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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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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9일: 네가 미리 준비해 준 Baby Shower Sara Lynn Gustafson이 미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내게 와서 선물을 주었다. 그녀는 나의 임신이 그녀의 일인듯 기뻐해 주었다. 그녀는 내게 없었던 수유쿠션과 수유속옷을 사 주었다. 아마도 Baby Shower를 대신해서 미리 챙겨준 듯 한 이 감사함.. 우리는 삶에서 만난 친구
2013년 8월 2일: 어머님의 사랑 시어머님은 늘 사랑해 주신다. 그 사랑이 느껴진다. 며느리와 손자는 감동한다. 감사하여라.
[8월/자기변형게임] 내 고민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믿음 (8/10(토) 14:00-17:00) 핀드혼의 자기변형게임이란? : 영국 핀드혼에서 사용하는 영혼여정 놀이 게임 키트,: Transformation Game Kit 한글판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줄 도구 자기변형게임은 삶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의 핵심을 파악하여 그것을 보드게임의 형태 속에 넣은 것입니다. 이 게임은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문제라도 직접 그 중심에 들어가 통찰을 불러일으키며 해결책을 발견합니다. 자기변형게임을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서로를 애정으로 자극하고 돌보는 상호작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면에서 통찰을 일으키며, 관계는 더욱 깊게 만드는 자기변형게임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습관적인 부정적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이 뭔가에 집착을 하고..
[북세미나] 8월의 '북세미나' 멤버를 모집합니다. (이 달의 책: '인생수업') 좋은 책을 누군가와 깊게 나눌 때에 우리의 인생이 깊어짐을 믿습니다. 8월의 책인 '인생수업'은 2007년에 처음 읽은 이후로 줄곧 제 손에서 떠나지 않는 책 중 1권이며, 다른 누군가에게 축복의 선물로 자주 쓰이곤 하는 '추천 책'이기도 합니다. 이번 8월에는 '인생수업'을 당신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함께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축복 담아, 희소 드림 우리는 우리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습니다. 매 주차마다 참여자 스스로의 인식 확장을 도울 핸드아웃이 제공됩니다. 매 주차마다 얻은 인식을 토대로, Action Plan을 세우고, 멤버 간의 지지를 받습니다. 안정된 '텔레컨퍼런스 콜'로 공간의 구애 없이 북세미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일정: 8월 4일, 11일, 18일, 25일 일요일, 총 4회, ..
[북세미나] 7월의 '북세미나' 후기 이름 님 책의 내용이든 북세미나든 괜찮을까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위대한 것이거나, 그저 그런 것에 그치거나, 그건 자신에게 달려 있다. 유미 님 이번 달에 많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좀 더 나은 생각과 삶을 위해 마련된 세미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항상 현실에 맞춰진 사람들과 소통하다가 이상적인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파랑 님 좋은 책을 좋은 분들과 함께 읽고 나누는 것은 혼자 책을 읽는 것의 몇 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각도로 책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오프라인과 텔레로 진행되는 수업방식을 번갈아해서 지루하지 않고 꾸준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진도도 적당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누군가와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집니..
[코칭워크샵 후기] 문지문화원 사이 '아티스트의 셀프인터뷰' 후기 모음 Nora 님 사실 같이 듣자고 권유한 언니가 사정이 생기고, 나 혼자 듣게 되었다. 개강 전날까지도 전화해서 수업을 취소했다가, 다시 듣겠다고 전화를 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왠지 모를 허무함, 우울함, 무기력함을 안고 있을 때, 이 수업을 혼자 듣겠다고 결심한 것 자체가 나에게 그 시점엔 용기였고, 도전이였다. 덕분에 지금 종강하는 이 시간, 나는 내일에 대한 기대감, 자신감, 활기참을 되찾았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희소님과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 Ppottu 님 자기 자신을 용기 있게 정면으로 바라 본다는 것은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강의라는 타이틀을 빌어 천천히 자신을 정면으로 혹은 왜곡되..
2013년 7월 26일: 따스한 미소와 뜻밖의 선물 오늘은 스타벅스의 14주년 해피아워 이벤트가 있었고, 나는 두유 아이스 카페라떼와 함께 모닝페이지를 쓰며, 간간히 스타벅스 직원들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2시간 동안의 전쟁을 치르는 것만 같았다. 무한정 밀린 음료들을 해치워 버리는 듯한 손놀림과 표정. 그들이 안타깝고, 안쓰러웠다. 시장처럼 사람들은 밀려왔다가, 해피아워가 종료된 오후 5시가 조금 지나자 언제 왔었냐는 듯 다 사라졌다. 한 30분 지나서였을까. 한 직원이 다가와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한 컵을 내밀며, '해피아워 때, 기다리게 해 드려 죄송했습니다. (미소)'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오히려 그들에게 '바쁜 와중에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주어 고맙다'라 말하고 싶었는데 말이다. 아가를 위하여 커피는 안 마시고 있었던 나지만, 모닝페이지의 폭..
2013년 7월 22일: 함께 했던 동료들의 선물 함께 했던 동료인, 김달래 과장님께서 뒤늦은 선물이라며 케익을 보내 주셨다. 이번 생일에는 '케익에 촛불을 못 했네' 생각하던 아침. 동시에 띠리링 울리며 온 이 선물에 감탄했다. 과장님, 고마워요! 함께 했던 동료인, 강병준 부장님으로부터 온 선물. 오늘 오후에 한 센터에서 그룹코칭 의뢰가 와서 설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오후, 홈플러스에 남편과 장을 보고 돌아오니 떡 하니 와 있는 택배. 오전에 책을 보내시겠다던 부장님으로부터의 선물이었다. 무슨 책일까..하던 내게 '그룹코칭과 팀코칭' 책이 왔다. 부장님, 고마워요. 하나님, 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 늘 감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