운 밤을 걸어갈 때 당신의 영혼이 어두운 밤을 걸어갈 때 요나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신은 요나에게 A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신이 생각하기에 A로 가는 것이 요나에게 좋았기 때문이었겠지요. 그러나 인간인 요나의 눈에는 신이 제시한 A가 영 못 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꾀를 내었습니다. A로 가는 척 하다 신의 눈을 몰래 피해 (피한 줄 착각하며) B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B에 탑승한 요나는 기뻤습니다. 가슴 한 켠으로는 신이 우스웠습니다. 자신이 원했던 B로 가게 되었음이 마냥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신을 비웃던 요나가 잠시 배에서 졸게 되었습니다. 얼만큼 졸았을까요. 너무나도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떠보니 태어나 본 적 없는 태풍이 몰아치고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요나가 탄 B행 배는 마치 뒤집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