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부강의] 나를 사랑하는 하루, 셀프코칭 워크숍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10:00-17:00), KT&G 상상마당 홍대 아카데미 강의 소개 ‘지금 제가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내가 누군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나에 대해 알고 싶어요.’‘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제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요.’‘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누군가가 정해둔 삶의 길을 따라 바삐 살아온 당신.누군가가 나에게 던진 아픈 말들을 나도 모르게 스스로에게도 던져 온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된 시간입니다. 나는 자신과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나는 나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지금 나는 나 자신과 어떤 삶을 살고 있나?지금 나는 나 자신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을까? 2013년부터 를 진행해온 라이프 코치 홍성향이 전하.. [셀프코칭] ‘그 때’ 내가 매일 30분씩 ‘그것’을 했다면 ‘그 때’ 내가 매일 30분씩 ‘그것’을 했다면 삶의 변화는 드라마틱하게 오지 않습니다. 매우 정직하고도 지루한 루틴 속에 어느 샌가 와 있는 것에 가깝지요. 라이프 코치로서 제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변화’를 꿈꾸며 저를 찾아옵니다. 저는 그런 그 분들의 마음을 직업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삶의 변화에 대해 논의할 시점까지 왔다는 것은, 혼자서는 정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본 다음이란 전제가 있지요. 그래서인지 그 분들은 저를 만나면 정말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삶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직하게 변화합니다. 코칭 고객의 삶의 변화를 돕기 위해 저는 그들과 함께 코칭 실행 계획을 수립.. [저서] <자문자답 나의 일 년 : 질문에 답하며 기록하는 지난 일 년, 다가올 일 년>, 글담출판사, 2018 영상: [디자인문구] <자문자답 다이어리 : 진짜 나를 발견하는 100가지 질문, 일러스트 버전>, 인디고, 2017 관련영상: [INDIGO] 마음발견 다이어리, 자문자답 다이어리 [디자인문구] <자문자답 다이어리 : 진짜 나를 발견하는 100가지 질문>, 인디고, 2017 작가 인터뷰: 영상: [INDIGO]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With 홍성향 선생님) [저서]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 : 나답게 살기 위한 일주일 셀프 코칭 북>, 글담출판사, 2017 [저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5BFaWMGq0s 더 알아보기: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orderClick=LEB&barcode=9791159350245 책 ‘나의 일 년’을 세상에 내보내며 책 ‘나의 일 년’을 세상에 내보내며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일상 풍경을 사랑합니다. 매일 반복되어 그 소중함을 종종 잊게 되는 평범한 그런 찰나들 말입니다. 오늘 아침의 풍경도 여느 때와 다름없었습니다. 눈을 떠 정신을 차리고, 물 한 모금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냉장고를 열어 우리 집 두 남자가 먹을 아침거리를 뚝딱 만들어 내고, 씻고… 두 남자가 각자의 자리로 향하고 나면 홀로 고요히 책상에 앉는 이 아침의 흐름을 저는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은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알게 된 한 선생님께서 제 책이 세상에 나온 것에 대해 축하해 주시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사실 책이 나오기 전부터 출판사 담당자 선생님과 꾸준히 책 발간 과정에 함께 했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각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사이.. 당신을 ‘고용’한 자는 누구인가요? - 책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2001)'를 읽고 [독서보고서] 당신을 ‘고용’한 자는 누구인가요? 책: 구본형. (2001).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서울: 김영사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찬란한 명성을 날렸던 직업이 오늘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평생 직장일거라 믿었던 대기업은 ‘언제 내가 너를 책임진다고 했니?’라고 말하듯 우리의 믿음을 져버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젊은 나날들 모두는 어딘가에 혹은 누군가에게 ‘고용’되기 위함이었습니다. 초, 중, 고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좋은 대학은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함이었지요. 좋은 직장에 고용되는 것은 곧 좋은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이 ‘좋은 직장’의 패러다임을 뒤엎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인터넷은 우리의 삶을 뒤엎었고, 이제 곧 AI와 로봇이 그 뒤를 이을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