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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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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가 10월 2일 "당신은 토마토 나무의 작은 씨앗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작은 씨앗 안에는 (보이지 않지만) 커다란 토마토 나무의 모든 모습, 뿌리, 줄기, 잎, 열매 등이 담겨 있다. 그 씨앗 스스로가 설사 자신 안에 그러한 위대한 잠재력이 있는지 모른다 할지라도, 이미 그것은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란 인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 안에 어떤 씨앗이 태초에 심겨져 있는지는 살아봐야 알 수 있고, 믿는 만큼 열매 맺게 될 것이다." 지난 5월, 예찬해 마지 않았던 한국 에미서리의 '삶의 예술 세미나' 중 배웠던 한 챕터가 기억이 난다. 인생의 마디마디는 사계절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이었다. 그 때 작은 토마토 나무 열매 씨앗의 잠재력에 ..
[코칭워크샵] 내 안의 아티스트와의 대화, Creative Coaching 2기 지난 'Creative Coaching' 1기를 마치고, 2기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관련 링크: http://www.sangsangmadang.com/academy/general/view.asp?seq=111130&divisionSeq=EDU_001_004&term_seq=1440&tea_seq=299&lec_Gisu=&Group=G&PageNum=1
[9-11월/프로보노코칭] 휴식 안내- 컴패션 '샌디-러브(아이티)'는 행복합니다. 그 동안 본 블로그를 통해, 저는 '프로보노 코칭'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저는 '출산'을 앞두고 있어 9-11월 동안 '프로보노 코칭' 운영을 잠시 쉬려 합니다. 그 동안 함께 해 주신 분들의 이름과 기록을 살펴 보았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덕분에 제가 성장할 수 있었고, 그 분들께서 기부해 주신 1만원들이 합쳐져 아이티에 살고 있는 '샌디-러브'도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 주신 1만원으로 '샌디-러브'는 오늘도 식사를 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합니다. 이 프로보노 활동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2013년 12월부터 다시 재개하고자 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다시 오지 않는 하루. 그대가 원하시는..
북세미나-9월의 '북세미나' 멤버를 모집합니다. (이 달의 책: '상실수업') 8월 한 달 동안 멤버분들과 세미나를 하며, 책이 던져주는 화두가 화두였던 만큼 어떤 날은 진중했으며, 어떤 날은 올라오는 인식들을 풍성하게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8월의 책 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유고작인 으로 9월을 이어가려 합니다. 이번 9월은 개인 사정으로 100% 텔레 컨퍼런스로 진행됩니다. 함께 하는 것에 끌림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함께 해 주세요. 인생은 짧으니까요. 축복 담아, 희소 드림 우리는 우리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습니다. 매 주차마다 참여자 스스로의 인식 확장을 기록할 핸드아웃이 제공됩니다. 매 주차마다 얻은 인식을 토대로, Action Plan을 세우고, 멤버 간의 지지를 받습니다. 안정된 '텔레컨퍼런스 콜'로 공간의 구애 없이 북세미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
[북세미나] 8월의 '북세미나' 후기 유미 님 8월 북세미나를 통해 내가 중심이 되야만 했던 욕심을 조금은 버릴 수 있었고 어떤 상황이라도 좌지우지 되지 않고 오롯이 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와 나누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 마음으로 나누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쥬디 님 감사해요 ^^ 8월의 여러분과 함께 한 인생수업. 참으로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또 나눔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이안 님 (오늘 참석 못해 아쉬웠는데 뜻 밖에 선물 감사 드려요!!) 함께 나눠주신 이야기들 잊지 못할 거예요. 배우고 성장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크리스 님 (많이 참석 못해서 죄송하고) 영화선물 감사합니다. 노라 님 함께 나누진 못했지만 적절한 시기에 인생수업이란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게 많았습니다. 제가..
[9-11월/자기변형게임] 3개월 간 자기변형게임 운영을 쉽니다 (12/14(토) 14:00-17:00 재운영 예정)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그 동안 저와 함께 '자기변형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분들, 그리고 맺게 될 분들께 인사 드리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 연말 즈음에 미내사클럽(http://www.herenow.co.kr/)에서 '자기변형게임' 딜러 교육을 이수한 이후, 본 프로그램을 서울시 마포구 딜러로서 한 달에 1번은 규칙적으로 제 블로그를 통해 모객 및 운영을 해 왔고, 그 외 본인께서 인원을 따로 모으셔서 별도 운영 요청을 해 주신 분들과도 운영을 해 왔습니다. '자기변형게임' 딜러로서 활동을 한다라는 표현이 맞는 지난 나날이었지만 제게 실은 '자기변형게임'으로 새로운 분들과 인연을 맺어나가는 기쁨이 컸으며, 그 분들의 삶에 대한 작은 통찰이 일어나는 현장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음이 보람 그 자..
[자기변형게임 후기] 8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성제 외 3명) 성제 님 저의 주제는 '행복을 찾고 싶다'인데, 카드에 나온 메세지를 보고 정말 나에게 해당하는 멘트가 많이 나와 놀랐습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통찰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김흥민 님 복잡한 생각,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고, 내가 무엇을 이룰려고 하는 지 한 걸음 다가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머리 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직접 입으로 얘기하니까 답답함도 풀렸습니다. 나는 지혜롭게 살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김유정 님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기회였습니다. 혜리 님 오늘 자기변형게임을 통해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합니다. 조금 아쉽게 끝났는데, 제가 필요한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자기변형게임 진행일자: 2013년 8월 10일 14:00-17:00
[자기변형게임 후기] 8월/자기변형게임, 참가자(김신혜 외 3명) 김신혜 님 무의식 봉투 속에 있는 카드들이 나의 간절함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었다. 이러면 이런 대로 저러면 저런 대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공감하게 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나의 주제는 어찌되었던 회복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재미 있다. 이영재 님 나에게 절실한 주제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나도 모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어떤 순간을 만났을 때 내가 어떤 태도로 그것을 바라보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마음 속의 통찰을 마주하고, 잊고 살던 문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설제환 님 3시간의 제한된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현재 나의 상황과 내가 가야할 길을 명확히 깨닫게 되어 너무 좋았다. 홍재 님 같은 단어로 된 카드로 서로의 인식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