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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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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자기실현'을 위한 라이프-그룹코칭 <자문자답 나의 한 달>(Project 2021) (2월-11월, 10회) 오늘 나눈 여러분들의 '2021년'에 대한 그림, 그 방향성이 진심으로 이뤄지길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마치기 전 안내해 드린 대로, 2021년 '자기실현'을 위한 라이프-그룹코칭 후속 모임을 소개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1/23(토) '자문자답 나의 일년' Zoom Webinar에 참석하신 참여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단, 공석이 발생 시 별도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 * * 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할 때, 그 노력의 여정 중에 마주하는 것이 바로 '(방향성에 대한) 망각'과 '회귀본능(항상성, 이전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입니다. Q. 라이프-그룹코칭 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Zoom에서 만나 나눔을 하는 그룹코칭 프로그램입니다. (90분-..
[외부강의(퍼실리테이션)] 매장 책임실무자(팀장급) 대상 사례연구모임 4차수 진행 _ 부산한살림 일정: 2019년 7월 중 4회 (2시간) 장소: 부산한살림 활동공간 결 대상: 부산한살림 매장 책임실무자 내용: 매장에서 일어나는 주제들을 책임실무자가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도록 모임 진행(퍼실리테이션)
[후기 | 그룹코칭] 나를 사랑하는 하루, 셀프코칭 워크샵(19기)의 F/Up 100일(20181210-20190319) Project를 마치며 (2019-03-17) ‘눈이 부시게’.얼마 전 제 마음에 여운을 크게 남긴 드라마 제목입니다. 일상 속 소소하고도 찬란한 장면들이 얼마나 귀한지. 드라마를 보다 엔딩 장면에 다가서, 햇살, 나무 등 찬란한 장면들이 나올 때였습니다. 그저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그런 장면들이 제 일 속에도 있습니다. 그 중 한 장면의 마지막 엔딩콜을 최근 올렸습니다. 지난 3월 17일 일요일 맑은 아침에 만난 상상마당 셀프코칭 19기 여러분들과의 100일 간 프로젝트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사실 이렇게 누군가를 코칭으로 만나 그 인연의 마지막 장면을 대하는 것이 제게는 주기적으로 늘 있는 일이기에 남다를 것이 없다친다면 그저 그런 하루, 그저 그런 일 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어쩐지 이번 일요일 오전의 만남에 대한 여운이 아직도 기분 좋은 향기처..
[모집완료] 희소 코치와 함께 하는 ‘1년’ 라이프-그룹코칭 프로그램 ‘PROJECT 2019’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소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9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019년을 맞이하여 8번째로 진행되는 ‘PROJECT 2019’ 소식을 여러분과 전합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이 원하는 삶을,당신의 계획을,기억하고 함께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나요? 소소한 만남, 따뜻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지만일상에 잔잔하고 강한 영향을 미칠 1년 그룹 코칭 프로젝트 ‘PROJECT 2019’ * * * 프로그램 개요 & 효과1. 1년 동안 진행됩니다. - 소소하게 그러나 따뜻하게 진중하게, 혼자가 아닌 함께: 전체 1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기간: 2019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프로그램 시작한 날짜부터 종료한 날짜까지 매일 단톡방에 ‘인증샷’을 올릴 자신만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모집완료] “내 안의 통찰과 깊이 만나는 3시간, 통찰력게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 (5/20(일) 9:00-12:00) 매월 진행하는 통찰력게임 시범게임을 공지해 드립니다. 1. 일시: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9:00-12:00 2. 장소: 추후 공지 (토즈 홍대점 예정) * 신청자에 한하여 별도 상세 안내 드립니다. ^^ * 장소에 5분 전에 도착해 주세요 ^^ 그 전까지 장소를 다른 팀이 사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오셔서 문자나 전화로 제게 연락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혹은 카운터에서 '통찰력게임'이라고 말씀 주시면, 세미나실로 안내해 주십니다. 3. 모집인원: 4명 (선착순 마감) 4. 준비물: 메모할 노트와 필기구 5. 안내자: 홍성향 코치(통찰력게임 마스터/자기변형게임 딜러) 6. 참가비용: 30,000원 (* 카페에서의 개인 음료비는 각자 지불합니다, 약 5천원~ 7천원 내외/참가비용에 미포함) - 입..
[후기] PROJECT 2017을 마무리하며 -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017년의 마지막 날, 저는 제게 소중했던 11분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2010년 코칭 공부를 시작해서 2011년 본격적으로 전문코치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해 온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 생애 최고의 해’ 워크샵입니다. 제 언어로는 ‘PROJECT 2017’이기도 합니다.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어진 한 해를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의 1년간의 사적 모임입니다. 어느 덧 6번째 진행한 이 모임은 매월 12월에 만나 다음 해를 디자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초기에는 그저 한 해 계획 세우는 시간만 가졌다가, 조금 시간이 흘러 여름 즈음 중간점검을 하는 시간도 갖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3-4명의 동네 지인의 모임이었다가 나중엔 30여명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기도..
[예술과 코칭] 소설-나무를 심은 사람(1966)_"오늘 당신이 심어야 할 나무는 무엇입니까?" █ 이 달의 문화콘텐츠: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1966)』 “오늘 당신이 심어야 할 ‘나무’는 무엇입니까?” 당신에게는 삶이 ‘행복’입니까 혹은 ‘고통’입니까? 이 질문에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러나 그 고통의 연속인 삶의 순간순간마다 배움을 얻고, 아주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란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을 발견한 사람만이 신이 우리네 삶을 고통으로 채워둔 그 진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그 매력을 알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어때요. 당신은 그 매력을 알고 있습니까. 오늘 살펴 볼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1966)’은 20세기 시대의 작가 ‘장 지오노’가 집필한 글(원제 'The Man Who Planted Tree..
‘2017년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 Project 2017의 50%을 점검하며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참 서로 반가웠습니다. 작게는 ‘카카오톡 그룹채팅방’을 통해, 나아가 월 1회 Skype에서 화상으로, 가끔은 번개로 연결되어 있던 우리였습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우리 각자의 한 해 계획을, 우리는 서로서로 궁금해 했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은 그걸 하고 싶다 했는데, 잘 하고 있을까 떠올리며 말입니다. 어떨 땐 상대방의 삶을 통해 내 자신이 미처 놓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인식을 하기도 했지요. 어떤 이의 도전과 성취는 우리를 고무시켰고, 어떤 이의 도전과 좌절은 우리를 똘똘 뭉쳐 위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힘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또한 때때로 단톡방에 올라오는 [지금 내가 감사한 것]에 대한 내용들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나는 지금 감사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